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장급 전보 ▲ 시장상권본부장 이정욱 ◇ 지역본부장급 전보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박경모 ▲ 광주호남지역본부장 양숙경 ◇ 실장급 및 지역부본부장급 ▲ 비상기획관 강규태 ▲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송하령 ▲ 소상공인본부 창업지원실장 김원범 ▲ 소상공인본부 성장지원실장 정원기 ▲ 소상공인본부 재기지원실장 김 현 ▲ 시장상권본부 시장경영지원실장 오윤배 ▲ 시장상권본부 상품권사업실장 김상목 ▲ 시장상권본부 지역상권실장 김철호 ▲ 금융사업본부 회복지원실장 이주영 ▲ 디지털혁신본부 빅데이터실장 김광덕 ▲ 손실보상지원실장 김준호 ▲ 서울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춘천센터장 겸임) 백순임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부산중부센터장 겸임) 김종순 ▲ 광주호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진희 ▲ 대전충청지역본부 부본부장(청주센터장 겸임) 김동일 ◇ 센터장급 전보 ▲ 서울강원지역본부 서울중부센터장 강석주 ▲ 서울강원지역본부 서울동부센터장 빈진아 ▲ 서울강원지역본부 서울북부센터장 지윤형 ▲ 서울강원지역본부 강릉센터장 유은실 ▲ 서울강원지역본부 원주센터장 최재문 ▲ 서울강원지역본부 삼척센터장 유충호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남부센터장 최동락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울산남부센터장 박
행정안전부는 국민 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24일까지 기관 대상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수요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국민이 요구하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본인이나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개인정보 159종에 대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 신청, 은행 신용대출 등 공공·금융 분야 89종 서비스의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개인은 공공 마이데이터 포털로 본인정보를 열람하거나 제3자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국민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려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공, 금융, 의료, 통신 분야 수요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다른 분야 수요는 분야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지난해에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외교부 여권신청, 은행 예금·적금 계좌 신청 등 서비스 65종과 병무청 복무확인서, 경찰청 운전경력증명서 등 본인정보 열람 서비스 64종을 추가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인터넷TV(IPTV) 'U+tv'에서 'QR코드 와이파이 접속 기능'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U+tv '와이파이 정보보기' 메뉴에서 스마트폰·태블릿PC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공유기 식별 값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U+인터넷 와이파이6 공유기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로 와이파이5 공유기에도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가 와이파이6' 공유기에 네트워크 관리 및 제어 인증 표준기술 '이지메시 R2'(EasyMesh Release 2)를 적용해, 공유기 여러 대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안정적인 무선 성능이 나올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송대원 LG유플러스 홈서비스개발랩장(상무)은 "앞으로도 와이파이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글로벌 전문가와 협업을 강화해 집안 어디서나 끊김 없는 인터넷 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들이 '횡재세'를 거둬 소상공인의 에너지 이용 부담을 덜어주는 법안을 마련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이성만·강득구·민병덕·위성곤·송옥주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 10명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7일 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횡재세를 추가 재원으로 소상공인이 에너지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이다. 독점적 지위를 가진 석유·가스 기업들로부터 횡재세를 걷어 이 중 일부를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으로 쓸 수 있게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횡재세는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외부 요인으로 갑작스러운 이익이 발생할 경우 높은 세율로 물리는 세금을 말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가가 치솟으면서 석유 및 가스 기업들은 엄청난 이익을 얻었으며, 이에 유럽 일부 국가들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반사이익을 얻은 에너지 기업에 횡재세를 부과하고 있다.
