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월 2일부터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웃고 움직이며 젊어지는 ‘장수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수체조교실은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균형감각 향상,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 중심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장수체조교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123개소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어르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25명의 전문 강사가 마을별로 주 1회씩 방문해 스트레칭, 요가, 생활체조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의 기회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수체조교실에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들은 체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인 ‘건강백세 장수체조 축제 한마당’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축제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지난해에는 4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올해도 하반기 중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될
광양시는 지난 30일 시청 만남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조은한의원(원장 조은철)이 함께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원·입소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은한의원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관련 사항 ▲장기요양 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지원 ▲인력과 시설 지원 사항 ▲지역 내 거동 불편 노인의 건강 관리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조은철 조은한의원 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 가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가공교육(기초·심화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진행되며, 농산물 가공 기초 이론부터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예정자를 우대 선발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2월 11일부터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식품유통과 브랜드가공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초과정은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4회) 진행되며, ▲식품가공 기초 ▲식품가공 트렌드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포장디자인 및 상품 마케팅 전략 등 가공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한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4월 중 총 4회(조별) 운영되며, 식
광양시가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6년 사립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립작은도서관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립작은도서관의 신간 도서 확충을 지원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사립작은도서관은 건물 면적 33㎡ 이상, 도서 1,000권 이상의 장서를 갖춘 민간 도서관으로, 현재 광양시에는 총 34개소 작은도서관이 등록·운영 중이다. 광양시는 이 가운데 사립작은도서관 5개소를 선정해 개소별로 도서구입비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양시에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돼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해당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도서관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도서구입비 지원 대상은 공공도서관 접근성, 자료 보유 현황, 운영 실태,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 심사 후 광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선정된 도서관에는 오는 4월부터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립작은도서관은 광양시청 또는 광양시립도서
광양시는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총 예식 비용 7백만 원 이하의 ‘작은결혼식’을 치른 신혼부부 7쌍에게 지역상품권으로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부 중 1인 이상이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인 이상이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경우다. 또한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2일 사이 광양시에 혼인신고를 완료한 초혼 신혼부부에 한해 지원한다. 광양시는 이번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과도한 혼례 문화에서 벗어난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혼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식비 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예식·웨딩·외식·사진·숙박 등 지역 내 관련 업종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양시 중마동은 시청과 공공기관, 금융기관이 밀집한 광양시 행정·경제의 중심 지역으로, 교육·의료·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여기에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등 인근 산업과 상권이 결합되며, 광양을 대표하는 생활 상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마동은 법정동인 중동과 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면적 10.28㎦에 인구 56,964명이며 전라남도 읍·면·동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광양시 인구 증가 추세를 4년 연속 이끌어온 핵심 동으로, 시 전체 인구의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40.6세로 젊은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건축 중인 센텀유블레스, 포스코더샵레이크센텀, 중마주공지역주택조합아파트(두산)가 준공되면 총 1,898세대가 추가 공급돼 중마동 인구는 3,000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과 발전이 전망된다. 광양시는 올해 중마동을 중심으로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공사 등 대형 SOC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도 오는 3월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주민 문화 편의 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중앙도서관에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직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도서관 이용객의 심정지 발생이라는 응급 상황에서 평소 익힌 응급처치 역량을 발휘하여 인명을 구조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시 직원들은 상황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이용객의 골든타임을 지켜냈다. 이러한 미담은 지난 1월 24일 도서관 누리집에 시민의 칭찬 글이 올라오고 언론에 보도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침착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직원들의 용기와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 구성원이 응급 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남소방서가 2월 1일자 승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승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장을 비롯해 행정부서 과(팀)장, 현장부서 현장대응단장, 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하여 승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직급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임용장 수여자 김승훈, 신민수, 안대섭 소방사와 정만영 소방교 등 4명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현장활동과 행정 업무 전반에서 역량을 발휘해 온 인원들로 앞으로도 각 부서와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승진은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 라며 “새로운 직급에 겉맞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현장대응력 강화와 군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 2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주거 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주민 주거 안정성 확보 및 주거 복지를 증진하기 위함으로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주택 노후도에 따라 84가구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통보된 174가구를 대상으로 수급·거주 여부, 장애인 가구 등을 파악해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군은 사업비 부담 및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LH는 사업 수행 기관으로 공사 발주, 감독 등을 수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고, 주민 생활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LH와 협력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가오는 새학기를 앞두고 저렴하게 교복을 장만할 수 있는 ‘상설교복나눔장터’를 오는 5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 우산동(중문로 59)에 위치한 ‘상설교복나눔장터’는 (사)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의 주관하에 운영 중인 중고 교복 판매장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자원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문을 열었다. 올해는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간의 개장 준비를 마치고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운영시간은 새학기 준비로 방문자가 집중되는 2~3월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4월 이후에는 오후 2시~오후 5시이다. 새마을부녀회 소속 자원봉사자가 상주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적합한 교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나눔장터는 북구 소재 34개 중·고등학교 교복 약 7,500벌을 보유하고 있다. 북구는 원활한 교복 수급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 체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교복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교복 기증자에게는 북구 주민참여포인트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