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 패밀리] 테일러메이드는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한국 여성 골퍼에 맞춘 브랜드 '2025 올 뉴 글로리'를 공개했다.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고,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를 늘려주고, 티타늄과 비교해 매우 가벼워 전면 무게를 줄이고 임팩트 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2동(동장 채동훈)이 지난 20일 광주청년회의소(회장 김상문)와 지역문제 해결과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채동훈 첨단2동장, 김상문 광주청년회의소 회장, 전창현 첨단2동 주민자치회 회장, 안병모 첨단2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상호교류·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림이앤티(대표 김상문)와 ㈜농업회사법인 상남자식품(대표 이지우)가 지역 경로당 27개소 어르신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이웃(1인·중·장년세대)에게 170만원 상당의 비타민 음료를 후원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광주광산구청) 채동훈 첨단2동장은 “4개 기관·단체가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뜻을 모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차 인지 부품 인증 간담회]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자율주행차 인지(센서)의 국내‧외 인증표준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국회 회의실에서 ‘자율차 인지부품 인증표준 국회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 정진욱의원실, 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국회 산업통상벤처위원회 정진욱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최태조 광주시 미래차산업과장, 김종윤 국가기술표준원 과장,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LG이노텍·에스오에스랩 등 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 제정된 ‘미래자동차특별법’은 미래자동차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표준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미래자동차 부품 인증제도를 마련해 부품의 표준화를 제도화했다. 광주시는 미래자동차 부품 등의 ‘인증’ 표준 제정 시행을 앞두고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미래차 인지(센서) 시장에 대한 경쟁력 확보 및 시험평가 기반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광주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북구 첨단산업단지내 ‘미래자동차 인지부품의 표준기반 신뢰성 인증센터’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
[광산구 을지연습 실제 훈련]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0일 오후 2시 호남철도 차량정비단에서 군‧관‧경 합동으로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무인기(드론)에 의한 테러로 국가중요시설에 화재 및 화생방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광산구, 광산경찰서, 광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철도특별사법경찰대, 503여단 1대대, 공군 제1전투비행단,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8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했다. [광산구 을지연습 실제 훈련] (출처=광주광산구청) 초기대응 단계부터 인명구조 및 대피, 화재진압, 시설복구, 전사상자 및 장비 제독 등 화생방 대응, 폭발물 탐지 수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생동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화학 테러 발생 시 상황별 대응 방안, 관계 기관 간 지휘체계를 점검하며 유기적 연계 대응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산구 을지연습 실제 훈련] (출처=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을지연습 기간 실전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각종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 기관의 긴밀한 연계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더욱 강화하겠댜”고 밝혔다.
[광주 남구청] 광주지법 형사3단독 한상원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광주 남구청 공무직 근로자 A(37)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7~2019년 공공 체육시설인 테니스장을 관리하며 159차례에 걸쳐 5천800여만원의 시설사용료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테니스장 이용 단체 총무들에게 사용료를 요구하고 이를 자기 개인 계좌로 받아 채무 변제 등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한 판사는 "횡령한 금액이 많지만, 피해 금액 전부를 변제한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쿠킹클래스 웹자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고려인마을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려인 전통음식 쿠킹클래스(요리교실)를 개설, 운영한다. ‘음식’을 매개로 고려인마을, 고려인 동포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돕는 한편, 마을 탐방과 연계해 고려인 음식문화 체험 코스를 관광 상품화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쿠킹클래스는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월곡동 고려인문화관 ‘결’과 수떡공예교육문화원에서 진행한다. 우선 고려인마을 탐방하고 1만 2,000여 점 유물을 보유한 ‘세계 유일’ 고려인 역사문화유물 전시관인 월곡고려인문화관 ‘결’에서 관광해설사의 안내로 고려인 강제 이주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고, 수떡공예교육문화원에서 직접 고려인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마트료시카(러시아 전통 인형)’ 모양 쿠키, ‘리뾰시카(화덕 빵)’, ‘마르코프차(당근김치)’, ‘쁠롭(볶음밥)’, ‘샤슬릭(꼬치구이)’ 등 10여 종의 다채로운 고려인 대표 먹거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다. 총 20차시로, 회차당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21일부터 배우랑께 누리집(https://edu.gwa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 입상사진]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최근 막을 내린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겨루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했다. 이중 유지혜 선수가 –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의 올해 세 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46kg급에선 강현주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대회 출전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훈련에 임한 선수단의 열정이 올해 첫 종합 3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 입상사진] (출처=광주광산구청) 한편, 1998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회 비수기 기간에는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 태권도 교실 운영에 참여하는 등
[폭염 취약 노인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 (출처=광주광산구청) 연이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폭염 취약 노인에 대한 피해 예방에 두 팔 걷고 나섰다. 광산구는 독거노인 등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로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폭염 취약 노인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산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22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12일 폭염대비 현장점검을 통해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 대책·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취약 노인 230명에게 선풍기 등 냉방 용품을 후원했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1,770명을 대상으로 장기 활동 미감지, 장기 외출 대상자, 데이터 미수신 대상자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폭염 취약 노인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산구는 평일 및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던 무더위쉼터 381개소의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했으며, 노후 냉방기 점검 및 교체 등을 지원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야외 활동하는 노인 일자
[월곡고려인문화관-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업무협약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월곡고려인문화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고려인 역사 유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19일 광산구에 따르면, 월곡고려인문화관은 이날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록유산센터와 ‘고려인 역사기록유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세계기록유산 연구와 보존을 위해 2020년,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정부 간 협정에 의해 설립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로, 전 세계 기록물 발굴 및 보존,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은 대한민국 유일 고려인 역사 유물전시관인 월곡고려인문화관이 소장한 고려인 역사 유물에 대해 국내외 연구자들의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자는 센터 측 제안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외 고려인 관련 기록유산 연구, 조사, 관리 등 활용 전반 △고려인 디아스포라 기록발굴 프로젝트 참여 및 활성화 △고려인 관련 기관 정보공유 및 전시, 출판 등에 협력함으로써 월곡고려인문화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광주남구청 전경] 광주 남구는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에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추석맞이 고향사랑 기부 1+1+1 이벤트가 오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달여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 발전의 염원을 모아 내 고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랑의 마음을 모두가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이벤트 진행 기간 10만원을 쾌척한 기부자에게 10만원 전액 세액 공제를 비롯해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3만원 상당 답례품과 공급업체에서 지급하는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3만원 상당 답례품은 관내 답례품 공급업체 23곳에서 제공하는 아트 텀블러를 비롯해 목공예품, 과일 세트 상자, 진다리 붓, 무등골 세트 1호, 밀쌀 3종 세트, 건강빵‧커피 세트 등 55종류가 있으며,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다. 또 추가 사은품은 추석맞이 이벤트에 참여한 12개 공급업체에서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 축협은 무등골 세트 1호 상품에 육류량을 최대 25%까지 늘려서 제공하며, 우리밀협동조합 및 ㈜바리에프엔비는 밀쌀 3종 세트와 건강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