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남수단 정부 및 이태석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수단 고등교육부 장관(Madut Biar Yel)과 보건부 장관(Sarah Cleto Rial), 이태석 재단 이사장,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 대표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교육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인천시교육청은 이태석 재단과 지난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구체화한 ‘읽걷쓰 연계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 ‘건강 평등권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남수단과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배움의 가치가 남수단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동반관계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과 협력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국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시민적 배움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수소 대중교통 전환에 중점을 두고, ▲수소버스 203대(저상 104대, 고상 99대) ▲수소승용차 280대 ▲수소화물차 3대 등 총 486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버스는 지난해 보급 물량(155대) 대비 대폭 확대돼, 시민들이 출퇴근길 등 일상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을 보다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시는 올해부터 수소버스 ‘연료전지 스택 교체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보증기간이 경과한 수소버스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교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차량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총 6개를 지원한다. 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최대 3억 원 ▲수소고상버스 최대 3억 5천만 원 ▲수소화물차 4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연료전지 스택 교체는 국·시비를 포함해 개당 5,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인천광역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 1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1월 28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중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이번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경기 상황과 수요를 고려해 2·3단계 지원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1단계 사업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3,4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를 기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확대해(전년 대비 2천만 원 상향)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 출연금 66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7개 금융기관(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카카오뱅크·케이뱅크)이 대출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홈플러스 폐점 피해 기업도 포함된다. 보증 조건은 1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이며, 대출 이자는 최초 1년간 2.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의 재정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학교회계 재정집행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이월·불용액 사유 분석과 목적사업비 등 세입예산 조정 방안 제시, 적기 집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학교회계 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컨설팅 과정에서 학교회계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학교가 예산을 계획적·효율적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재정 집행률을 제고하고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함으로써,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인 98.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형 다문화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심의하기 위해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다문화교육 전문가, 인천시 의원, 현장 교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2026년 인천 다문화교육 기본계획(안)’,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습‧언어 교육 지원 방안’,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시민 역량 함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육 강화’,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 ‘학생·학부모 대상 상담 및 정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모든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수렴해 이주배경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은 모든 학생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사는 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주제로 방과후·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정책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인천 초등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정책 방향의 이해’, ‘갈등 관리 및 민원 대응’, ‘늘봄운영인력의 역할’, ‘늘봄학교 운영의 실제’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늘봄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늘봄지원실장 간 협업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늘봄학교의 정책 실행력과 업무 효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새롭게 임용되는 늘봄지원실장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에 기반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늘봄학교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는 최근 ‘하나은행’과 ‘인천공항시설관리’로부터 새해맞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해당 용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은 지난 20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대표는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하나은행과 인천공항시설관리에 감사하다.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할 것”이라며 “중구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제1차 계획 기간 종료에 따라 변화된 정책 환경과 인천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수립됐으며, 향후 5년간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청년정책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고 있다. 전국적으로 청년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시는 청년 전입이 전출을 꾸준히 상회하며 최근 3년간 약 1만 명 규모의 청년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청년인구가 2025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나타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 마음건강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복합적 어려움에 대해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이에 인천시는 단편적 지원을 넘어 청년의 성장·정착·자립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종합 정책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제2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활력으로 미래를 여는 포용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미래 역량과 주도성을
인천광역시는 2026년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4대 분야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어촌 신활력 증진, 어항 기반시설 확충, 어선 사고 예방, 수산자원 조성 등 4개 분야에 총 2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어촌의 변신,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85억 원 투입 인천시는 낙후된 어촌의 생활환경을 도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강화군 장곳항·주문항·선두항과 옹진군 지도항, 중구 예단포항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6년에는 장곳항의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새롭게 선정된 선두항과 예단포항은 지역 주민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경제·교육·일자리 등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확충해 어촌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 어항 기반의 고도화‘안전한 어항 기반 구축’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어항 안전 인프라 구축에도 집중한다. 인천시는 36억 원을 투입해 지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네 번째 연두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23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2월 12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올해 7월 신설 예정인 영종구와 검단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종·검단 지역을 추가로 방문해, 실질적으로는 10개 군·구 12개 대상지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구 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과 균형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은 어려운 국가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제성장률과 인구 증가세를 동시에 기록했으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증명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원주택·천원택배·바다패스’와 ‘6종 드림세트’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통해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했으며, 인천고등법원 설치 확정, 교통망 확충,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오랜 숙원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