[사진=연합]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5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13주 만에 ‘낮음’으로 평가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9538명으로 전주 대비 47% 감소했고,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 2만 9000여 명으로13주 만에 최소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규 위중증 환자는 2주 연속, 사망자는 3주 연속 감소했다”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4%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설 연휴 동안의 대면 접촉 및 이동량 증가가 확진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요인에 따른 설 연휴 이후 재확산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검역·감시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관련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 안내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라며 “본인의 건강을 위해 고위험군, 3밀 환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5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낮 12시 기준 귀경길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한 시간 넘게 줄었지만, 여전히 일부 구간에서는 거북이걸음이 계속됐다.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8㎞, 죽전휴게소 부근∼판교분기점 7㎞, 목천 부근 4㎞, 북천안∼안성분기점 부근 19㎞,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7㎞ 구간이 정체됐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활천 부근∼언양분기점 부근 9㎞, 통도사 휴게소 부근 29㎞ 구간에서 차들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부근∼팔탄분기점 15㎞, 서천∼종천터널 부근 3㎞ 구간이 막혀 있다. 중부고
[오준오 대표이사(오른쪽)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보람그룹은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고객의 선택을 받아 대한민국 1등 브랜드 자리을 차지했다.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 약 41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각 산업 부문별 조사를 진행했으며, 상조부문에서는 2014년부터 10년 연속 보람상조가 1위를 차지해 다른 상조기업들을 제치고 소비자의 꾸준한 선택을 받았다. ‘보람상조’는 지난 1991년 최철홍 회장이 설립한 상조 전문 브랜드다. 설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를 시도하며, 상조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시행, 업계 최초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등의 혁신으로 ‘
청년도약계좌 출시 (사진=금융위원회) 청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새롭게 출시된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이 월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만기 시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월 납입금의 최대 6%를 정부가 보조한다. 가입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금융상품 권유나 계약시 설명의무 등에 대한 확인 방식이 전자서명 외에 휴대폰 인증, PIN 인증 등도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전자서명을 포함한 서명, 기명날인, 녹취로만 가능했으나, 지난달 8일부터는 전자금융거래법상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성·신뢰성 높은 다양한 수단(휴대폰 인증, PIN 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외화보험 상품에도 적합성 및 적정성 원칙이 적용된다. 외화보험의 경우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손실가능성이 있음에도 판매시 적합성 원칙 등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8일 부터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 외화보험에도 적합성 및 적정성원칙을 적용해 금융소비자가 환위험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등 전자금융업자의 수수료 관련 자율규제체계 확립 및 수수료 공시
공무 수행과정 중 유해·위험환경에 상당기간 노출돼 질병에 걸리는 경우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공상추정제’ 적용 대상에 질병 분야가 명시된다. 또 명백한 공무상 부상에 대한 심의가 생략돼 공무원 당사자의 재해입증 부담이 완화되고 신속한 보상이 가능해진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무원 재해보상법(이하 재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재보법에 공상추정제 도입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의 공상 심의사례, 관계기관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근골격계 질병 ▲심뇌혈관 질병 ▲직업성 암 ▲정신질환 등 4가지 대상 질병 분야가 명시됐다. 공무상 사고로 인한 부상이 명백한 경우 요양급여에 대한 결정 권한을 공무원 연금공단(이하 공단)으로 위탁하는 근거를 명시해 심의회의 심의 생략이 가능해져 공상 공무원에 대한 신속한 보상 체계도 마련된다. 공단의 재해예방과 재활지원도 수월해진다. 그동안 재해예방과 재활지원에 관한 공단 위탁 근거 규정만 있고 위탁범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없어 공단의 자율적인 수탁사업 수행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재해예방 및 재활지원 관련 프로그램 개발·보급, 건강진단 및 상담, 건강
[CG=연합]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채용 면접 시 성차별 사례와 관련한 집중 인권상담·진정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채용 면접은 청년들이 경제적 독립을 위해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첫 관문"이라며 "면접장에서의 성차별은 비록 1회로 끝나더라도 피해자에게는 심각한 인격적 모멸감·좌절감을 주고 평등한 노동권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대한 인권 문제"라고 밝혔다. 면접 시 성차별을 겪은 피해자는 인권상담조정센터 전문상담사에게 성차별 진정 처리 절차와 구제 방법을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진정은 전화(☎1331) 또는 인권위 홈페이지, 이메일(hoso@humanrights.go.kr), 우편(서울 중구 삼일대로 340 나라키움 저동빌딩 10층), 팩스(02-2125-9811∼2)로 받는다. 앞서 인권위는 신용협동조합 채용 면접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의 외모를 평가하고 춤과 노래를 지시했다는 진정 사건을 조사한 뒤 신협중앙회장에게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라고 지난달 29일 권고했다. 이밖에 공기업 채용 면접에서 '여성이 결혼해 육아를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거나 국가기관 공무직 채용 면접 시 '아직 미혼이냐,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