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도심의 가을밤을 물들일 ‘2022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이 28~29일 이틀간 광주사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28일에는 거미, 딕펑스, 짙은, 최고은이 29일에는 선우정아, 몽니, 실리카겔, 권나무가 출연한다. 뮤지션들은 각자 히트곡과 신곡을 40분에서 1시간가량 연주한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광주 출신 뮤지션으로 2017년 광주음악창작소 공연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바 있다. 무드리스트, 모멘트, 쑤오니, 양학태, 임준식, SOOF, 마인드바디앤소울, 기드온 등 지역 대표 뮤지션들의 무대도 시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모든 반주를 밴드가 직접 연주하는 등 라이브콘서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연장 곳곳에 캠핑 및 파티용품 등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2016년부터 개최된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광주 대표 음악 축제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이었던 2019년과 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멕시코 과나후아토시에서 10월 12일(현지 시각)부터 30일까지 한류 콘텐츠와 우리 문화유산을 실감콘텐츠로 구현한 전시 ‘한국: 입체적 상상(KOREA: Cubically Imagined)’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 멕시코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세르반티노 축제(Festival Internacional Cervantino)’와 연계해 과나후아토 대학교 전시관에 마련했다. 대중음악, 영화, 문화재 등 실감기술과 결합한 다양한 한류 콘텐츠 소개 ‘한국: 입체적 상상’ 전시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이자 보편적인 문화 언어로 자리매김할 실감콘텐츠가 주인공이다. 대표 콘텐츠 2종을 포함해 각기 다른 실감기술, 지식재산(IP)과 어우러진 콘텐츠 18종을 선보인다. 먼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의 주요 공연 장면을 3면 엘이디(LED) 화면, 입체음향과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퇴직 소방공무원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재향소방동우회가 14일 서구 양동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소방동우회 회원 30여 명은 차상위계층 등 취약가구 42세대를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만환 광주소방동우회 회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화재에 취약한 가구의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관으로 근무한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광주재향소방동우회는 2021년 1월15일 광주시로부터 ‘사단법인 광주광역시 재향소방동우회’ 비영리단체로 정식 인가받았다. 광주지역 퇴직 소방관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화재예방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교육대학교와 14일 호남권 정보교육 네트워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호남권 정보교육 네트워크 사업에는 현재 6개 기관(광주·전남·전북교육청,광주·전주교육대학교,순천대학교)이 참여한다. 사업을 총괄하는 운영사업단을 별도로 둬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협약 내용은 ▲초·중등 정보(AI·SW)교육 운영 가이드라인 개발 및 공동 적용 ▲초·중등 정보(AI·SW)교육 관련 학교장 개설 교과목 개발 및 운영 ▲정보(AI·SW)교육 지원 연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보(AI·SW)교육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풀 공동 운영 등이다. 광주·전남·전북교육청은 정보교육 네트워크 운영사업단과 초ㆍ중등 정보(AIㆍSW)교육 운영 가이드라인 및 학교장 개설 교과목 개발을 위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교사 대상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교육대 최도성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교육대와 광주시교육청이 6개 기관을 대표해 체결한 것”이라며 “운영사업단의 활동을 통해 앞으로 호남권에 특화된 정보(AI·SW)교육을 위한 기반 마련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10월 15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IBK챔버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는 그동안 이 시대 최고의 원로 예술가들과 젊은 예술가들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해 우리나라가 문화매력국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는 이재숙, 이영자, 장혜원 등 예술원 회원 6명과 후배 연주자 9명이 순수창작곡을 비롯해 가야금 산조, 성악, 피아노 독주 및 트리오 등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이재숙 회원의 18현 가야금 협주곡 ‘우륵의 춤’ 연주를 시작으로 ▲ 이규도 회원의 ‘동심초’, 베르디 오페라곡 ‘운명의 힘-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 장혜원 회원의 가브리엘 피에르네 피아노곡(Quinze Pièces pour le Piano, Valse·Feuillet d’Album·Tarentelle), ▲ 이영자 회원의 김남조 시(詩)로 만든 예술가곡 ‘세 편의 아픈 사랑 노래’, ▲ 나덕성 회원과 신수정 회원의 베토벤 피아노 3중주 ‘대공’(Piano ri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대학과 다양한 도시매력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청춘 대학도시 광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위치한 18개 대학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의 매력을 접목해 ‘청춘 대학도시 광주’를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주제는 청춘과 낭만이 가득한 대학도시 광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로 ▲광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대학의 장점 ▲캠퍼스 라이프 ▲외국인 유학생이 본 광주 대학의 매력 등이다. 