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의 정신과 강진청자축제가 만난 강진형 다산가족캠프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진군이 운영한 '2026 다산가족캠프'는 1·2기 각각 60명 모집으로 총 정원 120명을 계획했으나, 1기 158명, 2기 152명 등 총 310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을 넘어 ‘교육형 체류 캠프’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운영에는 1기 22가족 70명, 2기 20가족 69명 등 총 42가족 139명이 참여했다. 서울·경기·세종·부산·경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참가가 이어지며 강진이 ‘가족 교육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다산 정약용의 애민·청렴 정신을 가족 단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역사·문화·생태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가족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다산박물관, 강진만 생태공원, 청자축제장을 방문하며 강진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다산초당에서는 유배지 학문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련사에서는 다도체험을 통해 전통 다도문화를 경험했다. 청자축제장에
지난 2일 막을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와 연계해 추진한 상권활성화 이벤트가 6일간 누적 매출액 약 1억 4천여 만 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및 중기부 자율상권활성화 공모사업’으 일환으로 추진 됐으며,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6일간 서성다정길 골목상권과 강진읍 오감통 자율상권구역 일원에서 각각 개최됐다. 행사에는 2,064명이 함께하며 지역 소비 촉진의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강진서성다정길 행사에서는 골목노래방 프로그램에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디퓨저 만들기 체험, 포토미션 SNS 이벤트 등으로 활력을 더하고 어묵부스 운영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다. 오감통 자율상권구역 활성화 행사에서는 참여형 바자회와 청자 머그컵 만들기, 청자낚시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청자축제장 내 상가 이용 영수증을 포함해 결제 금액 10만원 이상 대상으로 진행한 청자낚시 경품 이벤트는 순금 낚시 게임을 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를 주었으며, 축제장과 원도심
전남 함평군이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와 위법 행위 확인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3일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위법 사항과 인권침해 정황은 없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최근 다른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인권침해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으로 사건 발생 우려가 확산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전수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진행됐으며, 함평군청 관계자와 경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은 지난 3일 진행됐으며, 서류와 현장 확인·입소자 개별 면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점검반은 ▲인권보호 체계 운영 실태 ▲성범죄 예방 및 내부 통제 체계 ▲종사자 인력 배치 적정성 ▲CCTV 설치·운영 및 사각지대 여부 ▲고충처리 및 외부 신고체계 운영 실효성 ▲회계 및 운영 투명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함평군 내 모든 장애인거주시설은 ▲법정 인력 배치 기준 충족 ▲종사자 성범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없는 건강 100세’를 돕고자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3일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신체 활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운영되는 ‘두뇌빵빵 새봄교실’은 60세 이상 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인지능력 선별검사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실천 교육과 체계적인 인지능력 강화 훈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체조 ▲인지능력 향상 워크북 활동 ▲숟가락 난타 ▲노래교실 ▲요리교실 ▲공예·원예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신체·정서·사회적 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은 물론 실행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함평실내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푸른 뇌-테크 수중 아쿠아로빅 운동교실’은 60세 이상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1시간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수중 활동을 통해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과 심폐지
전남 함평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의 풍년과 만대 번영을 기원했다.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3일 월야면 달맞이공원에서 개최한 ‘제19회 정월대보름맞이 전통 세시풍속 재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을 비롯해 군민‧관광객 500여 명이 참여해 올 한 해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월야면 번영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전통 세시풍속 재현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보전하고 군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행사는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월야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길굿 ▲지신밟기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오곡밥 나눠 먹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지신밟기를 하며 한해 평안을 빌고,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몰아내고 소망을 빌었다. 행사 막바지에는 오곡밥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이웃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nb
장성군이 5일 열리는 제1227회 장성아카데미 강사로 채효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무를 초빙했다. 채효근 전무는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이티(IT)정책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농심데이터시스템 기획팀장, 현대정보기술 대외협력파트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업정책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무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 채효근 전무는 ‘데이터 시장의 이해와 지역화 과제’를 주제로, 데이터산업의 성장 동향과 전략적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 특히, 장성군에 들어서는 파인데이터센터,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지역경제 파급 효과와 전력·통신 기반 조성 방안 등 실질적인 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광주광역시에 가까운 넓은 부지와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갖춘 장성군은 데이터센터 조성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건동광산 부지 활용 데이터센터 조성 투자협약 △전남 1호 데이터센터(파인데이터센터) 착공 △200MW 규모 ‘AI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 등 데이터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여수시가 3월 3일 참조은연합의원,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평일 야간과 토·일·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가 신속하게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조은연합의원과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운영에 필요한 시설·장비·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운영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주 7일 운영되며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참조은연합의원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은 월·화요일과 토요일 운영을 맡아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맞춰 협력 약국 2개소인 365일정성약국과 참사랑약국이 참여해, 진료 이후 필요한 의약품을 편리하게 조제·구입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
장흥소방서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소방 긴급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방차량 운행 전반에 대한 안전의식을 재점검하고, 2026년 무사고 달성을 목표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 출동 시 교차로 통과와 도심 주행이 잦아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장흥소방서는 전남교통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긴급차량 운행 시 교통법규 이해 ▲교차로 및 도심 운행 위험요소 분석 ▲사고 사례 중심 예방 교육 ▲운전자 심리와 판단 오류 이해 ▲안전운행 수칙 생활화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사례 교육을 통해 개인별 운전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소방차량 안전사고 예방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안전운행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전남 함평군이 전남·광주 행정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역특화전략사업 발굴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달 2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급변하는 대외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특화전략사업 발굴 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새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정 방향이 구체화 되고,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역 행정 체계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함평군은 GIST와 협력해 군의 산업·정주·농축산·에너지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국가 산업정책과 연계 가능한 전략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정부 정책 건의와 국책사업 유치 등 행정 통합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별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및 반도체 산업 육성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기반 농축산업 고도화 ▲신재생에너지 활
화순군은 지난 2월 27일 금요일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동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정문과 화순군청 행복민원과 앞에 마련된 헌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지역 주민, 공직자, 유관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적합자 101명이 소중한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헌혈자 가운데 42명이 헌혈증서를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향후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에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꾸준한 헌혈 참여를 이어가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