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2일 오후 3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콘텐츠’라는 주제로 광주진흥고등학교에서 ‘인생선배와의 만남’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생선배와의 만남’은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2022 미래기술 진로체험 『꿈잡(job)고(go)클래스』’의 일환이다. 미래세대의 유망직업인을 초청해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삶, 직업에 대한 조언을 듣는 특강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이날 첫 강연은 ‘코로나맵’ 최초 개발자인 이동훈 프로그래머가 초청 강사로 나섰다. 비전공 대학생이 프로그래밍을 공부, 45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코로나맵 서비스를 개발한 이야기,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콘텐츠에 대한 전망과 예상 등을 나누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인생선배와의 만남’은 28일 오후 2시 정광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아프리카, 한번쯤 내볼 만한 용기’의 저자이자 12만 구독자 유튜버인 최세화(작누PD) 씨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대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12일 ‘광주-대구 달빛동맹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광주를 찾아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광주-대구 여성단체 교류 협력 사업’은 영호남 여성단체 상호간 친선과 화합을 위해 지역의 대표 여성들이 모여 각 지역의 정책교류와 문화체험을 통해 상호간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류 행사는 환영식과 더불어 무등산 광주호 호수생태원 견학, 평촌반디마을 도자기 체험을 통해 광주지역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영희 시 여성가족과장은 환영사에서 “달빛동맹은 지역간 화합과 연대의 대표명사가 됐고, 두 여성단체의 관계도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달빛고속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과 2038 광주-대구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도전 등 두 도시가 뗄 수 없는 상생동반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여성지도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곽선희 회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광주 방문이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두 단체간 긴밀한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의 대표도시 상무지구를 깨끗하고 품격있는 으뜸 청결도시로 만들기 위한 청결강화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상무지구는 광주광역시청, 김대중컨벤션센터, 라마다 호텔 등 MICE 산업 인프라가 구축된 곳으로서 각종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와 같은 국내외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이에 서구는 업무상 상무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무지구 일요일 전담 청소반 운영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 대시민홍보 ▲클린상가 클린서구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여 클린 상무지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난 2일부터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담배꽁초, 전단지, 일회용품 등 각종 쓰레기 전담하는 ‘일요일 전담 청소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치평동 상인회 및 자생단체와 함께 민·관협력 청결시스템을 구축하고 ‘내 가게, 내 상가 앞 내가 쓸기’운동 및 ‘클린상가 클린서구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여 참여 상가에게는 청소용품을 지원해 시민 청결의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구청
[출처: 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1일 빛그린산업단지에 소재한 동진기업(주)(대표 양오열)을 방문해 기업운영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동진기업(주)은 전기자동차 등 미래 산업의 핵심인 원통형 2차 전지 관련 국내 최고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병규 청장은 차세대 고효율‧고용량 에너지저장 장치인 슈퍼커패시터 제조 등 동진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듣고, 보다 나은 기업 환경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산을 민선8기 구정의 주요 목표로 내건 박병규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소통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광산 지역경제와 직결된 아주 중요한 문제다”며 “다양한 기업 현장의 실태를 살피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첨단고등학교] 제103회 전국체전 광주시 대표로 출전한 첨단고 박준영 선수가 지난 8일 울산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태권도 남자 19세 이하급 –80kg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첨단고에 따르면 이번 금메달은 광주시가 전국체전 고등학교 태권도부에서 10년 만에 획득한 금메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교육청 대표가 출전했으며, 3라운드 누적 점수제로 펼쳐졌다. 박준영 선수는 힘든 대진을 받아 17강부터 대회를 시작했다. 17강에서 경기도 김요한 선수를 23-14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전북 조민준 선수를 28-23, 8강에서는 서울 김건우 선수를 20-17로 제압했다. 준결승인 4강에서는 경북 박재준 선수를 14-9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전에서는 인천 대표 황지웅 선수를 상대했다. 