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전반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개최 대구 동구청은 동촌유원지 일원의 공공디자인 수준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대구광역시 동구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동촌유원지 전반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개선 아이디어 발굴’로 △세대별 이용 특성을 고려한 공간 및 시설물 디자인 △휴식·체류·캠프닉 활성화를 위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동촌유원지 정체성을 표현하는 BI·사인물 공공디자인 △주요 시설물의 접근성을 높이는 안내·유도 사인 디자인 등 4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47일간이며, 총 22점의 작품을 선정해 총상금 1천만 원을 시상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동촌유원지를 관광과 주민 일상이 공존하는 생활 인프라 공간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창의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3월 4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이 국회 마지막 문턱에서 중단된 상태라 매우 안타깝다”며, “대구는 1인당 GRDP가 33년째 최하위, 경북은 인구소멸위험지역 순위 전국 2위이다. 갈등비용이 생기더라도 지금은 무엇이라도 혁신하고 발버둥을 쳐야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5극 3특 지원과 통합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통합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광주·전남이 하니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통합이슈는 대구·경북이 지역사회 주도로 가장 먼저 꺼냈고, 민선7·8기를 거치며 공론화 과정을 이어온 만큼 오롯이 대구경북의 판단과 결단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권한대행은 “아직 실낱같은 시간이 남아있다. 특별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광주·전남과 함께 출범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의 합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무원과 시민사회도 우리 미래와 자손들을 위한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통합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민생경제와 현안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통합과 별개로 우리가 해야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3일 저녁 달성군민운동장에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는 단순한 민속 행사를 넘어 군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오색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직접 떡메를 치고 부럼을 깨며 잊혀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거대한 달집이 밤하늘을 수놓은 ‘달집태우기’였다. 군민들은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며 한 해의 복을 빌었다.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펼쳐진 강강술래와 풍물놀이는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처럼 달성군의 기운이 힘차게 뻗어 나가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화합된 마음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월대보름의 밝은 기운으로 지난 액운은 모두 털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삶
달성군이 2025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郡)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또한 1.02명으로 전국 평균(0.8명)을 크게 웃돌며 저출생 위기 속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달성군의 이 같은 성과는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출산과 양육이 가능한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달성군은 대구국가산단을 비롯한 8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1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지역 성장 기반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도심 대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고 성 관련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2026년 3월 1일부터 시교육청으로 통합 이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자체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외부 전문가 위촉의 어려움 ▲심의 과정에서의 2차 가해 우려 ▲담당 교사의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이 지속적인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심의 기능을 교육청으로 전격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학교는 ‘심의’라는 행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피해자 보호와 심리적 안정 등 ‘교육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학교는 사안 발생 시 자체적으로 설치된 성고충 상담창구를 통해 상담 및 신고접수를 진행하며 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와 심리적 안정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이관을 통해 달라지는 주요 내용은 ▲운영 주체 변경: 기존 학교별 위원회를 시교육청 위원회로 통합 운영 ▲전문성 강화: 전문 상
대구시교육청은 청렴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 계획’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청렴문화의 성숙과 확산을 위해 ▲청렴체력의 기본이 되는 제도 정비, ▲청렴취약 및 위험요인 집중관리를 통한 비위 예방,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등 3대 추진 전략, 30개 세부 과제를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렴문화의 기본이 되는 상호존중과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청렴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행한다. 1. 청렴체력의 기본이 되는 제도 정비 청렴 문화의 첫 단추인 상호 존중과 소통 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관장이 솔선수범하는 정책 공감·이행 점검 회의를 실시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학교장과의 소통협의회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성숙 단계에 있는 청렴 제도 정비를 위해서는 학교자율감사제도의 점검분야를 다양화하고 각종 감사사례를 제공하는 대구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해 ▲2026년 운영 계획 보고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심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 계획 2025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안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10회 ‘희망수성 복지한마당’ 개최 이후, 지난해에는 정책 개발 중심의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로 운영 방향을 조정했다. 다만 주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복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에 대한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10월 24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11회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방향 아래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마을건강복지계획을 확대 추진한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복지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성구
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청년밥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을 말한다. ‘청년밥심’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월 가정식 반찬을 정기 제공해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립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를 통해 반찬의 조리, 포장, 배달 등 전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수성구는 대상자 선정과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전반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의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식생활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전세사기 예방 실천 중개업소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해 기존의 ‘사후적 피해 지원’ 중심에서 ‘선제적 피해 예방’으로 정책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수성구의 전세사기 피해 신청 건수는 135건, 피해 금액은 170.7억 원에 달하며, 특히 피해자의 51%가 30대 청년층에 집중되어 있고 피해 유형별로는 권리관계 분석이 까다로운 다가구주택이 95%를 차지하고 있어 전문가의 세밀한 중개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구(區)는 임차인과 가장 직접적인 접점에 있는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이 예방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해당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형식적 절차를 최소화하고, 현장 전문가인 중개사들이 주체가 되는 ‘자발적 실천 선언’의 장으로 꾸며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종호 수성구지회장은 동료 중개사들을 향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전문가의 양심으로 구민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
대구 수성구는 ‘실무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 랩(Lab) 사업’이 대구광역시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구는 시비 9,5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1억 3,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실무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 랩(Lab) 사업’은 지역·산업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거주 미취업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행기관으로는 (사)한국커리어혁신진흥원이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기업 수요맞춤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전문 기술 인력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력 공급 활성화와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집중 교육과 취업 교육을 병행하여 비전공자와 초보자도 실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비수도권 최대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