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27일과 29일 네덜란드 플레보베리와 프랑스 앙지에에서 담양 육성 딸기 해외 재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과 네덜란드 플레보베리 간에 체결된 이번 협약은 기존 업무협약 만료에 따라 담양 육성 딸기의 품종유지 및 신품종 딸기 육종을 위한 협업을 위해 이뤄졌다. 또한, 담양딸기의 육묘 및 담양딸기 재배 희망지에 모종을 공급하기 위한 프랑스 앙지에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담양군은 플레보베리에서 담양 딸기 모주를 공급받아 프랑스 앙지에에서 육묘한 후 유럽, 아프리카 등 재배 희망지에 공급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앙지에에서는 딸기 모종이 판매되는 만큼 담양군에 로열티를 지급한다. 군은 우선 앙지에를 통하여 2025년에 딸기 육묘를 진행하고, 내년 하반기에 담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블랙튤립그룹 케냐 농장 1ha에 담양 딸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담양 딸기 재배 희망지에 언제든 모종을 공급할 수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프리미엄 담양 딸기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 29일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이 담양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4시경 담양경찰서로부터 실종 지체장애인 수색 협조 요청을 받은 담양군관제센터는 실종자의 거주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인근 CCTV 모니터링을 통해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담양경찰서는 담양군통합관제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빠른 대처에 감사를 전하며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담양군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2명이 4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관내 369개소에 설치된 835대의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 설치 이후 5대 강력 범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산불 및 홍수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안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범죄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 27일 치매안심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 자원봉사단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향촌복지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2023년부터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치매 노인 실종 모의훈련 등 치매 극복에 앞장 서온 담양군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두 단체를 주축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치매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치매안심 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게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 치매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통합 돌봄서비스 구축을 통해 치매 안심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KBS 한국방송] 한국방송공사(KBS)의 수신료를 '통합 징수'해야 한다고 명시한 방송법 개정안이 27일 야당 주도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수신료 징수 업무를 위탁받은 자가 수신료를 징수할 때는 지정받은 자의 고유 업무와 관련된 고지 행위와 결합해 이를 행한다'는 내용을 법률에 명시했다. 다만 '공사와 지정받은 자 간의 협의에 의해 수신료의 징수 방법을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문구도 포함됐다. 이 같은 통합 징수 원칙이 법에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7월 한국전력이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하도록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했고, 실무 적용 절차를 거쳐 올해 분리 징수가 시행됐다. 김 의원은 공영방송의 유지·발전 및 공익적 프로그램의 보편적 서비스 실현이 목적인 수신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모으기 위해서는 통합 징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소위 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분리 징수가 실제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률에 통합 징수 원칙을 담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반대했지만, 소위 위원장인 김 의원이 사안을 표결에 부쳤고 야당의 수적 우위 속에 통과했다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어쿠스틱 인 해동’2회차 공연인 포맨스 피아노의 연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상반기부터 진행한 지역거점활성화 공연 프로그램의 연속 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예술 분야와 거점공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을 중심 무대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9일 어쿠스틱 인 해동 1회차 공연에서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아티스트들이 결성한 재즈 밴드 프렐류드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연주로 관객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회차 공연의 주인공인 포맨스 피아노(4Men’s Piano)는 국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4인으로 구성된‘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건반 위 황금 손가락’이라고 불리는 재즈 피아노 그룹으로, 이번 공연에서 멤버 간 화려한 피아노 배틀로 ‘Spain’, ‘Shape of My Heart’, ‘The Girl from Ipanema’ 등의 명곡을 피아노 앙상블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다음달 21일 어쿠스틱 인 해동 3회차 공연으로 여행스케치의 무대를 선보일 예
담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담양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신나는 예술여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화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식견을 넓히고,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정서적 발달 촉진의 기회를 제공한 이번 행사에는 약 400명의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온새미로' 공연과 샌드아트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배우 및 스텝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봐서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담양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7기 담양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39명의 졸업생이 참석해 공로자 표창과 졸업장 수여 등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담양농업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대학은 지난 5월 ‘스마트 토마토’ 과정을 개설해 11월까지 총20회, 10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업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견학과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ICT 기반의 스마트팜 구축과 고품질 토마토를 대량 수확할 수 있는 재배 관리 기술 등 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은 담양군의 주력 산업이다”며, “스마트팜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담양농업의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지역에 내리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올 겨울 첫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 2.5㎜, 담양군 1.5㎜, 신안군 압해도 1.5㎜, 목포 1.1㎜, 나주 1㎜ 등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온이 점점 하강하면서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올겨울 들어 내리는 이 지역 첫눈으로 28일까지 1~5㎝가량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비가 오는 곳은 5~20㎜ 정도 내리겠다. 눈이나 비는 29일까지 이어져 전남 동부 내륙에 1~3㎝가량의 눈 또는 광주·전남 전역에 5㎜ 내외의 약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남 구례군 성삼재 영하 3.6도, 광주 무등산 영하 2.4도, 진도군 1.9도, 화순군 백아면 2.3도, 순천시 3도, 광주 조선대 지점 3.3도 등을 기록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26일,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청했다. 이날 열린 제33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3명의 의원이 7건의 현안을 질문으로 이어갔다. 먼저 발언대에 오른 박은서 부의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전담부서 신설’의 필요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다문화가정,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확대하는 방안 등 2건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물었다. 다음으로 박준엽 의원은 ▲대나무, 가사문학 등 담양의 특색을 살린 ‘테마형 도서관 설립’을 통한 경제활성화 ▲화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노후주택에 대한 전수조사, 안전대책 수립 등 화재예방 관리의 필요성 등 총 2건을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정철원 의장은 서면을 통해 ▲공유재산관리시스템, 영조물 보험 등 공공 건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 ▲공공 토지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 ▲담양시장 및 다미담 예술구 활성화 대책 등 3건을 질의했다. 한편,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12월 11일 제3차 본회
담양군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지난해 전국 1위를 달성했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를 대표 발의한 이개호 국회의원의 주최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병노 담양군수가 직접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제도를 운영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발 빠르게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체 기부자의 92%를 차지했던 10만원 이하의 소액 기부자를 겨냥한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는 등 제도의 취지를 정확히 파악한 철저한 준비가 전국 1위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새로 도입된 지정기부제 운영 방향과 이와 관련된 기금사업 추진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답례품 산업의 변화와 민간플랫폼 도입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운영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초자치단체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보완하며, 지역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적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