경기는 신중한 탐색전으로 펼쳐졌으며, 박준영 선수는 최종 11-9, 간발의 점수 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박준영 선수는 지난 2021년 전국종별대회 동메달, 2022년 태권도원도원배 동메달, 세계주니어 대표선발전 2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1일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민·관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광주시와 5개구 보건소, 광주시교육청,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및 심뇌사업지원단 등 지역사회 9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가볍게 쉼을 통해 걷고,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는 등 건강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학생의 신체활동이 줄고 체중이 늘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대학생들의 참여를 높였고,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즐겨먹는 음료의 설탕 함유량 알기 ▲패스트푸드 지방(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알기 ▲내 복부둘레 알기 ▲훌라후프 돌리기 ▲비만예방 퀴즈 이벤트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스킨폴드캘리퍼(뱃살·피하지방 측정기), 복부 측정용 줄자 등을 증정품으로 제작·배포해 평소 자신의 체지방 및 복부둘레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비만은 지방이 정상보다 더 많이 축적된 상태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구청 2층 나눔홀에서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모두모두 행복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첫날에는「미래와 희망」김동원 원장의 ‘난임 바로 알기’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난임이라는 막연한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전문의와 함께하는 의학 이야기를 중심으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편하고 솔직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구는 난임이라는 큰 장벽에 부딪치면서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간의 정서적 회복과 대상자들이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밴드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천연마사지 크림 만들기, 라틴 무드등 만들기 영상을 매주 업로드하여 부부간의 시간을 갖고 완성품을 인증하며, 온라인상에서도 참여자들이 함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접수방법 및 접수서류 등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62-350-4169)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난임은 질병이 아니라 서로 공감하고 같이 나아가는 것임을 알게 하는데 앞장서겠다” 며 “서로 소통하고 공
[출처: 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9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를 접견하고 대한민국-베트남 수교 30주년 축하 및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강 시장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베트남 국적 거주민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인적 교류를 시작으로 문화, 교육, AI(인공지능) 중심 경제 등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에 힘쓰자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AI 중심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광주를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진 상태다”며 “더불어 AI에 기반한 게임, 애니메이션 등 부가가치산업도 커지고 있는 만큼 베트남과 경제 교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 가장 많은 외국인 비중을 차지하는 거주 베트남인들 및 다문화 가정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시민들 간 교류를 지속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내년 5월 21일에 있을 시민의 날 행사에 유학생 등을 초청해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광주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많은 도시들의 30년 간 교류 노력에 감사하다”며 “광주시와 베트남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중심의 자녀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의 초등돌봄 프로그램인 “니하오 ~ 신나는 중국어교실”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니하오 ~ 신나는 중국어교실”은 11월 29일까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월,화 15:30 ~16:10분까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 강사가 놀이와 접목하여 중국어 및 중국 문화 이해를 도와 참여 아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쌍촌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소재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서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와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주민들에게 자녀돌봄을 위한 육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충족 영유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오늘은 내가 요리사, 미술로 놀아볼까, 코딩교육, 자녀 돌봄품앗이 그룹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등돌봄의 공백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이고, 회원 신청 및 프로그램 이용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062-373-0072)로 문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과 함께 10월 7일(금)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헬로 케이(Hello, K)! - 아리랑이 건네는 위로’ 공연을 열고 주한 외국인에게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매력을 알린다. 2015년에 시작한 ‘헬로 케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으로서 그동안 특색 있는 한국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공연을 매년 3~5회 선보였다.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올해 5월부터 진도 운림산방, 서대문형무소 등지에서 소규모 길거리 공연*을 8회 개최(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1만 회)했으며, 이번에는 길거리 공연에 참여했던 8개 팀이 모두 모인 합동 공연을 기획했다. * 양방언(5. 11. 서울식물원), 이춘희(5. 17. 국립민속박물관), 제프리(5. 18.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낭낭밴드(5. 19. 노들섬 잔디마당), 김순영(5. 23. 상암 문화비축기지), 억스(5. 24. 올림픽공원), 온도(5. 26. 진도 운림산방), 소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