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에서 우수 청소년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예술치유 기반 ‘마음치유-봄처럼’, 청소년 가정 공동체 프로그램 ‘통통운동회’, 청소년 주도형 문제해결 프로젝트 ‘담빛 리빙랩 멘토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센터는 상담·정서지원, 부모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 활동 등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의 핵심 거점 역할을 지속해 왔다. 이날 운영보고대회에서는 손은아 센터장이 청소년 상담·지원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손 센터장은 위기청소년 발굴·개입, 상담 품질 향상, 지역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은아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정서지원, 부모교육,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 첨단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발대식과‘글로벌 바이오헬스 벤처 허브도시 대전’영상을 통해 대전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향후 비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대전 바이오기업의 성장이 눈에 띄기 시작한 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체외진단제를 통해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바이오니아, ㈜수젠텍 등에서 60여 개국 수출, 7,000억 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두며 K-바이오를 세계에 알리게 됐다. 특히, 최근 지역 바이오기업의 IPO가 급증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수도’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대전의 상장 기업수는 67개 사 중에 42%인 28개 사가 바이오기업이다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 · 재건축 정비사업 관계 공무원 및 조합장, 추진위원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시로 변화하는 정비사업 관련 제도에 발맞춰 조합 및 관계자들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 법 개정 사항을 신속하게 업무에 적용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주거환경연구원 김호권 부원장은 ‘관리처분계획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주요 개정 사항’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 및 문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참석한 조합 임원들은 최근 이슈인 ‘조합 임원 의무교육’과 ‘온라인 총회’ 등 개정된 법령 사항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열띤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비사업 운영에 있어 정확한 법령과 절차를 이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62일간 이어질 나눔 여정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성공적인 캠페인 완주를 기원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나눔캠페인은 다음달까지 62일 동안 67억 9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기부자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회장의 출범식 선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사랑의열매 전달, 성금 기탁, 사랑의 온도탑 제막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충청권 전체 목표액이 캠페인 시작 이후 처음으로 동결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 공동체의 연대가 진짜 힘을 발휘한다고 믿는다”면서, “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를 바꾸는 대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펄펄 끓어오를 수 있게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리며, 대전시의회도 일상 속 기부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형 건축 공사장 시공사와 ‘친환경 공사 현장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공사장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건설(주)·(주)대우건설·㈜서해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장은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폭염·폭설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도로 살수·제설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건축 자재를 활용하고 사무실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하며, 유성구는 협약 내용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장 주변 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공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초고령사회가 빠르게 현실화되면서 지방정부마다 차별화된 돌봄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덕구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돌봄-의료-주거’를 통합한 대덕구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반 복지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대덕구는 기존 노인 중심 서비스를 넘어 1인 가구·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 기반의 생활밀착형 모델을 완성해 통합돌봄 선도도시로 자리 잡았다. 전국이 먼저 주목한 ‘돌봄건강학교’… 고령사회 대응의 대표 모델 대덕구는 2023년 전국 최초로 ‘돌봄건강학교’를 운영하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돌봄건강학교는 건강·돌봄·복지 기능을 한 곳에 통합한 노인 친화형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현재 대덕·중리·법동 3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이다. 실버체조·유산소 운동 등 신체건강 유지 프로그램, 우울증·치매예방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 영양공급 및 자조집단 지원 등 관계망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담양군은 12월 22일까지 지역 내 모든 농가·임가·어가(해수면 및 내수면)를 대상으로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로, 농림어업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조사대상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관내 모든 농가·임가·어가 약 8,990가구이며, 조사항목은 ▲성명·성별 등 공통항목, ▲논·밭·산림 면적 등 농림업 항목, ▲해수면·내수면 어업 경영형태 등 어업 항목, ▲행정리 이장을 대상으로 한 지역조사 등 총 4개 분야 13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군은 조사인력 70명을 투입해 12월 10일까지 PC, 모바일 등을 통한 인터넷 조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안내, 태블릿 사용법, 사례실습 등을 포함한 교육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농림어업의
담양군이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조회를 열고 연말 군정 점검과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조회에서는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과 친절 우수 읍·면 표창,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부서 표창에 이어 올해 노력해 온 공직자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 농업인 한마당 대회, 김장봉사 대축제, 제341회 담양군의회 정례회 등 11월 군정 현안과 행사에 적극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과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내년도 재정 운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고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12월을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2026년 군정 핵심정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기’로 강조하며 핵심사업, 공약·지시사항, 군민과의 약속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메타랜드에서 열리는 ‘제7회 산타축제’와 관련해 “광주·전남 대
서울에 거주하는 담양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을 향한 마음과 한 해를 돌아보는 제36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더그랜드힐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총회에는 향우회원을 비롯해 상경한 정철원 담양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박종원 전남도의원, 읍·면장, 광주·전남 향우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양부남·이개호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읍·면 기수단의 입장과 한 해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고향사랑기부와 향우회 발전에 이바지한 향우들에 대한 시상, 고향 출신 가수들의 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김정우 재경담양군향우회 회장은 “이번 총회는 향우 간 정과 고향을 향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고향사랑기부 확대, 장학사업 강화, 향우 네트워크 확장 등을 통해 고향과 향우 공동체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재경 향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담양의 미래를 더욱 힘차게 만들고 있다”며 “더 큰 담양으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향우회는 올해 호우피해 주민들
담양군이 관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산전검진비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자는 담양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이며, 다문화가정도 포함된다. 보건소는 임신부 등록 시 엽산제와 철분제, 튼살 크림을 제공하고 자체 제작한 출산 안내 책자와 검진 쿠폰을 함께 지원한다. 산전검진비는 임신 기간 동안 13회 지원되며, 광주광역시 4개 협약 의료기관에서 쿠폰을 제시하면 보건소가 해당 의료기관에 검진비를 지급한다. 담양군은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하는 1:1 모유 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다자녀가정 기저귀 지원, 임산부 건강교실, 영유아 영양제 지원 등 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의료서비스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