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축하선물 스티커]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수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엄보현)는 지난 31일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친화적인 동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아이배려스티커는 이웃의 배려와 양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수완동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했다. 스티커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와 ‘아이가 자고 있어요’ 총 두 가지로,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는 자동차 뒷유리에 부착해 주변에 영유아가 타고 있음을 알려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었다. ‘아이가 자고 있어요’는 현관문에 붙여 방문객들에게 초인종 대신 노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해당 스티커는 수완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회복지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 후 복지 창구에서 받으면 된다. 엄보현 수완동장은 “출산은 한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축복”이라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이웃들의 양보와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축하선물 스티커] (출처=광주광산구청) 한편, 지난해 수완동 출생아 수는 광산구 21개동 중 275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2022년 339명△2021년 41
[광산구 학교 공유주차장 업무협약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마을과 학교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의 ‘물꼬’를 텄다. 광주 광산구는 3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송정초등학교(교장 강성순), 수문초등학교(교장 박민숙)와 ‘학교 공유주차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와 마을이 공간을 공유해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차 편의를 증진하는데 힘을 모으는 첫 사례다. 광산구는 그동안 고질적인 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공유주차장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선 민‧관‧학 협업과 상호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학교 주차 공간 개방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마을과 학교 간 협의와 논의를 지원했다. 주민과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신창동에선 수문초등학교와 도산동에선 송정초등학교와 공유주차장 개방과 운영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전, 관리 등 학교 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화와 설득 끝에 시설지원, 운영‧관리 사항 등 최종 협의를 마치고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송정초등학교는 15면, 수문초등학교는 29면의 주차 공간을 마을 주민을 위해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24시
[질병예방 프로그램]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 15명과 ‘친구랑 롤러왕’ 신체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친구랑 롤러왕’은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총 12주간 진행된다. 나성숙 통합돌봄과장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광산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부모·아동 40명에게 질병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2023년 여름 독서교실 사진]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 구립도서관 4곳에서 일제히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다. 31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문화정보 도서관과 푸른길 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먼저 문화정보 도서관에서는 이 기간 ‘우리 가치(같이) 지켜요’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생활 속 가치를 만나면서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이 함께한다. 독서교실 첫날에는 게임과 토론을 통해 가치의 정의를 배우며, 둘째 날에는 책과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가치 찾기 활동을 펼치면서 본인이 찾은 가치를 초인종에 담아 현관문에 내걸 수 있는 풍경 만들기 체험도 한다. 셋째 날에는 동시를 작성하면서 생활 속 가치 실천 방법과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해 학습한다. 푸른길 도서관에서는 같은 기간 ‘에너지 교실! 무얼 타고 갈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2~3학년 20명은 게임과 글라이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힘과 에너지에 관해 탐구하며, 잠수함 및 태양광
[장덕도서관 여름독서교실 포스터]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넘어 우주의 세계를 탐험하다’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과학 분야를 주제로 한 이번 독서 교실은 우주와 지구 관련 내용을 다룬 △‘지구 넓고 넓은 우주에 기적이 하나있어’(김성화, 권수진 지음) △‘신통방통 우주여행, 태양계의 행성들’(존디볼 지음) △‘보자, 별과 은하’(도미닉 윌리먼 지음) 등 세 권의 주제 도서를 선정했다. 초등학생들은 책을 읽고 일상생활과 과학 사이를 좁혀 창의적인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토론 등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덕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독서 교실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며 “참여자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독서 교실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광산평생학습포털(edu.gwangsan.go.kr)에서 로그인 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통합도서관 누리집과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교육도서관과(062-960-3992)로 전화하
[2023년 찾아가는 수어교육]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한국 수어 강사로 양성한 청각장애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수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수어교육’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 ‘한국수어 농인강사 양성과정’ 중 하나다. 전문교육을 마친 청각장애인이 강사가 돼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수어를 교육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도록 한다는 취지로, 광주광역시농아인협회, 수어교육원, 광산구농아인쉼터와 협력해 추진한다. 수어 교육은 2차시로 운영한다. 1차시는 수어의 이해, 농아인에 대한 예절 등을 배우고, 2차시는 수어로 단어 끝말잇기, 자신의 꿈을 수어 해보기 등 40분 과정으로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찾아가는 수어교육] (출처=광주광산구청) 한편, ‘찾아가는 수어 교육’은 9월~10월 중에
[3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 가운데 네 번째 법안인 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이 시작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청소년 자율공간 개소식] (출처=광주광산구청) 시민을 먼저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광산구의 경청 행정이 청소년이 마음껏 뛰놀며 활동할 공간을 바라온 한 마을의 숙원을 풀어냈다. 비아동 청소년의 ‘작당’이 펼쳐질 ‘비아 청소년 자율공간(비아중앙로 30, 2층)’이 문을 연 것. 광산구는 29일 비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청소년 100여 명, 박병규 광산구청장,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아 청소년 자율공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아 작당’이란 애칭이 붙은 자율공간은 청소년이 여가‧문화 생활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 주민과 지역 행정이 협업해 마련했다. 비아동은 광산구의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오래전부터 청소년 전용 공간에 대한 요구가 제기돼 왔다. 박병규 청장의 취임 1호 결재로 추진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이 이 절실한 숙원을 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당시 비아시장을 찾아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연 박병규 청장은 “비아동 청소년 거점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담당 부서에 전달해 즉각 검토하도록 했다. 이를 시작으로 주민과 행정 등이 결합한
[소셜아이어워드]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 협회가 주최하는 ‘2024 소셜아이어워드(i-AWARD)’ 블로그 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누리소통망(SNS), 미디어 플랫폼 등 분야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평가하는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분야에서의 국내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한 달간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 15개 지표를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800여 명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산구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블로그 분야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단은 광산구의 블로그에 대해 “단순히 정보 전달하는 지자체 블로그가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있고 참여하는 콘텐츠 부분이 있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광산구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수상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분류를 △생생광산 △같이광산 △리얼광산 △꿀팁광산으로 나눠 감성적이고 시의성 있는 디자인과 유익한 정보 콘텐츠를 최신 유행에 맞게 제작했다. [소셜아이어워드] (출처=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
[파크골프채 나눔 전달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피닉스파크골프클럽용품 광주총판 안성남 대표가 26일 광산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광주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회장 남한우)에 파크골프채 5점(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채는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 회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