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인문학가옥 내에서 인문학가옥 작은 축제 ‘마당으로 나온 인문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당으로 나온 인문학’ 축제에서는 손택수 시인과 함께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고재종 시인이 말하는 노벨문학상 의미와 한국문학의 위상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인문학가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문지기’들의 독서법 및 책처방 프로그램과 현대미술가와 함께하는 참여 예술, 서예가의 필사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행사 둘째 날에는 인문학가옥을 방문하는 참여자를 위한 다채로운 선물 꾸러미가 마련되어 있다. 인문학가옥은 올해 3월 재개관식을 치른 이후 매월 주제가 있는 북큐레이션, 맞춤형 책 처방 프로그램, 송순문학상 수상 작가와 함께하는 3인 3색 인문이야기,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며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인문특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재단 관계자는 “인문학가옥은 군민과 인문학을 연결해주는 ‘인문특화공간’으로 앞으로도 진행될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
[12시간 검찰 조사 후 청사 밖으로 나온 김영선 전 의원]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와 '돈거래 의혹' 중심에 선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이틀 연속 12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의원은 4일 오후 10시 30분께 창원지검에서 조사받고 나온 뒤 '오늘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명했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여러 가지 사실관계가 잘 정리될 것 같다"고 밝혔다. 추가 소환 조사 여부를 묻는 말에는 "오늘 다 했다"고 말한 뒤 검찰 청사를 급히 빠져나갔다. 김 전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 조사에서도 자신에게 제기된 대가성 공천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검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명씨에게 돈을 준 것은 공천 대가가 아니고, (자신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가 명씨에게 돈을 준 것"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창원지검 형사4부(김호경 부장검사)는 전날에 이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의원의 검찰 조사는 참고인 신분이던 지난 6월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전날 조사 이
담양군은 관내 다자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기저귀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4월 개정된 인구늘리기 조례를 통해 기존 지원 대상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는다. 기저귀 지원은 월 9만 원씩 3개월 단위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영아 출생 후 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한다. 특히, 출생일부터 60일(출생일 포함)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간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영아의 출생신고 후 읍·면사무소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문이 어렵다면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교육·복지 등 복합적인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도 다자녀 지원 정책을 2자녀 기준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담양군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 10월 30일 개최된 담양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곡성군·진도군 의용소방대가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곡성군, 진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담양군에 기탁했으며,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도 곡성군과 진도군 소방기술 경연대회 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담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병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운동에 참여해 주신 곡성군, 진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안전한 담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 무정면은 오는 9일 무정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회 무정면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정면은행나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무정면 천연기념물인 봉안리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향토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을 아래, 유정(有情)무정’을 주제로 무정면의 풍성한 가을 정취를 배경 삼아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미스김 등 각종 축하공연 및 주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은행잎 천연비누 만들기 △은행 놀이 △전통차 시음 체험 △민합죽선 수묵화 그리기 체험 △ 대나무 공예품 전시 및 판매 △먹거리 부스 △지역 농특산물 체험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그 밖에도 무정면 은행나무 축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무정면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작품들을 현장 투표를 통해 총 3점을 선정하고 1등 수상자에게는 금 반 돈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무정면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니 골드바를 두고 진행되는 ‘황금 은행잎을 찾아라!’ 행사도 준비했다. 이
제95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다. 1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너의 맘 속에, 나의 맘 속에'라는 주제로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독립운동 참가 학교 소속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기념식에서는 학생독립운동 재연극과 학생들의 대합창 등 기념공연 순서도 있다.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돼 이듬해 3월까지 전국 320여개 학교가 참여했고, 5만4천여 명의 학생들이 동맹휴학과 시위에 나서 국내외 독립운동을 크게 자극했다. 당시 582명이 퇴학을, 2천330명이 무기정학을, 298명이 강제전학을 당했으며 4천여명이 검거됐다. 학생독립운동을 기리는 행사는 2017년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이 개최하다가 3·1운동, 6·10만세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점을 고려해 2018년부터 보훈부와 교육부가 공동주관하는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학생독립운동은 3·1운동, 6·10만세운동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일으킨 우리 민족의 가장 위대한 독립운동"이라며 "청년·학생들과 국민들이 95년 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가슴 깊이 새
담양군의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2024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1월에 열릴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사 등에 관한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예산실무(한태식 국회의정연수원 강사), 행정사무감사(강상원 한양대 겸임교수), 4대폭력 예방교육(정진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30일에는 유달산 케이블카와 근대역사관을 방문하여 서남권 해양관광거점을 표방하고 있는 목포시의 관광정책을 살펴봤다. 정철원 의장은 “이번 국내 연수는 의회의 자체역량을 기르고자 의정분야 전문강사분들을 초빙했으며 동료 의원분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곧 열릴 제2차 정례회에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달 31일 담양군청 송강정실과 담빛농업관에서 관내 관계기관과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다중이용시설 전기차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진행했다.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훈련 방식으로, 지진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상황판단회의 및 담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토론훈련과 담양소방서와 경찰서 등 8개 관내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 현장훈련이 동시에 이뤄졌다. 또한 올해 훈련에서는 기존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 중심에서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한 훈련을 시행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와 국민체험단 등 120여 명의 담양군민이 훈련에 함께 참여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군민의 역량을 높였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별관 여성농업인생활문화센터에서 읍면 임원으로 구성된 군 연합회 대의원 5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을 농업·농촌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연수에서는 김금남 회장이 2024년 생활개선회 주요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설계연구원 이광형 원장의 여성 농업인 리더십 향상을 위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담양의 맛을 살린 식농체험장(대표 정애선)’에서 비건 연잎밥을 체험하고, 세라믹 도자기 만들기와 생활개선회 이념과 실천운동,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농작업 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 봉사의 이념과 배움을 바탕으로 농업과 농촌의 여성 선도주자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담양대나무축제 딸기 와플 판매장 운영, 라인댄스 공연, 읍면 지역축제 및 봉사활동 참여, 탄소중립 실천 폐비닐 수거 환경 보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달 31일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담양군 농업사관학교의 제1기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추진해 온 농업사관학교의 첫 결실을 보는 자리로, 오늘 수료한 27명의 학생은 미래 담양 농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군 농업사관학교는 청년농업인들이 담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특히 벼농사, 밭농사 전반, 작물과 생리 등을 포함한 이론과 선진지 견학, 딸기와 토마토 선도농업인의 현장실습 교육과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영농생활 기초법률, 전기 관리, 농산물 촬영기법 등 다양한 기술들을 배웠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선배 농업인 등이 참석해 청년 농업인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농업사관학교 수료생들이 담양군의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