영상은 30초~5분 분량으로 광주의 다양한 장소와 지역대학 1개소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개인 사회관계망(SNS) 또는 유튜브에 게시한 후, 영상 원본과 함께 참가 신청 서류를 20일부터 11월15일까지 광주시 인재육성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주제적합도 및 완성도, 작품성, 창의성 등으로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2차에서 1차 점수와 청중심사단 점수를 합산해 최종 9개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대상 1편(시장상·300만원) ▲최우수상 1편(시장상·200만원) ▲우수상 2편(시장상·각 100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023학년부터 유치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수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립유치원의 학급당 원아수를 단계적으로 감축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 유치원의 학급당 원아수 기준은 만3세반 16명, 만4세반 22명, 만5세반 24명, 혼합반 22명이다. 오는 2023년부터 만 5세반은 현재 24명에서 22명으로, 만4세반은 현재 22명에서 20명, 혼합반은 현재 22명에서 20명으로 조정한다. 특히 이는 ▲유치원 취원 대상아 수 감소 추세 ▲공립유치원에 대한 학급당 원아 수 감축 요구 등 교육여건개선과 ▲취학수요 ▲배치여건 ▲교원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다. 단, 공립유치원의 학급당 정원 하향 조정에 따라 신흥택지개발지구 등 학급증설 필요성이 있을 경우 신·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경우 새로 인가 또는 변경 인가 시 공립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도록 한다. 기존 유치원에 대해서도 학급당 원아 수 감축에 따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원 재정 상황 등을 복합적으로 감안해 유치원 실정에 맞게 단계적으로 조정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박준수 과장은 “유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의 구정 혁신을 주도할 서구 미래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 서구는 12일 오후 경제, 자치, 복지, 교육, 여성, 문화, 청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들과 서구의원, 공무원 등 3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미래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재철 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미래혁신위원회는 구정 혁신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모아 제안하고, 구정에 대한 시민사회 의견수렴 및 개선사항 발굴 등 민‧관 소통창구 역할도 담당한다. 위원회는 행정혁신, 미래비전, 문화도시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행정혁신분과는 구정 전반에 대한 진단, 분석, 고도화 방안 제시 기능을 ▲미래비전 분과는 서구의 중장기 발전 구상 및 새로운 정책 발굴‧제안을 ▲문화도시 분과는 삶ㆍ일ㆍ여가를 연계한 15분 문화도시 조성 등에 관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구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주민 삶의 질을 한층 높여 서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내자”고 뜻을 모으고, 서구의 미래발전을 위해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위원회는 분과별 현장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7~21일 ‘2023학년도 광주광역시 사립학교 중등교사 신규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를 실시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월20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3학년도 광주광역시 사립학교 중등교사 신규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이하 사립중등교사 신규임용시험)했다. 올해 광주시교육청에 제1차 필기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법인별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12개 법인(21개 학교), 24개 과목, 65명이다. 여기에는 금정학원(세광학교)에서 선발하는 특수유치원 교사 1명이 포함돼 있으며, 유치원 교사 원서접수는 지난주에 마감됐다. 응시원서는 광주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오는 17~21일 총 5일 동안 받는다. 이후 3일 동안의 취소 기간을 별도로 둬 24일 오후 6시에 최종 마감한다. 원서접수 기간에는 입력사항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수정할 수 없다. 사립중등교사 신규임용시험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동일한 일자에 시행되는 국·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중복 지원할 수 없다. 단, 올해 공·사립 동시지원제를 실시함에 따라 공립 시험 지원자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방탄소년단(BTS)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 응원에 나섰다. 방탄소년단(BTS)은 63년 만의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영상을 촬영했고, 이 영상은 10월 12일(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대표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과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지민은 ‘2023 아시안컵’이 유치된다면, 2002년 전국 방방곡곡을 붉게 물들였던 거리 응원의 특별한 순간이 2023년에 재현될 수 있다며 대회 유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진, 슈가, 뷔는 한국문화를 좋아하던 팬들은 물론,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로운 축구 축제로서의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국은 만약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하면 1960년 이후 63년 만의 특별한 의미라며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알엠(RM)은 ‘2023 아시안컵’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문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