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2026년 입주작가 성과전 ‘모여 빚은 자리’를 비롯해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 교류전 ‘소록도에서, 희망에 살다’ ▲2025 고흥 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한국의 분청사기 특별전 ‘백토 분장의 아름다움, 시대를 넘어 이어지다’ 등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가 진행 중이다. 각 전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와 설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는 3월에는 ▲고흥군 기증유물 특별전 ‘군민들의 소중한 유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기증자들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증 유물을 통해 고흥의 생활사와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고흥군은 지난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사학연금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송하중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사학연금 안전행정팀장,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홍보 협력 ▲지역 사회적 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이용 확대 ▲고흥군 농·수산물 구매 및 소비 촉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학연금공단은 기관 운영과 임직원 복지 과정에서 고흥군의 우수 농수산물과 사회적 기업 제품을 적극 활용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재원 확보와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
고흥군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군립 장사시설인 고흥군립하늘공원을 오는 12일 정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흥군립하늘공원은 그동안 마땅한 추모시설이 없어 관외에서 장례를 치러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례에 따른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조성된 고흥군 대표 장사복지시설이다. 고흥군은 2023년 사업 규모와 사업비를 최종 확정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4년 3월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후 차질 없는 공정 관리와 개원 준비를 거쳐 이번 개원에 이르게 됐다. 고흥읍 호천길 245에 위치한 하늘공원에는 총 1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봉안당 16,208기, 자연장지 2,209기, 유택동산, 주차장, 휴게 쉼터 등 총 18,417기 규모의 추모·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고인을 기억하며 가족들이 잠시 머물 수 있는 차분하고 품격 있는 추모·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 요금은 시설별로 봉안시설의 경우 30년 기준 관내 개인 100만 원, 부부 180만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1월 7일 이광용 이사장, 기탁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지역 기업과 보육시설 등이 참여해 총 3,252만 5천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으며,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과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 참여자는 ▲(주)범양해무공사(대표 이상국) 1,000만 원 ▲합자회사 여진해운사(대표 이상국) 1,000만 원 ▲주식회사 금홍기업(대표 박홍철) 500만 원 ▲(주)아쿠아텍(대표 박양훈) 500만 원 ▲한국교육지원연구소(대표 박정숙) 100만 원 ▲해맑은어린이집(원장 박정남) 60만 원 ▲광양한라비발디센트럴마크 어린이집(원장 하지승) 47만 5천 원 ▲광양푸르지오더센트럴 어린이집(원장 이민경) 45만 원 등이다. ㈜범양해무공사 유명석 이사는 “항만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가 지역 어린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합자회사 여진해운사 김식인 상무는 “광양시 보육 사업에 보탬이 되어 뜻깊고 뿌듯하게 생각한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6일 광영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광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주민자치위원을 공개모집을 통해 총 25명의 위원을 선정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은 광영동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운영매뉴얼 안내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 ▲주민자치위원회 인계사항 보고 ▲2026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주민자치 활동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서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공동체 회복의 구심체 역할 수행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 등 지역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원 선출 결과 이정현 회장을 비롯해 김재봉 부회장, 김재호·이현숙 감사가 선출돼 제1기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이정현 초대 회장은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인
광양시 중마동은 1월 7일 주민자치회 첫 정례회의를 열고 임원 선출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부회장, 감사 2명의 임원 선출 안건이 상정됐으며, 각 후보자의 소견 발표 후 비밀투표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해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 결과, 이과연 회장을 비롯해 조영신 부회장, 유상길·탁서영 감사가 각각 선임됐으며, 임원진은 주민 참여 확대와 중마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까지 운영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며 출범했으며,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봉사활동, 연말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온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계승해, 주민 중심의 자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쌓아온 경험과 성과가 주민자치회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
광양시는 광양 출신 김연수 변호사가 2026년에도 고향사랑 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금호동 출신인 김연수 변호사는 법무법인 명재 대표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시우에서 형사법·손해배상 분야 전문 변호사로 기업 자문과 송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나무늘변'(나무늘보 변호사)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법률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등 법률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 첫해부터 매년 기부에 동참해 왔으며, 올해는 기부 금액을 2백만 원으로 늘려 고향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번 전했다. 김연수 변호사는 “고향 광양은 늘 마음의 뿌리이자 힘이 되는 곳”이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4년 연속 변함없이 고향을 응원해 주신 김연수 변호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되길 기대한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관광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 1.0%의 저금리로 총 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활용해 관광시설 확충과 운영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관광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 관광사업 활성화를 목표로한다. 융자 대상은 광양시에 사업장을 둔 ▲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 ▲야영장업 ▲한옥체험업 ▲관광유람선업 ▲여행업 ▲관광체험시설 등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다. 융자 한도는 업종과 용도에 따라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까지이며, 상환 조건은 ▲신축은 4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증축은 3년 거치 4년 분활상환 ▲개보수는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전에 융자 취급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은 후, 사업계획 승인과 건축허가 등 업종별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광양시 관광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시설자금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운영
여수시가 오는 1월 24일 관내 예비 고1, 2학년과 학부모·교사를 위해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미리 준비하는 ‘계열별 학생부‧세특 관리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런’ 입시컨설턴트, 입학사정관 등 입시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김관우 강사가 학교생활기록부와 세특(교과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관리 방법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강의를 준비했다. 학생들이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과 실제 평가 기준에 맞는 관리 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서울대·연세대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스마트한 고등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생생한 실전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이며, 계열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강으로 ▲오전 10시 인문‧교육계열 ▲오후 1시 30분 의학계열 ▲오후 4시 자연‧공학계열로 나눠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월 13일부터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년별 시기별 대입 진학 상담 ▲대학생
여수시는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가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룸바이오는 의료용 살충제를 제조·납품하는 차세대 에코 스타트업 선도기업으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고향사랑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여수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에 항상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여수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로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민간 플랫폼 ‘위기브’, 금융기관(국민·신한·기업·하나은행)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