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15일 용면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12개 읍면, 20개 단체 454명이 참여하는 ‘2024년 김장나눔 대축제’를 펼친다. 이번 김장나눔 대축제는 겨울철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총 2,500여 세대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읍면에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직접 유휴농지를 활용해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을 직접 제공해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준 자원봉사 단체들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1박 2일간 2기로 나눠 군과 읍면 민원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민원 행정 종합서비스 평가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민원 처리 담당자들의 특이 민원(악성·폭언)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 해소, 자존감 회복과 더불어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관리 회복탄력성’, ‘테라리움 만들기’, ‘퍼스널 컬러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민원 응대 요령 강의’와 이병노 군수의 특강으로 구성해 회복과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병노 군수는 “민원 처리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 수가 급증하고, 지역 청소년 사이에서도 백일해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예방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오염된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전파가 가능하다. 주로 콧물과 가벼운 기침 증상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나 최근 확진자들은 전형적인 백일해 임상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벼운 기침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대 이상 성인보다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생후 6개월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들에게 주로 발생하므로 총 6회 적기 접종(2개월·4개월·6개월, 15개월부터 18개월, 4세부터 6세, 11, 12세)을 준수해야 하며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산후조리원 근무자, 교육시설 종사자 등 성인들도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기침 예절 실천(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씻기 않은 손으로 눈
담양군의회가 전・현직 의원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을 위한 의기투합의 장을 마련했다. 14일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9대 후반기 의장단을 비롯한 현직 의원들과 전직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 현안과 의회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며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원 의장은 “의회 바깥에서도 담양군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선배 의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기 위해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담양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의회, 혁신의회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담양군은 13일 담빛농업관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 챗지피티(chat-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일상화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담양군의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 적용을 위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안전성평가연구소 신현길 박사는 생성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담양의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초거대 AI의 활용법을 익혀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챗지피티(ChatGPT)의 작동 방식과 다양한 행정업무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문서작성에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히 체험해 보며 친밀도를 높였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교육이 실제 행정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각 분야에 적극 도입해 군민을 위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담양군은 지난 13일 담양군 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나의 소풍이야기’는 담양의 평범한 어르신들의 특별한 인생 여정을 담은 인물 자서전으로, 올해 일곱 번째로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념회는 스물다섯 분의 자서전 주인공을 포함해 군수, 군의장, 군의원 등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에 이어 어르신들의 소감과 인생 소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는 67세부터 90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인생을 돌아보면서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들을 듣고 기록해 완성된다. 자서전 속에는 전쟁의 상처와 가난, 헌신적인 자녀 교육, 가부장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삶의 무게 등이 오롯이 녹아있다. 이번 자서전 발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살아온 삶은 서로 다르지만, 그 속엔 공통된 가치와 지혜가 담겨 있다”라며 “그 길을 지나온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등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가진 경륜과 지혜를 기
담양군은 지난 1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에서 음식점 영업주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해 남도음식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시군 남도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특화 음식을 홍보하고 음식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영업주 의견수렴과 가을·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2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음식 거리 홍보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홍보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을 통해 접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해 품격 있는 음식 거리를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도에 남도음식거리로 선정된 ‘창평국밥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그 역사를 이어온 특색있는 음식 거리로, 선정된 이후 주변 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음식·문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 6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와 담양군 마을공동체가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 이병노 담양군수, 이규현 전남도의원,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전라남도 517개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진행된 마을공동체 활동 경진대회에서는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전남마을공동체 지원활동, 마을활동가 운영, 농촌인재학교 등 다양한 활동 및 지원 사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또한, 담양군 가사문학면 청촌마을자치회가 행복돌봄 부문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영상기록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담양군 대덕면 미디어동아리가 마을 명소‧문화 소개 영상 제작으로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 영광을 누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와 담양군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 12일 ‘2040년 담양 군기본계획(안)’에 대한 군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군 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담양군은 ‘생태도시 담양’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인구감소 대응과 지속적인 경제성장, 관광 활성화 등 장기적인 담양 발전 전략을 담은 2040 담양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담양 부군수를 비롯해 정철원 군의회 의장,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규현 전남도의원과 군민 등이 참석해 담양군의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는 광주대학교 노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담양군 이기범 의원, 한국기술개발 정성복 부사장, ㈜가람엔지니어링 김혜선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군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군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29일까지 담양군 도시과 및 해당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후 군의회와 군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전라남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담양군은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주민계획단을
담양군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에 둔 5,265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억 원(7.8%)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가 82억 원으로 0.6억 원(0.8%)이 증가했다. 본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지방세 383억 원, 세외수입 242억 원, 지방교부세 2,061억 원, 국‧도비 보조금 2,293억 원, 조정교부금 110억 원, 보전 수입 176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251억 원(23.76%), 농업 분야 1,095억 원(20.80%), 환경 분야 792억 원(15.04%), 문화 및 관광 분야 320억 원(6.07%) 등의 순으로 편성해 두터운 약자 복지 등 민생경제 회복과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한 핵심사업의 집중 추진을 목표로 예산안을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본예산안을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예산 편성과 운영을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에 제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