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5,401명(해외유입 13,61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1,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8,676건(확진자 3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194건 (확진자 6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6,24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6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03명으로 총 226,222명(88.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3명(치명률 0.9%)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출처 : 보건복지부] [사진: 연합뉴스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루마니아 백신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국가 간 코로나19 백신 매매 사례에 대해 "이번 매매를 위해 한국화이자와 루마니아 화이자간 협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간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105.3만 회분,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 등 총 150.3만 회분이 9월 2일(목)과 9월 8일(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먼저 9월 2일에 화이자 백신 52.65만 회분이 도입되고, 9월 8일에는 화이자 백신 52.65만 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이 함께 도입된다. 양국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상호 간에 필요한 방역 분야 협력을 위해 백신과 의료물품 교환 등 협의를 8월 10일경부터 진행해 왔다. 그 결과로 한국이 루마니아의 화이자 백신 105.3만 회분은 구매하고,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은 루마니아가 한국에 공여하되, 한국이 루마니아가 필요한 의료물품을 제공하는 상호 공여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출처 : 코이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31일(현지 시각)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위치한 보건인구부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산소발생기 378대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했다. 기초 보건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네팔은 중증 환자의 입원실과 산소발생기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장 확진세가 심했던 지난 5월 한 달에만 4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동제한명령 시행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천5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가시지 않고 있다. 8월 네팔의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500명을 웃돌고 있으며,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증가추세와 더불어 백신 조달에 연거푸 차질을 겪으면서 현재 의료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네팔 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팔 보건인구부는 지난 5월 산소발생기 지원을 요청했고, 코이카는 의료 장비 부족으로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의 위급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네팔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자 산소발생기 지원을 결정했다.
31일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귄칠승, 이하 중기부)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정섭, 이하 국공노),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환, 이하 중기부 노조)은 8월 31일(화)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방역 강화 조치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중기부와 국공노에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서 합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기부와 국공노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활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에 이어 중기부 노조는 추석 전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조기에 소상공인에게 집중사용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노동조합 주도로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② 국공노에서는 조합원들
지난 24일 성동구 및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PC방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 [출처 : 보건복지부] [사진 : 뉴시스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PC방·노래연습장 방역점검 및 관리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 김부겸 본부장은 대학 개강에 따라, 교육부와 대학당국, 관할지자체에 대학가 주변의 식당·카페, PC방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각 대학들이 ‘백신공결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로부터 ‘PC방․노래연습장 방역점검 및 관리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PC방․노래연습장 등 취약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문체부에서는 PC방 및 노래연습장에 대한 방역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에서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방역수칙 준수 현장점검(주 2~3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8.31.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1,421명(해외유입 13,55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0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6,203건(확진자 26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101건(확진자 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33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43명으로 총 221,701명(88.1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85명(치명률 0.91%)이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31(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 추가 - 광주 4052 (광산구) - 광주 4053 (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69] ⠀ 어제(8.30.)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9명(해외 2, 격리 중 확진 3) ※ 전국 1,372명 (해외 39명) ⠀ 광산구 소재 외국인 관련 확진자가 71명 외국인들이 근무하는 사업장 관리자들은 종사자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 및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9월 개학과 함께 학교와 학원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학교 방역관리자는 교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주시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강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약칭 호남민심센터, 이사장 천정배, 센터장 김명술)는 30일 광주시의 대선 핵심공약 과제 중 AI분야에 대하여, 광주AI집적단지를 ‘국가주도 도시중심형’으로 발전시키고, 광주AI데이터센터를 전 세계 다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센터로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위 센터는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광주를 AI 대표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AI 관련 기술, 소프트웨어 및 장비의 개발과 생산을 광주AI집적단지가 담당하도록 하고, 광주 일원의 광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업무(예컨대, 인허가, 학교 교육 등)와 관련된 AI 도입 예산을 국고로 지원 할 수 있도록 해서 AI의 상용화를 앞당겨야 하며, 나아가 AI 등을 핵심도구로 하는 국가 스마트 시범도시를 광주에 건설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미 추진 중인 광주AI데이터센터를 글로벌 클라우드센터로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의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의 입주를 유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호남민심센터는 광주의 AI산업 진흥 방안으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 고급인재 육성 △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8.30.,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월 3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6,120명으로 총 28,641,07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5,842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4,619,071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 (8.30. 0시 기준)는 총 171,978건(신규 2,862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64,386건(95.6%)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796건(신규 1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6,274건(신규 60건), 사망 사례 522건(신규 4건)이 신고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26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051명(해외유입 13,51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75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6,482건(확진자 309명),
아프가니스탄 카불 29일(현지시간) 미국의 무인기 공습을 받아 파괴된 차량 1대 [사진 : AP연합뉴스] 주요 외신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다수의 로켓포가 공항에 발사됐으며 미국의 방어시스템에 의해 모두 차단됐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을 겨냥해 로켓포가 발사됐지만, 미사일 방어시스템요격으로 이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미 당국자는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군은 전날 카불에서 추가 자폭테러 위험이 있는 차량을 공습했다. 카불 공항에서는 철군 을 앞두고 대피 작전이 이뤄지지만 상황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불안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