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1만 1,973건, 총 18억 9,700만 원을 부과하고 12월 31일까지 납부를 받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며, 이번 하반기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담양군에 등록된 자동차와 이륜차, 건설기계를 소유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1년분 세액을 연납한 차량과 6월 전액 부과 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비과세 및 감면 대상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이나 카드로 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를 통한 비대면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군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아날로그 영상기록물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이어, 비디오테이프(VHS)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는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돌잔치와 결혼식, 회갑연, 체육대회, 마을 행사 등 개인과 공동체의 일상이 담긴 아날로그 영상기록물을 디지털로 보존해, 사라져 가는 기억을 다시 꺼내고 기록문화 확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차 사업에 참여했던 한 군민은 “희미하게 떠올랐던 기억을 영상으로 다시 보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젊고 예뻤던 그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차 사업 신청 기간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이며, 담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더 많은 군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차 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디지털 변환 대상은 비디오테이프(VHS)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변환할 비디오테이프와 외장하드, 이동식 저장장치(USB) 등 저장매체, 신분증을 지참해 담양군청 기록관(미래성장동 2
담양군문화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제7회 담양산타축제’와 연계한 ‘2025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담양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 공연을 통해 원도심 유동 인구를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정용주, 공성길, 주현 등 포크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며, 전남도립대 버스킹팀과 여신콜라보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크리스마스이브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현악 연주자 김수연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한소아, 농민가수 박인성, 백파이프 연주자 김중식, 인디밴드 코너(Corner)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기간에는 재단 누리소통망 팔로우와 메신저 친구 추가 등 간단한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군고구마와 가래떡 체험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즐길 거리를 더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에게 무대 기회를 넓히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행사가 되도
대전시는 1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5개구 구청장과 제15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가 제안한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운영 방안 마련 등 9개 협력과제를 논의됐다. 이장우 시장은 “종량제, 음식물 등 일반쓰레기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수거하는 반면에 재활용품은 주 2회 수거로 길거리 장기 적치, 도시미관 저해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하다”라며 “쓰레기 배출과 수거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편리한 쓰레기 관리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행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처리 전 과정에 대한 진단을 통해 효율적인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 연구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자치구에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동구에서 제안한 재해피해 기업에 대한 우대금리 등 금융지원 체계 마련 건의가 다뤄졌다. 이장우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환경 제공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에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용 중”이라며 “재해피해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관련, 공직선거법 준수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지특회계)’ 재편에 착수함에 따라 이에 대한 구 차원의 대응과 준비를 주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5일 주간간부회의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 180일 전인 지난 5일부터 지자체의 각종 활동이 대폭 제한되고 있다”라며 “연말에 행사가 집중된 만큼 당연히 공직선거법을 꼼꼼하게 살펴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지자체장이 참석하지 못하는 행사가 많고, 저 역시 평소라면 꼭 참석해야 할 행사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행사를 주최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이러한 사정을 잘 설명해서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특회계 재편에 따른 구 차원의 철저한 대응책 마련도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정부에서 지자체 재정 자율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특회계 재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지특회계 재편이 자치구의 중장기 사업 예산 확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하게 검토해서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담양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등급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수도 일반, 상수도 운영 및 관리, 상수도 정책 등 3개 분야 31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2024년 실적을 평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담양군은 급수인구 5만 명 이하 평가그룹 47개 지자체 가운데 상위 2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호남과 제주 지역에서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담양군이 유일하다. 담양군은 평가 전반에서 안정적인 상수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돗물 운용 분야에서는 상수도종합정보시스템 운영과 정수장 개선 실적을 통해 맑은 물 공급에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도정수처리 운영과 노후 배·급수관 교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질 관리 체계
담양군 창평면과 순창군 인계면이 창평면사무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지역 교류와 행정업무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과 지역 축제를 상호 홍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면은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교류를 이어가며, 주민 참여형 교류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철 창평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숙 인계면장은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행정은 물론 문화와 경제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13일 도솔 다목적체육관에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교 20개교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결선은 학부모와 친구들의 응원 속에 활기 있게 진행됐으며, ‘수소트램과 함께 공존하는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문제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는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수소트램 개통에 대비한 스쿨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학교별 교통안전 골든벨 예선을 운영해 왔다. 총 2,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날 왕중왕상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을 선발해 시장상, 교육감상 등 여러 상을 수여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의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소트램 시대에 맞춘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수소트램과 공존하는 미래 교통환경에 맞춰 어린이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담양군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담양RPC)’이 영국 외식·유통업체 트리스톤과 대숲맑은 담양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담양군과 담양RPC가 영국 업체 측과 연간 납품 계약을 맺은 이후 추진된 해외 판로 확대 노력의 첫 성과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 대상 수상과 서울시 학교급식 납품 선정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왔으며, 유럽 시장 요구에 맞춘 GAP 인증시설과 도정 시스템을 갖춘 담양군통합RPC가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군은 프랑스와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경험에 최근 높아진 한식 선호 흐름이 더해지며 영국 공급 계약이 딸기 등 담양 농특산물 수출 확대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 농특산물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 1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의 규제개선 역량과 소송업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규제 및 소송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라남도 소속 김혜인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지난 2년 동안 담양군 향촌변호사로서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군민 권익 보호를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와 소송 분야의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에서는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개선 사례, 행정소송의 기본 이론, 소송수행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담양군은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 노력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교부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는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기간 적용기준 개선’ 등 4건의 우수작을 포함해 총 31건의 규제안을 자치법규 개정 또는 중앙부처 건의로 연계하며 규제혁신을 실천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규제혁신은 규제를 단순히 줄이는 일이 아니라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