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ITZY(있지)를 선정했다고 공개했다. 최근 컴백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발매한 ITZY는 찰스앤키스의 올 시즌 메인 스타일이 담긴 2022 가을 캠페인의 룰라 에나멜 백과 슈즈를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ITZY의 트렌디한 매력과 이들만의 자신감을 '룰라' 제품군의 빛나는 에나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특히 이들이 카메라 앞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어떻게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는지 다양한 룩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ITZY는 히트곡 '달라 달라'와 'ICY'를 포함해 획기적인 주제들로 다수의 히트 싱글을 공개해왔다. 이들은 뮤지션부터, 소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패션 트렌드세터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이들만의 자유로움과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며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TZY는 "CHARLES & KEITH의 새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고 브랜드와의 독특한 케미, 그리고 ITZY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
김순호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치안감) (사진:수원남부경찰서)
[출처 :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와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와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원구성 합의문을 발표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2018년 종합대상,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연계해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고 우수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주력산업 고용안정을 위한 동반성장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민이 직접 만든 상생의 일터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건설’ ▲민간주도의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 ▲생체의료 인프라 활용·육성을 통한 고급인재 일자리 창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생애주기 일자리사업 등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과 ‘인공지능(AI) 중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9일 '소상공인 법률·노무 무료 상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규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며 법률·노무·세무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공연 회원단체나 지역 연합회 회원, 일반 소상공인이다. 일반 소상공인 중 유흥·향락 업종, 입시학원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공연 누리집(www.kfme.or.kr)으로 신청서와 서류를 내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법률과 노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내달부터 세무 상담 신청을 받는다. 모든 상담 서비스의 지원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이하 공제회)가 정부의 방역지원 사업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남긴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제회는 정부 방역물품 지원사업에서 회원들에게 일종의 '구매 대행 서비스'를 하고 8억원대의 이익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1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금' 사업을 시행하면서 소상공인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 비용을 지원했다. 소상공인이 방역물품을 구매한 뒤 정부에 영수증을 내면 최대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공제회는 이 사업에서 회원 편의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회원들에게 물품 신청을 받아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이를 소분해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제회는 이 서비스를 통해 회원사 9만5천곳에 KF94 마스크를 250개씩 지급했는데 이 과정에서 20억8천8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제회는 이중 직원 수당, 수수료 등 제반 비용 약 12억원을 제외하면 실제 이익은 8억원대라고 주장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원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공제회는 지난 4월 열린 이사회에서 방역물품 판매로 남긴 이익 8억원을 사회공헌
[좌측=이예순 광주동구라미봉사회 회장,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7월 14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지회장 이기성),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구일암), 중소상공인뉴스(대표이사/발행인 이기성), 광주동구라미봉사회(회장 이예순)와 ESG기반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와 참여와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날 협약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임이엽 센터장과 각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할인가맹점 가입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인정과 예우 및 임직원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기업봉사단의 산발적인 봉사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하게 되며,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의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연대와 협력으로 기후위기, 돌봄, 교육, 골목상권살리기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공동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기관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조성사업추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
[사진:연합뉴스TV] 공직자들의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자, 광주 북구가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근절 대책 시행에 나섰다. 광주 북구는 공직자 음주운전 예방과 사후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음주운전 비위 근절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에서는 최근 4년 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 행위로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올해도 2명의 공직자 음주 운전 행위가 적발되자 북구는 음주 운전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음주운전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분하고, 승진 임용 제한·성과상여금 미지급·복지포인트 차감 등의 사후 제재를 강화한다. 내부 전산망에 연중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를 게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사례를 담은 서한문과 문자를 주기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또 모든 부서 직원으로부터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을 받고, 자체 교육을 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귀가를 돕는 운전자 지명제, 부서장·직원 연대 책임제 등 자율적 통제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에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출처 : 연합뉴스] 네이버가 제휴카드와 유료 멤버십을 광고하면서 이용자 혜택 등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네이버가 '네이버 현대카드' 이용 혜택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수를 부풀려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이관받아 조사에 착수했다. 통상 신고 사건은 지방사무소에서 처리하지만, 해당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공정위 본부가 직접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네이버 현대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네이버 멤버십 적립 최대 5%에 네이버 현대카드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10%, 월 최대 1천142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광고했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월 10억원을 쓰면 1천만원이 적립된다는 건가", "무슨 근거로 계산한 거냐", "보여주기식"이라는 등의 비판이 나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적립 대상 상품을 네이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까지 네이버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월 이용금액 20만원까지만 적용된다. 그 외 가맹점은 적립 한도 제한은 없지만, 적립률이 1%로 낮다. 적립 한도에 관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