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2024년 첫 평가를 시작으로,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기록하며, 청렴한 의정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평가는 총 709개의 공직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그중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곳은 단 7곳에 불과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지방의회 243개 대상 기관 중에서는 3곳만이 1등급을 받았다. 이는 보성군의회가 세운 반부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한 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청렴 의지와 실천이 큰 영향을 미쳤다. 청렴서약식, 청렴연수, 청렴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일상적인 청렴 관리로 의원 경조사 관리, 알선 청탁 금지, 부당한 갑질 및 사익추구 금지 등을 실천해왔다. 김경열 의장은 “청렴은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가치로, 이를 위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의회 운영과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보성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이 군공항 이전 등 광주의 해묵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2026년을 ‘부강한 광주’ 원년으로 선포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성과와 내년도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인공지능(AI)-미래차-반도체를 삼각 축으로 미래산업을 키우고, 그 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광주에서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민주주의 수호, 해묵은 지역현안 해결, 도시 변화, 미래 비전까지 시정 전반의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설명했다. 첫 번째 사진은 12월 3일 열린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 현장이다. 강 시장은 “광주는 위기의 순간마다 민주주의를 지켜온 도시”라며 계엄 당일부터 탄핵정국을 거쳐 전국 최고 투표율로 새로운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이끈 ‘다른 도시와 달랐던 광주의 한 해’를 돌아봤다. 두 번째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 현장이다. 18년간 해묵은 난제였던 군공항 이전
광주 남구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병오년 첫날인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월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관내 주민들을 비롯해 남부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등 500명 가량이 새해 첫 일출 맞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해맞이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소망 나누기 및 소원 성취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식전 무대에서는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10분까지 국립공원 무등산 너머로 붉은 기운의 태양이 떠오르기 전까지 풍물패의 신명 나는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 마술 퍼포먼스가 50여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 행사 뒤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 해맞이객 모두가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새해 첫 태양이 솟구치는 무렵에는 해맞이 초읽기가 펼쳐진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국악인들과 함께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 새마을회에서는 해맞이 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2025년 12월 22일, 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43개 지자체 및 경찰청 담당자들과 장기요양 현지조사 유공자 포상 및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단과 지자체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25년 현지조사 추진현황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지침 변경에 따른 유의사항 ▲유공자 포상 및 감사의 뜻 전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영희 본부장은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현장을 만들고 국민이 신뢰하는 장기요양 제도가 현장에서 책임있게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당청구 재발방지를 위한 사전예방과 자율개선 중심의 올바른 청구문화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금호타이어 화재사고와 여수 산단 내 안전사고 등으로 인해 화학사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광주·전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면 점검을 포함해 총 97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이 중 35개의 사업장에 43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여 관련법에 따라 조치했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가스 누출 감지·경보기 불량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기준 미준수(13건)로 여전히 현장의 지속적인 시설 관리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허가·신고 미이행(16건), 정기검사 미실시(5건) 등이 확인됐다. 금년 점검은 예년과 달리 점검 대상을 세분화하여, 취급시설이 없는 판매업 대상으로는 서면으로 대체하는 한편, 취급시설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비중을 전년 대비 53% 확대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현장점검은 대규모 화학공장이 밀집해 있는 여수국가산단과 광주광역시 도심에 인접한 하남·평동산단 등 화학사고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 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과 같은 4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청렴체감도’ 부분에서 지난해보다 0.6점 상승한 74.7점을 받았으며, ‘청렴노력도’는 4.1점 상승한 90.6점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청렴노력도’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1단계씩 상승했다. 다만 학교운동부 ‘부패 경험’ 부분이 감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등급은 4등급을 유지했다. 시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상향을 위해 시교육청은 청렴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청렴 전담팀을 구성하고 보다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현장 중심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학교운동부 비리 척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2026년 청렴도 종합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추진해 부패취약분야를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새해 첫 아침을 광주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2026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을 1월 1일 오전 7시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도심 속에서 물과 산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광주시 대표 해맞이 명소이다. 광주시민 모두가 모여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여성합창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축하공연인 JTBC ‘싱어게인’ 준우승자 정홍일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붉은 말처럼 힘찬 새해 아침을 연다. 그 외에도 대형 깃발로 액운을 날리는 기접놀이, 복을 비는 비나리 공연과 길놀이, 대형 휘호 쓰기 퍼포먼스, 소원 적기, 포토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시민들을 위한 나눔 부스를 운영한다. NH농협, 광주시문화원,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세준푸드 등이 참여해 떡국과 어묵, 핫팩, 차 등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
광주광역시 북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평가 결과로 나타난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국가 전체의 청렴 수준을 견인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중앙부처, 광역·기초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국공립대학. 지방의회 등 총 721개 기관의 청렴도를 종합 평가하여 기관별로 1~5등급을 매겼다.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평가 등 3개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북구는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높은 85.4점을 획득하며 종합 2등급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번 평가보다 1등급 상승한 수치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점수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세부 평가 항목 중 ▲업무투명성 ▲사익추구 및 부정청탁 근절 ▲인사투명성 ▲기관장의 관심 및 노력도 4개 분야에서 타 자치구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북구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초
광주시교육청이 2026년 교원 명예퇴직 예산 27억 8천만원을 확보해, 퇴직을 신청한 일부 공·사립 초·중등 교원의 신청을 수용하고, 명예퇴직 수용이 이뤄지지 않은 교원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 역시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명예퇴직 신청 교원은 지난 2025년 11월 기준 초등 33명, 중등 29명, 사립 21명으로 총 81명이나,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신청 교원 전원에 대한 명예 퇴직은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번 명예퇴직 미수용 교원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 및 시교육청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재원 확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예퇴직과 관련해 교직원의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일정 및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책임 있게 명예퇴직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명예퇴직 수요 분석을 통한 단계적·탄력적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명예퇴직 제도는 매년 재정 여건과 신청 규모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는 사안으로
광산구의회가 19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정치다움 기획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법정의무교육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강의로 진행된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신명옥 광주 남구장애인복지관 소속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이해를 돕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의원들은 시대에 따른 장애의 개념과 변화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이성은 평등정책 네트워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서는 4대 폭력 예방 및 대처를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소개됐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과 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 강조됐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장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