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G U+]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9일 대구광역시 중구와 광주광역시 동구에 무인매장 'U+언택트스토어'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U+언택트스토어는 ▲기기 변경, 신규 가입, 번호이동 ▲유심 개통, 요금 수납, 번호 변경 등 통신업무 처리 ▲최신 스마트폰 사양 확인 및 비교 ▲아이들나라 등 홈서비스 체험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무인화 매장으로, 지난 3월 서울 종로구에 1호점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대구 통신골목점과 광주 충장로점은 1호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셀프개통, 통신 관련 업무 처리 등의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호점 대비 2배 이상 넓어진 대구 통신골목점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1인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요소를 반영해 통신 업무처리 외의 목적으로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오픈 후 4개월간 U+언택트스토어 1호점의 누적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5천여 명으로 일평균 60여 명을 기록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올해 유인 매장(직영점)의 내방 고객이 일평균 15명 이하임을 고려하면 4배 이상 방문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가 전자문진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의 감염 노출 위험성을 줄이고, 현장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추기로 했다. 시(시장 박남춘)는 현재 4개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범 운영 중인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을 10개 군·구 전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구, 연수구, 남동구, 옹진군 등 4개 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는 지난 6월부터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 확대는 한 대학생이 SNS를 통해 박남춘 시장에게 건의했고, 박 시장이 이에 호응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이 대학생은 현 선별진료소의 검사 시스템이 대기 → 문진 → 채취 → 귀가 순으로 진행되는데, 검사자가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대기자가 밀집하게 돼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대신 QR코드를 활용해 전자 문진으로 전환하면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감염 위험성이 낮아지고,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업무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제안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 대학생의 건의가 타당성이
[출처 : 강릉시청] 캠핑의 계절, 여름방학을 맞이해 강원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에서는 '우리 가족 여름방학 환경 캠핑 꾸러미'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강릉지회, 식생활교육강릉네트워크"와 함께 하며 기후변화 시대에 온 가족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제별 환경교육 영상과 체험키트로 구성돼 있다. 꾸러미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컬렉션 보드게임', 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만드는 '모기퇴치 스프레이',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우리 콩 고추장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50가족이며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e-zen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릉시 최근숙 환경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환경을 위해 가정 내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0회 세종시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사전행사 격으로 20일부터 8월 8일까지 '세종시민운동 챌린지'를 진행한다. 세종시 최대 체육행사인 세종시민체육대회는 관내 20개 읍면동이 10개 권역으로 나눠 참가하며, 경기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수영,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등 총 9가지 종목으로 나뉜다. 제10회 세종시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에 세종시체육회는 제10회 세종시민체육대회를 세종시민에게 홍보하고 보다 많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세종시민운동챌린지를 마련했다. 세종시민운동챌린지는 SNS를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며, 세종시민 누구나 행사 기간 내 SNS에 개인의 운동 사진이나 영상에 #세종시민운동 챌린지 등 지정 해시태그를 첨부·게시하면 된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지난해 시민체전이 취소돼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일상을 회복해 예전처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종시체육회는 챌린지에 참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부산 해운대구 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학)는 16일 방역의 날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인 일자리 근로자 등 20여 명과 함께 방역을 실시했다. 3개 조로 나누어 관내 버스정류장, 체육시설, 소규모 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의 시설물을 소독하고 춘천 주변에 유충 제거를 위한 약품 투여 작업을 했다. 이동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다중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고용노동부 및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공항 특화 내배카(내일배움카드)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식음료 메뉴개발 ▲물류인력 ▲1인 크리에이터 및 마케팅 전문가 ▲뷰티&마케팅 ▲웹툰 ▲커피 바리스타 ▲무역유통 ▲뷰티코디네이터 ▲항공기 기술자 등 구인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한 9개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각 교육별 모집기간 등 세부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공항 종사자(퇴직/휴직자 포함) 및 공항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공사는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구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면세점, 식음 및 항공사 등 7개 업종 대표 기업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공항 유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업종별 휴직 및 퇴직 현황 역시 고려해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정부는 코로나19로 누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5차 재난지원금이 한 달 뒤 1인당 적게는 150만 원, 많게는 3천만 원까지 지급될 전망입니다.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등 방역 조치 강화로 영업 손실이 커진 데 대해서는 10월 말쯤 처음으로 손실보상금 명목으로 집행됩니다.전 국민 지원 여부를 놓고 논란이 한창인 5차 재난지원금 예산에는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이 포함돼 있습니다.이번엔 '희망회복자금' 이름으로 3조2천500억 원이 편성됐는데, 코로나19 재확산이 날로 심각해지자 국회에서 2조9천300억 원 증액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금액도 1인당 최소 150만 원, 최대 3천만 원으로 커졌습니다.지급은 다음 달 셋째 주부터 시작됩니다.지난해 8월 이후 한차례라도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여행업 등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면 대상이 됩니다.[강성천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지난 15일) : 기구축한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DB에 포함된 집합금지·영업제한,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들에게 1차 지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이번 방역조치 강화로 소상공인들의 손실이 더 악화한 데 대해서는 오는 10월 말쯤 처음으로
[출처 : 제천시청] 충북 제천시가 결혼, 출산, 주택 문제의 상쾌한 해결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출산 장려 시책 홍보를 위해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7월 첫 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15일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를 출생하고 주택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 가정이 참여했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와 영서동 직능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7월 두 번째 출산 축하이벤트는 오는 26일 하늘폭포(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개관한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는 깨끗한 시설과 함께 기차마을 공원이 입소문을 타며 유아가 있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제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하동군청]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행사 선정은 제안 공모에 의한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방식으로 진행한다. 공고 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입찰 참가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에 기타 자유업으로 입찰 참가 등록한 업체로 대표업체를 포함한 5개 이내로 공동수급입찰도 가능하다. 경상남도 소재 업체와 공동수급 시 가산점이 있다. 조직위는 오는 20일 하동군 화개면 조직위 사무처에서 제안요청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으며 공동수급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대표업체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또는 조직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충남광역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예산 집행 시 지역 업체 이용 ▲장애인·여성·중소기업 제품과 기술개발 제품 구매 시 지역 내 업체와 우선 계약 등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충남광역지회는 각급 학교 등 산하 기관이 물품구매 시 편리한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와의 가격 차이, 배송 친절도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우호적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소상공인과 침체한 지역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충남교육청은 학교에서 물품 구매 시 실정에 맞게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