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들이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 광주광역시는 4월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에 구내식당 중식을 휴무한다. 구내식당 휴무는 매주 2회 수요일(가족사랑의 날)과 금요일(지역경제 활성화) 석식에 적용하던 것을 이번에 월 2회 중식 휴무로 확대한 것이다. 이는 고물가·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시청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소비 촉진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광주시는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얼어붙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해 12월 24일과 27일 두 차례 구내식당의 문을 닫고 ‘인근 식당 이용하는 날’을 운영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힘을 보탰다. 광주시는 또 지난 1월23일 경제단체,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 광주’를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날도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구내식당 휴무를 실시했다. 광주시는 이밖에 ‘202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초 1·4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또는 서면으로 진행한다. 검사 내용은 성격특성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자살 위기 등 정서·행동 특성 전반이며, 결과는 서면으로 각 가정에 전달된다. 학교에서 상담 또는 면담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심층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자살 위험도가 높은 학생의 경우 학부모 면담 및 전문기관(병·의원) 의뢰 등의 조치를 한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에 대해서는 치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검사에 앞서 지난 3월 28~31일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담당자 3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주요 변경사항, 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전남대학교 간호학과 권영란 교수가 ‘위기 학생 정신건강 이해증진과 학교의 위기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정선
광주 동구는 관내 고립·은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귀 지원을 돕기 위한 ‘똑! 똑! 마음을 열어요’ 상반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똑! 똑! 마음을 열어요’ 프로그램은 사회·문화·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외부와 소통을 단절한 고립∙은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달 시작, 오는 5월 28일까지 10회를 운영하며 은둔형 외톨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도시 속 자연 통합 돌봄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2월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했으며 반려식물 키우기, 요리교실 참여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수집했다. 이를 반영해 올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상자들이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외부 활동을 이어가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립·은둔 주민들의 경제적 위기나 사회적 고립에 대한 여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면서 “주민과 함께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은둔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서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는 최근 산수동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동구형 유품 정리 사업’ 나비활동가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동구형 유품정리사 ‘나비(나눔과 비움)활동가’는 순수한 주민봉사자로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과 장례학개론 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로 구성됐다. 나비활동가들은 생전 정리수납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해 사용빈도가 낮은 물건은 비우고, 당사자에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다른사람에게는 긴요한 물건은 나눔하며 자원순환 실천도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활동 이후에도 수혜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리된 집안을 유지 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나비활동가들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1인 가구 등 정리수납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에도 찾아간다. 또한 생전 유품 정리 서비스 희망 가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무연고 저소득층 고독사 가구에는 특수청소 전문업체와 연계해 사후 현장 정리 및 특수청소 서비스도 지원한다. 올해 첫 수혜 서비스를 받은 산수동의 한 어르신은 ”정리와 부엌살림에 서툴러 집안 곳곳
광주 동구는 최근 지역 내 문화 예술단체 40개소와 민관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하는 ‘2025 미로 워킹그룹 데이 ’연결과 공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화예술 생산력을 증대하고 협력적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존 협약단체 26개소에 신규 단체 14개소가 더해져 총 40개 단체가 참여했다. 1부에서는 워킹그룹 대표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미로센터와 거버넌스 워킹그룹 간 협약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25년도 미로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워킹그룹 간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로센터는 협약을 맺은 문화예술 워킹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규 콘텐츠 발굴 및 외부 공모 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을 위한 기초예술 거점시설 중심의 지역 문화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지역 공동체의 연결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통해 앞으로도 미로센터가 문화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의 문화적 통합을 이룰
광주 동구는 광주천 주변의 무단 경작지를 정비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광주천 무단 경작지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천 주변의 무분별한 경작이 지속되면서 환경 훼손과 경관 저해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계마을과 내남동 일원의 무단 경작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조경 식재 및 주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남계마을(진아리채 1차 아파트 앞) 무단 경작지에는 영산홍 1,500주를 식재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내남동 일원(진아리채 2차 아파트 앞)의 텃밭은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인근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친수공간 조성 계획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무단 경작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단순한 정비 사업을 넘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
광주 동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보전과 무질서한 도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불법개발행위 집중단속과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의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6.88㎢로 이 구역 내에서는 허가 없이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주민 인식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고자 홍보 현수막 게시,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장 계도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홍보 현수막은 개발제한구역 환경보호 취지에 맞게 친환경 현수막으로 제작된다. 현장 계도를 통해 적발된 불법행위는 원상복구 등 시정명령을 하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최근 증가하고 있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고자 홍보 현수막 게시, 안내문을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예금과 보험 자산 증가로 1억원가량이 늘었고,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재산은 사인 간 채무가 줄면서 마이너스 1억원대를 기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종전가액보다 1억900여만원이 늘어난 15억8천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예금이 5천만원 증가했고, 일부 상환에 따라 금융채무가 2억1천만원에서 1억7천만원으로 줄었다. 토지(4억5천만원)·건물(3억1천만원) 등은 종전 신고액과 큰 차이가 없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억8천900여만원이 늘어 -1억6천여만원을 재산을 신고했다. 주요 증액 원인으로는 본인 근로소득 1억1천만원, 배우자 연금소득 4천500만원, 삼녀 사업소득 9천500만원, 전남 곡성 소재 재산매각 대금 7천만원 등이다. 본인의 사인 간 채무도 9억7천100여만원에서 7억3천100여만원으로 감소했다.
광주지역 교원들이 수업·연구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사성장마루’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교육청은 31일 옛 경양초 부지에서 이정선 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성장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교사연구회가 제작한 홍보영상 상영, 교사들로 구성된 보컬팀 축하공연, 축하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교사성장마루는 교원들이 수업 공유, 연구 등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교원 간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교육나눔마루’, 2층은 다양한 규모의 연수·회의가 가능한 ‘수업소통실’, ‘수업공감실’이, 3층은 연극, 공동체 놀이, 악기연주회 등이 가능한 ‘감성마루’와 교육콘텐츠 제작 공간 ‘창작마루’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교사성장마루가 광주지역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적으로 성장하는 발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원연구회 조은희 교사는 "다른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연구활동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공간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
광주광역시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제7지역이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영동 여성가족국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신경구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백현옥 3710지구 총재, 제7지역 이준행 회장 및 총무 등 9개 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준행 제7지역 회장 주관으로 전달된 기부물품은 1000만원 상당의 책상, 의자, 방송용 장비 등이다. 광주외국인주민센터는 지역 외국인주민들의 한국어 및 정보화, 초기정착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에서 외국인주민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은 외국인주민의 광주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외국인주민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