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 지난 2일 윤석열 장모 최모씨 법정출두 장면 [중소상공인뉴스] 대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린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대검은 지난 1일 유튜브채널 ‘서울의소리’를 운영하는 백은종씨가 최씨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재수사해달라며 낸 재항고 사건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백씨가 공개한 ‘재항고 사건처분통지’에는 “최씨에 대한 모해위증 피의사실에 대해 재기수사를 명한다”고 돼 있다. 재기수사는 상급 검찰청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하급청에 사건을 다시 수사하도록 지휘하는 것을 말한다. 이 사건은 최씨와 동업자 정대택씨가 2003년 서울 송파구의 한 스포츠센터를 매매하며 생긴 분쟁에서 비롯됐다. 정씨는 최씨에게 152억원 상당의 이 건물 채권을 싸게 사서 팔자고 제안했고, 투자금을 낸 최씨는 채권을 93억원에 낙찰받아 53억원의 이익을 남겼다. 이후 정씨는 자신의 중학교 동창인 법무사 백모씨의 입회 하에 체결한 약정서를 근거로 최씨에게 이익의 절반을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최씨는 “정씨의 강요로 약정서를 체결한 것”이라며 그를 강요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 사건 재판에서 법무사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금일(2일) 오전 의정부지법 1호 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가 최씨에게 징역 3년 실형을 선고 법정구속했다. 최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동업자 3명과 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2013년 2월 경기 파주에 요양병원을 개설 운영하는데 관여하면서 2015년 5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천만원 편취 혐의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최씨에게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 했고, 지난 31일 결심 공판 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그러나 최씨는 “동업이 아니고, 이 중 1명에게 돈을 빌려줘 회수할 때까지 안전장치로 재단 이사로 이름을 올렸을 뿐 병원을 개설할 생각이 없었고 관여하지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최씨 변호인 측은 "재판부의 1심판결에 유감 이라며 앞으로 항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출처:중소상공인뉴스ㅣ특별취재반 김만일 기자] 산자중기위,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안 처리 -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조치로 인한 소상공인의 손실 보상하는 제도적 틀 마련 - 법 시행 이전 행정조치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이를 회복하기에 충분한 지원 실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6월 28일(월) 오후 2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를 열어 「코로나19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등 구제에 관한 특별법안」 등 3건의 제정안,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23건의 개정안 등 26건의 법률안과 1건의 청원을 심사한 가운데 이를 통합 조정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안으로 제안하기로 의결하였다. 오늘 의결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대안)의 주요 내용은 감염병예방법 제49조제1항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 등으로 인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손실보상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손실보상의 대상, 기준, 금액 및 시기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심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ㅣ특별취재반] 금일 29일(화)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에서 "지난 3월 초 공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분들을 만났고, 한결같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했으며, 천안함 청년 전준영은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K-9청년 이찬호는 억울해서가 아니라 잊혀지기 않기 위해서 책을 썼으며, 살아남은 영웅들은 살아있음을 오히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마포의 자영업자는 도대체 언제까지 버텨야 하는 거냐고 국가는 왜 희생만을 요구하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영웅들입니다. 저 윤석열은 그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 그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다며 그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4년전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의 기대와 여망으로 출범했으나,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채긍로 청년,
[출처 : 의원 보좌관실] 국민의힘의 이용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故최숙현 선수 1주기를 맞아 진행된 기자회견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전국 시·군·구 체육회장협의회 회장, 지방체육회 임직원,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 등 각계각층의 체육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용 의원이 회견 계기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 대표가 각각 ‘행복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한 선언문’ 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회견에 나선 이용 의원은 “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사건 이후에도 각종 사건·사고들이 계속 발생하면서, 체육계에 대한 국민의 외면과 불신이 계속되고 있다” 며 “이럴 때일수록 체육계가 먼저 나서 그동안 잘못된 관행과 악습을 근절하고 스포츠 문화를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이어서 직장운동경기부연합회 회장인 이효철 울진군청 사격감독과 서울시청 소속 여자핸드볼팀 주장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특별취재반 | 김두관 국회의원 봉하마을서 "노무현정신계승연대" `노정연' 전국발대식 갖고 본격 대권 행보 [김두관 국회의원 지지자들과 행사전 헌화] 여권 대권 후보군인 김두관 의원 지지모임인 '노무현정신계승연대(이하 노정연)' 발대식이 26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개최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노무현정신계승연대'는 지난 2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 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과 옛 열린우리당 관계자 등으로 창립된 단체이며, 김 의원의 지지하는 전국 조직모임이다. [김두관 국회의원 방명록에 기록-1] 이날 발대식은 전국에서 지역본부 관계자와 내, 외빈 인사들 3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워졌다. 송재욱 노정연 사무총장, 민홍철 의원, 등이 참석하여 내달 7월 1일 대권 도전을 전격 선언할 예정인 김두관 의원을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 받는 PK지역 유일한 적통 후보로 추대하기 위해 열렸다. [김두관 국회의원 방명록에 기록-2] 송재욱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좌측부터 이낙연 전 대표,양승조 충남도지사,정세균 전 국무총리,김두관 의원,박용진 의원]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 25일 '대선 180일 전 후보 선출' 이라는 당헌당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진행하겠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면서 경선 연기를 주장해온 반 이재명계는 적잖은 내상을 입게 됐다. 그러나 대선 경선 연기를 위한 공동 전선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반이재명계 간의 거리감이 좁혀지고 결속력이 강화됐다는 점은 의외의 수확으로 꼽힌다. 향후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면 '이재명계'와 '반이재명계' 간의 대결이 또 한번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된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 일정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당헌당규를 준수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킨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경선 연기에 강력 반발해온 이 지사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은 "아쉽다"면서도 지도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으며 이들은 당무위원회 소집을 요구하며 맞대응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일단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ㅣ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금일 25일(금)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서전을 볼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으며, 저자와의 인사, 북 갤러리 및 사진촬영, 본 행사로 이뤄졌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ㅣ특별취재반] 이번 자서전 "꽃길은 없었다`는 김두관 의원의 아래서부터 맨손으로 일궈온 도전의 기록이 담겨있다. 특히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도지사 당선까지 실패의 기록을 담담하게 풀어가는 내용으로 자기 성찰과 반성, 그리고 끝없는 도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ㅣ특별취재반] 금일 출판기념회에는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김한종(전남도의회 의장), 김용집(광주시의회의장), 전남도의원, 광주시의원, 각종 사회단체, 김두관 의원 지지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가운데,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 의원의 광주 행보는 자신의 정치적 정통성과 가치를 광주 시민에게 알리겠다는 의지와,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의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