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논산시는 지난 10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 정기회의로, △2024년 아동친화정책 추진사항 보고 △ 아동친화정책 사업 및 아동친화 중점사업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부서 간 업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 정책 관련 실과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논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은 18개 아동정책 관련 부서장을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등을 발굴하고, 아동친화정책 관련부서의 의견 등을 조정 및 협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부안군보건소는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병 예방 행태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매년 10월 15일은 ‘세계 손씻기의 날’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2008년 유엔(UN) 총회에서 제정됐다. 따라서 매년 전 세계 유관기관에서는 손씻기 활성화를 통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부안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실천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오는 15일(9:00~ 12:00) 보건소 야외 주차장(구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다. 오프라인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손씻기 OX 퀴즈게임과 뷰박스 체험을 실시하고 아울러 홍보물 배포를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코로나19·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감염
(중소상공인뉴스) 논산시는 본격적인 호흡기 감염병 유행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개최했다. 인형극은 지난 10일과 11일, 2일에 걸쳐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생)을 대상으로 했다. ‘출동! 마스크 맨!’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인형극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개인 위생 관리, 에방접종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인형극을 통해 아동의 인지능력에 있어 큰 변화가 있는 학령전기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배우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10일 이틀간 계화면 창북리 일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가을맞이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틀간 펼쳐진 이번 봉사에는 부안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및 계화면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 이불 100여채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동세탁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은 “이불빨래는 부피가 커서 혼자서는 세탁하기가 어려운데 직접 수거해서 깨끗하게 세탁해주고 가져다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큰 만족을 보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는 “우리의 작은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분들을 돕고, 자원봉사자들의 연대감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는 세탁기 4대가 탑재된 차량으로 부안군 관내 마을 및 복지시설, 기타 재난 발생지역을 수시로 다니며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중소상공인뉴스) 논산시가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한 농업인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31회 논산농업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선발기준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는 자로 과학영농과 새기술 실천을 통해 부가가치 창조 및 농업인 소득증대 등 논산농업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농업인이다. 시상분야는 ▲식량작물 ▲딸기 ▲친환경농업 ▲채소·특작 ▲과수 ▲축산 ▲융복합 농업 ▲농업여성 ▲청년농업인 등 9개 부문이며, 올해 친환경농업 부문이 추가됐다. 친환경농업 부문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 확대와 안전성 관리 강화 등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적극 실천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추천권자는 읍·면·동장, 지역 농업협동조합장 및 농업인 단체장으로 분야별 후보자를 발굴하여 소정의 서류를 오는 10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현지조사 및 심의회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11월 중 개최하는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한마당’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농업대상은
(중소상공인뉴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상서면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평균 1,200여건에 달하는 농기계 사고 중 30%가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는 수확기에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비하고자 여성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 강화와 농기계 안전 사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김종진 교관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법, 농기계 사용 및 정비 실습, 안전보조구 사용법 등 농업기계 안전사용과 관련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참여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고는 일반 사고에 비해 치명률이 높은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기계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가를 통한 정기적인 안전교육으로 사고를 예방하여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농업인도 농업기계 안전사용수칙 준수와 철저한 점검으로 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영농활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충남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학생선수단 636명(학생선수 531명, 임원 105명)이 43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은 육상, 역도, 롤러, 카누, 소프트테니스 등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전거, 태권도, 유도, 씨름, 핀수영, 복싱 등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체종목에서 아산고 하키팀은 전국체육대회 8연패에 도전하며 금메달을 노리고, 천안신당고 핸드볼팀 또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고 배구팀과 온양여자고 농구팀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오성고 럭비부는 운동부 창단 이래 첫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순간이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고창 상하농원 일대에서 ‘좋은 날! 행복한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사례가정 35명을 대상으로 수제 소시지와 치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평소 아이들이 즐겨먹는 먹거리를 직접 만지면서 오감체험을 하고, 제대로 알고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젖소, 양떼 등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며 먹이주는 체험도 하고, 할로윈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가족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어머니는 “날씨도 좋고, 먹거리 체험으로 아이들 반찬거리도 만들어서 재미있었다”라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즐길거리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충남교육청은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732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9월 23일과 10월 10일, 11일 총 3일간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의 제거 및 감소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종별 유해·위험 요인 분석 및 대책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2025년 위험성평가 방향 및 산업보건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위험성평가․안전보건점검은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이 직접 학교와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방호조치 및 안전(보건) 조치 ▲보호구 구입 및 착용ㆍ사용에 따른 안전수칙 교육 ▲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안전보건표지 게시ㆍ부착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져 산업안전보건 관리가 더욱 강화됐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도내 모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사회적협동조합 ‘부안꿈터’가 꼬마들의 작품 전시회 ‘꼬작 전시회’를 개최해 학부모와 주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꿈터는 부안지역아동센터와 줄포이음지역아동센터, 부안다함께돌봄센터, 온가족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부안읍 한솔프라자 공터에서 개최됐으며 부안꿈터 4개소에 소속된 아동 80명의 작품 240점을 전시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전통 산수화, 도자기 그림, 서양화, 베어브릭, 수틀을 이용한 작품, 유리병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꼬작 전시회는 그동안 부안지역아동센터와 부안다함께돌봄센터가 3회, 온가족돌봄센터가 1회 실시했으며 꼬마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학교 밖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의 꿈을 펼치는 씨앗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전시회에 참여한 온가족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동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이 있다”며 “참여 아동들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