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는 지난 14일 성황스포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참가팀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규정과 참가팀 대진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전국 38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광양공설운동장 등 관내 5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고등학교 축구 최강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예선 조별리그(10개 조) 후 본선 20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조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예선 순위는 승점(승 3점, 무 1점, 패 0점) 순으로 결정된다. 본선 20강부터 4강까지는 무승부 시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리며, 결승전에서 무승부가 발생할 경우 전·후반 각 10분의 연장전을 실시한다. 연장전 이후에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 개막 경기는 1월 28일 오전 10시 광양축구전용 1구장에서 서울중앙고와 충남예산삽교FC U18팀 간 경기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 풀리그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광양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2026년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고 있으나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편성된 정책자금이다. 특히 철강 및 연관 산업을 중심으로 자금난을 겪는 광양시 기업들이 경영위기 국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운전자금 중심의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 11월 20일 광양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자등록증상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경영애로 사유 요건을 자동으로 충족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매출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규모 요건을 충족해 신청할 수 있다. 대출조건은 ▲대출금리: 정책자금 기준금리 + 0.5%(2026년 1분기 기준 정책자금 기준금리 3.14%) ▲대출기간: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포함) ▲대출한도: 기업당 10억 원 이내 ▲융자범위: 경영애로 해소 및 경영정상화에 소요되는 운전자금 ▲융자방식: 중진공의 직접대출 방식
광양시는 2026년 1월 17일, 태인동 도촌마을 일원에서 ‘태인보도교 설치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태인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보행로를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태인보도교는 태인동 도촌마을과 금호동 금섬해안길을 잇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총연장 63.5m, 폭 5.0m, 높이 4.45m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33억 9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시비 7억 8천만 원과 민자 26억 1천만 원으로 재원을 구성해 광양시와 ㈜포스코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3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4년 12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고시를 거쳐 2025년 1월 착공했으며, 공사 과정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 끝에 2026년 1월 14일 준공을 완료했다. 태인보도교 개통으로 그동안 우회 이동이 불가피했던 태인동과 금호동 간 보행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도보 이동 시간이 최대 약 6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행자 안전 확보와 함께 지역 간 생활권 연계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은 물론 산책과
광양시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에 따른 지역 현안 해소와 계획적인 도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75조의2 및 제75조의3에 따른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개발 수요가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구역을 설정하고, 건축물 행위 제한과 기반시설 확보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계획적인 개발 관리를 통해 개별 개발 위주의 산발적 개발을 방지하며 장기적인 도시관리 방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수립되는 성장관리계획은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구역을 총 65개소(13.689㎢)로 설정했으며, 유형별로는 ▲주거형 59개소(10.092㎢) ▲관광휴양형 3개소(0.846㎢) ▲일반형 3개소(2.751㎢)로 구분해 설정했다. 주거형은 취락지구 주변을 중심으로 지정해 식품 제조 등 일부 공장과 제조업소의 입지를 허용하고, 관광휴양형은 옥룡계곡 일부와 섬진강 매화마을 일원으로 공장과 제조업소 입지를
장흥군 대덕읍 매생이 양식장이 겨울철 사진명소로 주목받으며 전국 사진 작가와 동호회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이 되면 대덕읍 매생이 양식장에는 잔잔한 바다 위로 초록빛 매생이와 어민들의 채취 작업이 어우러져 특별한 어촌 풍경이 펼쳐진다. 이 독특한 풍경은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사진 촬영은 주로 12월 말부터 이듬해 2월 초까지 이루어지며, 이 시기에는 가장 아름다운 겨울 바다와 매생이 채취 장면을 담을 수 있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200여 명, 주말에는 500여 명의 사진작가와 동호회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덕읍을 찾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1,000여 명이 옹암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일대가 사진작가와 동호회원들로 북적였다. 촬영에 나선 사진작가들은 이른 새벽부터 해 질 녘까지 푸른빛을 품은 겨울 바다와 매생이 채취 장면을 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사진 촬영객들의 방문으로 겨울철 한산하던 마을에 모처럼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도 이어졌다. 마을을 방문한 한 사진
진도군은 지난 14일 군내면 녹진리 친환경단지 일원에서 ‘월동 왕우렁이 피해 방지를 위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논에서 월동한 왕우렁이가 논에 모를 이앙한 후에 어린모를 갉아 먹는 피해를 예방하고, 벼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업에서 제초 효과가 뛰어나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관리가 미흡할 경우 월동 개체가 증가해 농작물의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논 깊이갈이는 겨울철 낮은 기온과 논 말리기를 통해 왕우렁이를 외부에 노출시켜 자연 폐사를 유도하고, 토양을 깊이 뒤집어 월동 개체의 생존율을 현저히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토양의 통기성과 배수성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벼가 뿌리 내리는 것을 돕는 등 전반적인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한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진도군친환경농업협회의 주관으로 농가 트랙터 2대를 동원해 깊이갈이 작업이 진행됐으며, 참여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깊이갈이의 필요성과 효과, 적정 작업 시기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진도군은 이번 논 깊이갈이 실천 운동(캠페인
진도군은 1월 31일(토)에 올해 첫 진도개 공연을 시작하면서 진도개 테마파크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진도개 관련 문화와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2월까지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도개 주말 독(Dog) 스포츠와 진도개 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독(Dog) 스포츠를 진행하고 토·일, 공휴일 오전 11시에는 진도개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공연, 진도개의 영특하고 민첩함을 볼 수 있는 달리기, 견주와 진도개가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어질리티, 강아지를 직접 만지고 배우는 진도개 학습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홍보관, 썰매장, 진돌이 놀이터, 미니동물농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운영해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주말 독스포츠는 지난해 117회(정기 101, 특별 16) 운영했고, 약 16만 명이 진도개테마파크에 방문했다. 진도군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진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진도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
화순군은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군민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최신 트렌드와 군민 수요를 반영해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 △노인건강운동지도사 1급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2026년 2월부터 5월까지 화순 어울림센터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화순군민이며, 이 중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소지자에 한정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되나 일부 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에 사용되는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과정별 모집인원은 16명이며 수강 신청은 화순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 완료 후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 추진해, 교육 성과가 지
화순군은 전라남도가 시행하는 ‘2026년 제1회 마을기업 의무교육’과 관련해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월 23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운영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소득 창출을 도모하는 마을기업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 과정이다. 교육 참여는 대표자를 포함해 5인 이상 참여가 원칙이며, 광역 심사 이전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입문교육과 전문교육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입문교육은 1월 29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신규 마을기업 및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교육은 1월 28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열리며, 행안부 재지정·고도화·우수·모두애·연합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마을기업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마을자원 활용 ▲기업 전문성 강화 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 효력은 교육 종료일 기준 2년간 유효하며, 고도화·우수·모두애·연
화순군은 19일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703건 접수, 약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구직자 지원사업은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면접복장 무료대여 서비스 △증명사진 촬영 및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지원 △자기소개서 첨삭 및 모의 면접 1:1 코칭 △취업 단기 특강 △취업 스터디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은 기존 증명사진 촬영비에 더해, 올해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청년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원은 연 1회, 1인당 8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취업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신청 기간,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