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월 27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에너지대전환 시대, LNG 복합발전소 건설 필요성 점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건설(동복리)과 관련하여 도정의 에너지대전환 정책과의 부합여부 및 정책적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황경수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세호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 김형철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 운영실장, 김정도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 실행위원, 한가희 기후솔루션 전력시장계통팀장, 강석창 JIBS 보도국장이 참여해 전력수급 안정성, 에너지 전환 정책, 환경적 쟁점 등 다양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방청객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LNG 복합발전소 건설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과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이번 토론회는 제주 여건에 맞는 에너지 정책 방향을 객관
연수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2026년 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서포터즈’로 선발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회관계망(SNS) 글쓰기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수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홍보 주제 발굴과 운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홍보 서포터즈’는 ‘SNS서포터즈’와 ‘연수리포터’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연수구의 주요 행사와 축제, 정책 및 사업 현장을 직접 취재해 연수구청 공식 블로그, 연수TV(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연수구의 이야기를 전해 주는 만큼,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살린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구정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정 소식지 ‘팔공메아리’를 구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소식지로 개편하고,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데 있다. 먼저 팔공메아리 ‘알림마당’은 기존 구성에서 변화를 줘 소식지 가장 뒤편에 배치하고, 절취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필요한 정보를 뜯어 보관하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할 수 있어 생활 속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소식지는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읽어주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 기능은 모바일 소식지 화면에서 재생 버튼을 누르면 기사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방식이다. 고령자와 시각 정보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도 구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읽어주는 기능’은 2월호부터 본격 시행되며, 특집기사와 대구동구문화재단 소식, 알림마당 등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됐다. 동구는 향후 구민 반응과 이용 현황을 분석해 3월호부터
광주 동구는 대인동에 위치한 돌봄 공동체 공간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리동네 골목청소’를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골목청소’는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받은 돌봄과 지지를 지역사회에 되돌리자는 취지로 지난 2024년 센터 개소 이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시행 3년 차를 맞는 올해는 운영 횟수를 늘려 매월 2회, 센터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난 14일 시작했다. 골목 청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이용자는 “예전에는 바깥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싫었는데, 센터에 다니며 골목 청소에 참여하게 되면서 나도 이 마을의 일원으로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가 단순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가 정부에서 실시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세부 사업이 선정돼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에서 관내 3곳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7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유형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지역상품 전시회,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까지 4개 분야 공모를 실시, 최근에 분야별 사업 대상 지역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무등시장은 2년간 연차 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장 경영지원 분야까지 한꺼번에 선정됐다. 또 봉선시장 및 백양로 일대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는 시장 경영지원 분야에서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남구는 무등시장을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비롯해 내년까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올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임차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연매출 기준을 2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자가 소상공인까지 포함했다. 서구는 업체당 지난해 카드 연매출액의 0.4%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승균 민생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 수수료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036개소에 총 1억7800만원을 지원했다.
광주 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4개소, 대규모점포 2개소, 영화상영관 6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해 구 관계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단기간 내 개선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신속히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설 연휴 동안 전통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점검에서 드러난 취약 사항은 설 연휴 전에 신속히 보완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올해 청년들을 위한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사다리, 해외취업을 위한 경청스타즈,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갭이어 사업,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연간 최대 100만 원, 분기별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올해도 계속된다.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어학이나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금융지원뿐 아니라, 고립은둔청년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도 있다.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정책이다. ▶ 결혼·건강·기본소득까지 생활 안정 지원 경기도는 청년이 제안한 신규사업으로 올해 도내 청년(19~39세) 4천400명에게 건강검진비와 예방접종비를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검진비의 경우 미취업 청년 2천200명을 대상으로 위·대장 내시경, 뇌MRI/MRA 등 건강검진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방접종비 지원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2천200명을 대상으로 HPV, 인플루엔자, 간염 등 예방접종비를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들이 많을 경우
경기도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놀이·돌봄 모델로 추진해 온 ‘맘대로 A+(AI Play) 놀이터’가 현장에서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맘대로 A+ 놀이터’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체험 같은 디지털 놀이와 신체·역할놀이 공간을 한 곳에 모아 둔 ‘디지털 융합 놀이터’ 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콘텐츠를 골라 담는 주문제작 방식이라 지역·시설 특성별로 개성 있게 구성하는 맞춤형 놀이터라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신규설치는 물론 작은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같은 기존 돌봄시설을 활용해 설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놀이 경험의 질과 다양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공공 놀이공간 모델로 조성되고 있다. 도는 2025년 12월 기준 21개 시군 41개소를 선정·지원해 ‘맘대로 A+ 놀이터’를 확산했으며, 현재 38개소가 운영 중이고 3개소는 운영을 앞두고 있다. 운영 결과 이용률은 기존 시설 대비 83% 증가했고 월 이용자 6만9천여 명, 누적 이용자는 16만7천여
경기도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통상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의 9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하반기 FTA활용·통상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및 FTA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 2,347명 중 1,692명이 응답(응답률 72.1%)했으며, 참여기업의 95.1%가 사업 전반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방문 1:1 FTA 컨설팅과 FTA 미활용 기업 컨설팅은 각각 96.6%와 94.1%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전담 인력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 대응 창구 역할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신통상 이슈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지원 사업의 만족도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 사업 만족도는 전년 대비 3.3%p 증가해 97.7%가 만족했으며,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사업은 전년 대비 3.7%p 증가해 99.4%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