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화성 제부도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 및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6명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의체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제부도의 해안을 돌아보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은 4기 협의체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뜻깊은 날”이라며 “그동안 우리 이웃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 참여해 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힐링이 되시길 바라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행복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 동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오는 15일, 오전10시, 동탄 중앙이음터에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내 과밀학급 학교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내 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생되는 과밀학급 문제를 두고 실효성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신미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과밀학급 학교에서 발생되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구체적인 대안이 도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과밀학급 문제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만큼 경기도교육청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예산담당관, 학교설립기획과 등 여러 부서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론회에는 현장 참석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의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오는 19일 토요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은 서둔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서둔동 주민자치회와 서둔동 행정복지센터가 의기투합하여 준비해 온 행사로, 서둔동 주민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마을의 큰 잔치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가수 공연과 각종 초청공연,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작품 전시, 먹거리장터와 플리마켓,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볼풀장(에어바운스)’과 ‘서둔동 제1회 버스킹 개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만들어 보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10일 고준호 의원(국민의 힘, 파주1)의 주최로 진행된 ‘주민자치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고준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기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현재 주민자치회의 운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법률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2021년에 주민자치에 관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제26조(행정안전부안), 즉 ‘주민은 풀뿌리자치의 활성화를 위하여 읍면동별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외에 7개항을 두었는데, 이것이 전부 삭제되었다. 22대 국회에서 주민자치회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주민자치회의 근본적인 이해를 못하는 정치인들이 만든 ‘현실과 괴리가 있는 법안’”이라고 했다. 덧붙여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통된 문제들과 주민자치회를 둘러싸고 있는 체계들에 대해 이해한 후 ‘주민’들이 ‘주민자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와주는 역할의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중앙집권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국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 깨어있는
(중소상공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주도 하에 경기도 양평군 복지관 견학 및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뿐 아니라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랫동안 활동한 위원들이 바쁜 생업 가운데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오늘 쉼과 힐링을 통해 이웃들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빈틈없이 살피는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의 ‘주민자치는 마을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개념 및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이해, 사회적 자본 형성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승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의 복지 향상과 마을 발전의 주체가 될 주민자치회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과 더불어 이론과 사례를 아우르는 실무 교육 등을 진행하여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천 이용의 안정성과 편리성를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온천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온천시설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전북 내 온천시설은 총 15개소로, 이 중 운영 중인 7개소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온천 수질 및 성분 검사, 검사 성적서 게시 여부, 온천이용허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으로, 온천운영 및 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미개발 상태인 온천 6개소와 운영이 중단된 시설 2개소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미개발 및 운영 중단된 시설 역시 지속적인 관리 대상에 포함시킬 예
(중소상공인뉴스) 충북도가 인구 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및 대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로 추진 중인'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일환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인도 벵갈루루에서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극동대, 충북도립대, 충청대 관계자들과 현지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지 主 인도 김창년 총영사관, 인도 최초 화성탐사선 망갈리안 개발자로 이름을 날려 현지 학생들의 롤모델로 추앙받고 있는 키란 쿠마, 조준래 충북도 국제자문관, 벵갈루루 IIT 공과대 교수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관심을 고조시켰다. 설명회는 충북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K-유학생 제도 소개에 이어 참여대학별 특장점 소개와 1:1 맞춤형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인도는 1년에 약 4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이 중 10%인 40만 명의 학생들이 유학을 선택하고 있으나, 인도 유학생의 90%가 선택하고 있는 영미권 대학이 포화상태로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상공인뉴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10일 도내 취약계층에 1천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꾸러미는 충북4-H연합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감자, 표고버섯, 오이, 착즙주스, 꿀스틱 등 13개 품목의 농산물로 구성됐다. 충청북도4-H연합회와 시군4-H연합회 임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손수 농산물 소포장과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청주·충주·제천 YWCA와 연계된 사회복지시설로 기탁했다. 충청북도4-H연합회 김성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작년에 이어 충청북도4-H연합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농산물 꾸러미 지원이 도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3월 도내 청년농업인 생산 농산물 판로 구축 지원을 위하여 4개 기관 및 단체(충청북도농업기술원·(사)청주YWCA·충청북도4-H연합회·(사)한국4-H충청북도본부)가
(중소상공인뉴스) 정규시즌 2위를 확정 지은 삼성 타선의 핵심인 구자욱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9~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구자욱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29표(96.7%), 팬 투표에서 395,194표 중 221,373표(56.0%)를 받아 총점 76.34점을 획득, 팬 투표 48,552표를 받아 총점 6.14점으로 2위를 차지한 LG 홍창기를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구자욱은 2012년 프로 입단 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하게 됐다. 9월 한 달 간 구자욱은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11일 대전 한화전과 19일 수원 KT전에서 4안타 경기를 펼치는 등 9~10월간 58타수 29안타, 타율 5할을 기록하며 타율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구자욱은 이외에도 9월 출장한 16경기에서 9홈런(1위), 24타점(1위), 18득점(2위), 출루율 0.559(1위), 장타율 1.017(1위), OPS 1.576(1위) 등 각종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등장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개인 첫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는 등 데뷔 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