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설명회]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지난 26일 송정2동, 하남동, 평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주민설명회에 돌입했다. 첫 설명회가 열린 3개 동에선 통장단, 지사협, 주민자치회 등 여러 사회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가운데, 광산구는 9월 6일부터는 희망하는 동을 중심으로 타지역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여름이불 전달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창동은 매년 여름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해 온 한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200만 원 상당 여름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찾아올 때마다 여름 이불을 놓고 가는 그의 선행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원한 꿈자리, 여름 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해 온 가운데, 2021년 돌봄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 여름 이불을 후원한 것이 시작이었다. 올해 그가 후원한 여름 이불은 신창동 지사협을 통해 27일 청‧장년 남성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됐다. 신창동 지사협은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도 함께 살폈다. [여름이불 전달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김은조 신창동 지사협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부자 덕분에 여름 이불 나눔 사업이 더 빛을 발할 수 있었다”며 “1인 가구, 복지 시각지대를 해소하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선행이 더 활발해지도록 지사협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가동 주민 복지증진 업무협약]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가동이 주민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민‧관‧학 상호협력에 나선다. 신가동은 27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협약식을 갖고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신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무영, 이하 지사협)와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조선이공대학교와 함께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신가동은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민‧관‧학 상생협력으로 주민을 이롭게 신가를 새롭게’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생협력 사업 발굴 및 계획 수립 등 제반 활동 추진에 필요한 기본정보 공유 및 협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참여 인력 및 예산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반 사항 사전검토 △취약계층 건강, 환경, 안전 등 기타 협력사업 발굴 및 연대 △그 밖의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신가동, 신가동 지사협과 조선이공대학 3개 학과는 매월 1회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 포스터] (출처=광주광산구청) 여름 끝자락, 가슴 속까지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이하 광산 워터락)’ 개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광산 워터락은 광주 광산구가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이하 상인연합회) 민‧관 공동 주최로 여는 광산구의 새로운 도심 물 축제다. 3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첨단 미관광장(쌍암동 666—11) 일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적실 흥겨운 음악과 공연,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DJ DOC 이하늘을 비롯한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신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 공연부터 물총놀이, 거리 춤 공연이 시민을 맞이한다. 아동 수영장(키즈풀), 벼룩장터, 1,000원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가맥존’, 첨단1동 상인회 캐릭터 ‘쌍이아미’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산구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와 광산 워터락 개최를 추진했다. 광산구는 무대 등 축제 기반을 지원하고, 첨단지구 상인연합회가 프로그램 구성, 뮤지션 섭
[친환경 포충기 설치 사진]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근린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6곳에 친환경 포충기 4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광산구는 지난 19일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기존에 설치된 친환경 포충기 214대에서 추가로 40대를 더 설치했다. 포충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충을 퇴치할 수 있고, 가로등 점등 시간에 따라 자동 점멸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름철 방역 활동은 면적이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있어 지역 생태환경 여건에 따라 효율적인 방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모기 등 이상기온으로 위해충이 연중 출현함에 따라 하수구 물웅덩이 등 유충구제 활동과 권역별 순회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광산형생활일자리 웹자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7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경력 단절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생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산형 생활일자리는 광주 최초로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소득 보전, 소비활동 촉진 등 민생 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단순 인력 부족에 따른 반복과 다발성 생활민원을 해결하고 공공시설 개방 지원이나 녹지공간 관리 등 공공시설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4개의 분야로 구성했다. 4개의 분야는 △청소·제초 △공공시설 관리 △공간 가꾸기 △보조 인력 지원으로 광산구의 넓은 면적과 많은 인구, 산단을 품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했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광산구민이자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 해당하는 미취업자이며 신청 방법은 생활일자리 사업 담당 부서나 동에서 기간 내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담당 부서·동별 심의를 거쳐 9월 13일에 근무처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월 최대 48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 최초로
[광주시의회-광주시민단체협의회 간담회] 광주시의회는 26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시민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과 박미경 광주시민협 상임대표 등은 지역 발전 정책을 수립하고 시정을 견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또 광주시민협은 민주 정신 계승과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등을 위해 노력한 시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기본조례안 제정에 앞장선 정다은 의원,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 의무를 명시하도록 한 박수기 의원, 시민단체 협력 증진에 기여한 정무창 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박미경 광주시민협 상임대표는 "시민단체와 시의회는 협력 관계"라며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시민에게 필요하다면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의 문제의식을 가감 없이 전달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광산구청] 지속가능 일자리를 실현하기 위한 광산구의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가 포문을 연다. 광주 광산구는 31일 오후 2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지속가능 일자리 의제 발굴을 위한 사회적 대화’ 1차 분과토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광산구 핵심 과제인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가 본격 시작되는 것으로,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 추진단’, 시민 1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발굴단’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은 지속가능 일자리라는 목표를 향한 여정의 첫걸음으로, 의제 설정에 앞서 ‘질문’하는 과정이다. 제조업, 공공서비스, 민간서비스, 마을일자리 등 4대 분야를 놓고, 노동자, 청년, 여성, 장애인 등 각계각층 시민이 모여 광산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들에 대해 인식하고, 일자리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산구는 1차 분과토론을 시작으로 2~3회 정도 토론을 이어간 뒤 올해 말 전체 논의 과정을 정리‧종합하는 대토론회를 열어 분야별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의제가 정해지면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이원석 검찰총장]
[어울림장터 포스터]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를 개최한다. [어울림장터] (출처=담양군청) 지난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공동체 등 26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어울림장터] (출처=담양군청)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포토 부스 이벤트와 더불어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존과 휴식 공간 등 볼거리, 먹을거리,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행사장을 채운다. [어울림장터] (출처=담양군청)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공동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사회적 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꾸리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