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온 날, 병영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은희‧김용관)는 병영새마을협의회(회장 송옥철)와 함께 전동차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전동차 차양막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전동차를 이용하는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치된 차양막은 겨울철 찬바람과 눈으로 인해 불편했던 어르신들의 이동을 한결 수월하게 해주며, 추운 날씨에도 전동차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여름철 우천 시에도 활용이 가능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은 오후에도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는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영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현장에 참여해 차양막 설치에 구슬땀을 흘렸다. 여기에 강진군 새마을협의회 청년회 회장을 포함한 3명도 함께 힘을 보태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전동차에 차양막을 정성껏 설치했다. 병영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어르신 가구 경사로 설치사업, 방충망 교체사업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흥, 임창복)가 주관하는 ‘삼삼오오 착한기부 나눔릴레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릴레이에는 김혜경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2호로, 박대현 송정마을 이장이 3호로 참여해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6년 이웃돕기성금 지정기탁으로 연계해 전남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향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경 회장과 박대현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에 동참한 뜻을 전했다. 임창복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삼삼오오 착한기부 나눔릴레이에 함께해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이웃돕기성금 취지에 맞게 꼭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삼오오 착한기부 나눔릴레이는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강진상가번영회가 지난 22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진상가번영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보고를 비롯해 감사패 수여, 차기 임원 선출 등 안건을 논의하며 지역상권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영관 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재선임됐으며, 임 회장은 상인과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강진 상권 부활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회장은 "강진군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거리가 활기를 되찾고 강진 상가의 매출이 실질적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이벤트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깨끗한 거리 가꾸기, 친절· 청결 서비스 강화,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강진 상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진군은 AI 데이터센터 유치,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 등 미래 전략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강진읍 상권을 중심으로 ▲축제 연계 이벤트 추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지원 ▲소상공인 소
강진군은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로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2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의회, 농업인단체, 농협, RPC,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품종 선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의회에서는 새청무를 비롯해 조명1호, 영호진미, 신동진 등 여러 후보 품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새청무 단일품종 재배에 따른 연작 피해 및 병해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제2품종 도입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2품종 후보로는 조명1호가 검토됐으나, 조생종벼인 조명1호는 기상이변 등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종자원에서의 안정적인 종자 보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확인되어 선정되지 않았다. 보급종 종자 확보 가능성, 영농기 작업 분산 여부, 병해충 저항성, 농가 혼란 최소화 등 복합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올해 선정 품종인 새청무 단일품종으로 우선 선정하고,
완도군은 지난 23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사회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과 군의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물품은 주방 세제와 샴푸, 린스, 즉석 밥, 옷 등 13개 품목으로 사회복지 시설과 읍면 사무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면서 “물품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안 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마음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2018년 3월 완도군과 업무 협약 체결과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군에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완도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우수 기관 선정으로 군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에 활용할 계획이다. 재난 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 전국 335개 재난 관리 책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 방식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관리의 전 단계에 걸친 정책 수립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군은 평가에서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 체계 구축 ▲재난 취약 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추진 ▲실전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과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 문화 운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재난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우수 기관 선정의 핵심 요인이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재난에 앞서 대비하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광주광역시 북구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두텁게 보호한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직원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과제를 연중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민원 공무원 보호 및 상호 존중 민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 ▲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공무원 치유 및 회복지원 등 3개 분야 31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 달까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11개 민원 부서에 위급상황 시 자동으로 112상황실과 연결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한다.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채증하는 웨어러블 캠과 공무원증 녹음기 등 휴대용 보호장비도 추가로 보급해 민원 창구 공무원 수 대비 50%였던 장비 보급률을 100%로 높인다. 또한 60~65세 경찰·군인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민원실 안전요원’ 27명을 선발해 특이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11개 민원 부서에 분산 배치한다. 안전요원은 민원실 안전 유지와 사회복지상담 출장 동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유선상 욕설·협박을 지속하는 경우 사전 녹음된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전은옥)은 지난 2년간 민·관·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논의해 온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의 성과를 담은 『광주 미래 문화도시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2024~2025년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 논의 결과와 워킹그룹 연구 성과를 종합해, 광주가 지향해야 할 미래 문화도시의 비전과 정책 원칙, 우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중·장기 정책 방향서다. 가이드북 제작에는 45명의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 위원과 재단 실무진이 공동 참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집필을 통해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 수용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집필에는 김기곤·정성구·정민룡·양승수·양초롱 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술적 식견과 현장 경험을 더했다. 현장의 제언에 행정적 실행 방안을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정책 제시를 목표로 했다. 시민 체감형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5대 중기 과제 가이드북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문화환경 개선을 목표로,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 조성을 핵심으로 한 5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6일부터 2월14일까지 20일 동안 ‘도축장 축산물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대책은 광주지역 소·돼지 도축장 2곳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부적합 가축과 유해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 가격 안정과 공급 확대를 위해 할인행사를 추진함에 따라 명절 기간 도축 물량이 평시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축산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별대책기간 도축검사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도축검사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도축 물량이 늘어날 경우 연장근무를 통해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축 전후의 철저한 도축검사 ▲구제역·소 브루셀라병·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 감염 여부 확인 ▲도축장 시설 및 출입 차량 소독 점검 ▲축산물 위생 취급 실태 확인 등이다. 또 항생제 등 잔류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에 참여할 제19기 드림청년 450명을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794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드림청년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1986년 3월2일∼2007년 3월1일 출생)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참여 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74만~278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광주시는 참여 청년에게 일경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온보딩(적응) 교육, 직무별 맞춤 교육,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 적응과 지역내 진로 설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