광주 서구의회는 제337회 임시회 중 김태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폭설·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에서 통과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폭설·한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 폭설·한파 피해 예방계획의 수립 ▲ 한파쉼터 운영·지원 ▲ 재난취약계층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김태진 서구의원은“폭설·한파 피해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 저소득층 등 재난취약계층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면서“이번 조례를 통해 스마트 한파쉼터 추진 등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앞으로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는 22일 “병오년 한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지역 화폐인 남구 동행카드를 80억원 규모로 신규 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남구 동행카드 발행액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40억원씩 총 8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50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남구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꾀하고, 골목 경제에도 신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의중이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판매한 남구 동행카드 30억원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골목 경제를 살리는데 이바지한 점을 적극 반영했다. 올해 남구 동행카드는 연 2차례에 걸쳐 발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하며, 하반기에는 추석 명절전인 9월 초순 즈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5만원권과 10만원권, 50만원권까지 3종류 발행된다. 지역 화폐 구매도 한결 수월해진다. 남구 동행카드 운영 대행을 맡고 있는 광주은행과 협의해 광주광역시 소재 모든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부의장이 지난 20일, 가수 김연자 노래비 건립에 헌신적인 노고와 공로를 인정받아 사직동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직동주민자치회 이남숙 회장은 “박용화 부의장은 평소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인 기념사업에 큰 뜻을 세워 왔다”며 “특히, 이번 김연자 가수의 노래비 건립은 사직동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화 부의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예술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4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제3회 서구 마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구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18개 동 전체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합창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문화 공동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합창단은 각종 지역 축제와 무대에 참여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마을합창 페스티벌은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를 주제로 18개 동 마을합창단 단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노래하니 행복하다(농성2동, 화정1동, 서창동, 금호1동) ▲함께하니 행복하다(양동, 농성1동, 화정4동, 동천동) ▲나눠주니 행복하다(금호2동, 양3동, 광천동, 상무2동, 치평동) ▲하나되어 행복하다(유덕동, 상무1동, 화정2동, 화정3동, 풍암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마을별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 주부, 직장인, 학원 원장, 자영업자 등 다양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하나된 하모니를 선사하며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주민 연
“가정에서 파충류와 양서류, 미어캣 등 야생동물을 키우거나, 개인간 야생동물을 양도‧양수를 할 때에는 반드시 신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광주 남구는 야생동물의 수입‧유통‧보관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민신고제를 본격 운영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인수공통감염병 예방과 국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 신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기존의 법정 관리종을 제외한 포유류와 조류, 파충류, 양서류 등 지정관리 야생동물 가운데 백색목록으로 지정된 880종을 비롯해 공익과 연구 목적의 백색목록 외 지정관리 야생동물이다. 또 기존 법정 관리종 중에 수출‧수입 등 허가를 받아야 하는 야생생물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야생동물은 단 1마리일지라도, 신고 및 허가 없이는 수입과 반입, 양도, 양수, 보관을 할 수 없다. 신고 의무는 동물을 보유하게 된 시점에 따라 적용된다. 제도 시행일인 2025년 12월 14일 이전부터 보유‧분양 등을 받은 동물은 올해 6월 13일 이전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
광주 남구는 공공 도서관의 포용적 서비스 제공에 대한 책임과 의무 강화 차원에서 저시력자를 포함한 도서관 이용 약자를 위한 화면 낭독 서비스 등을 본격 도입한다. 남구는 21일 “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저시력자와 장애인들이 도서관 정보와 자료, 서비스에 동등하게 접근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비 6,780만원을 투입해 정보 접근성 보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남구는 문화정보 도서관을 비롯해 푸른길 도서관과 청소년 도서관, 효천어울림 도서관까지 관내 구립도서관 4곳에 화면 낭독 프로그램과 무선 전화기 형태의 소리 증폭 보청기를 각각 보급한다. 화면 낭독 프로그램은 저시력 이용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 보조 소프트웨어로, 화면 낭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구립도서관에 있는 지정석 컴퓨터에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PC 모니터에 띄워지는 각종 문자를 포함한 다양한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 제공한다. 메시지와 메일, 뉴스, 유튜브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직원과 대화가 필요할 때마다 먼 거리에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리 증폭 공용 보
오영순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5일 제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우니행 장애인수영클럽’을 ‘남구청 장애인실업팀 수영단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남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 12월부터 ‘우니행 장애인수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며, 선수들은 전담 지도자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했지만 2025년 전문 수영강사의 지도 아래 기량이 향상되어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우니행 수영클럽은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며 “일회성 아닌 지속 되어야할 정책임이 분명하다”고 평가하고, 우니행 장애인수영클럽을 생활체육 차원에 머무르게 할 것인지, 전문체육과 고용으로 확장할 것인지 “이제는 남구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 실업팀 육성 사업’ 공모를 통해 선수 인건비와 훈련비 등 핵심 운영비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장애인에게 ‘운동하는 기회’를 넘어 ‘일하는
노소영 남구의회 의원은 20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한 행정 소통창구 구축’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노 의원은 “현재 남구에는 7272 민원서비스, 7979센터, 국민신문고,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제도와 온라인 창구가 마련되어 있지만, 제도가 잘 갖춰져 있는 것과 모든 구민이 그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운영중인 대부분의 온라인 민원 창구가 휴대전화 본인 인증이나 아이핀 인증을 거쳐야 하고, 홈페이지 접속과 입력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필요해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의견 전달의 장벽이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제보를 접수하는 것 또한 구민의 의견이 보다 쉽게 행정에 닿을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를 넓히기 위한 노력”이라며, “문자메시지는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통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자 기반 소통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24시간 간편하게 의견을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은 20일, 제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월산4동 공영주차장과 공원의 조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월산4동은 타 동에 비해 공영주차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약 8천5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와 교통 혼잡이 지속되어 주민들을 단속의 대상으로 내몰고, 제한된 주차 공간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방문객 접근성이 떨어져 지역 상점 이용률 감소로 이어진다”며 “월산4동 공영주차장 건립은 타 지역과의 형평성 확보, 주차난 완화와 교통 흐름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부지 확보와 주차 수요 조사 및 주민 의견 수렴, 재원 마련 방안 등 구체적인 조성계획 수립을 요청하고, 공영주차장 완공 전까지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월산4동의 공원 조성 문제도 짚었다. “공원은 단순 여가
광주 남구의회는 20일,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자동차 세제 감면 기준 완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오 의원은 현행'지방세특례제한법'상 장애인용 자동차의 취득세 및 자동차세 감면 기준이 ‘배기량 2,000cc 미만’으로, 전동휠체어 적재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하이브리드 차량 구입시 배기량 기준 초과를 이유로 수백만 원의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인 반면, 배기량 2,000~3,000cc 이상의 대형 SUV는 ‘7인승’이라는 이유만으로 세제 감면을 받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장애인 자동차 세제 혜택 기준을 2,500cc내지 3,000cc까지 상향하는 법안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발의됐다며, 이는 “현행 기준이 장애인의 실효적 이동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구의회 의원들은 국회에'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배기량 기준을 3,000cc로 상향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최신 차종들이 감면 범위에 포함되도록 하여 장애인의 실질적인 차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