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육군참모총장]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혐의 등 혐의를 받는 박 총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3일 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다. 모든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등의 위헌적 내용이 담긴 포고령 제1호도 박 총장 명의로 발표됐다. 검찰은 앞서 박 총장을 소환조사하면서 포고령 발표 경위와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 내 결심지원실(결심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과 논의한 내용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에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하반기 3회차, 여행스케치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인 해동은 상반기부터 진행한 지역거점활성화 공연 프로그램의 연속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예술 분야 및 거점공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을 중심 무대로 공연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어쿠스틱 인 해동 하반기 1회차와 2회차 공연에서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아티스트들이 결성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건반 위 황금 손가락’으로 불리는 재즈 피아노 그룹 포맨스 피아노(4Men’s Piano)가 해동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번 3회차 공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결성된 그룹 여행스케치와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가 함께 노래하며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운명 등 여행스케치의 대표곡을 섬세한 기타 연주에 자연의 소리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재단의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
담양군 물순환사업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전자수도 요금 고지서 서비스인 ‘과세 알림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과세 알림톡은 기존 우편으로 발송되던 지로 요금 고지서 방식과 달리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요금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올해 과세 알림톡을 신청한 수용가는 현재까지 1,506가구이며, 담양군은 2025년 1월까지 모든 수용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 사용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은 기존과 같이 지로 고지서를 유지한다. 과세 알림톡 서비스를 신청한 수용가의 한 주민은 “기존 지로 고지서와 달리 언제 어디서든 요금 고지서를 볼 수 있어 편리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전자 고지서로의 전환이 군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일상 속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 활동이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어 추운 날씨로 인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는 겨울철에 감염이 급증한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음식 혹은 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지만 감염자(분변, 구토물)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잠복기는 평균 12시간부터 48시간으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주요 증상이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오한, 발열도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특히 굴, 생선, 조개 등 어패류) ▲개인 식기 사용, 식재료 세척, 물 끓여 마시기 ▲감염증 환자 발생 시 환자의 구토물, 문고리, 화장실 등 접촉한 부분 소독하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개인 위생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공조수사본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16일 대통령실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불발됐다. 공조본은 한남동 관저로 이동해 다시 전달을 시도한다. 공조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비서실이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는 게 비서실 업무인지 판단이 안 된다고 했다"며 "관저로 이동해 출석요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저에도 특급등기를 통해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상태라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로 출석하라고 통보할 예정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명의로 작성된 출석요구서에는 윤 대통령에 대한 혐의로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가 적시됐다. 공조본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수사협의체다. 앞서 공조본은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수사관 등 4명을 보냈다. 국수본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아직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과 출석요구서 전달과 관련해 협의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출석요구서 전달이 불발될 경우 긴
담양군과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최한 ‘남도 인 영화’ 상영이 지난 13일 담양 담빛영화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영화 ‘소풍’을 상영하고, 주연 배우 나문희와 김용균 감독이 영화 제작 후기와 뒷이야기를 공유하며, 관객들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도 인 영화’는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지역 영상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담양군은 지역민들에게 영화 제작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전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들은 담빛영화관의 97석을 가득 채웠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무료 영화 상영과 함께 팝콘과 음료를 제공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남도 인 영화’ 상영회가 군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여, 담양을 풍요로운 문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담양군이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운영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운영 현황, 프로그램 운영 실적, 우수사례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담양군은 고령층이 일상생활에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담양 인문학 문해교실’과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환경변화 교육 전문가 과정’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담양군은 이외에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담양군 누리집의 평생학습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자기주도적 평생학습의 기반이 되는 행복학습센터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청담양도서관에 ‘초등학력인정반 문해교실’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3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된 것은 평생교육을 통해 누구든 언제든 행복한 담양군으로 나아가라는 뜻으로 알고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최근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3일 전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스스로 찾아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문화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광고물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함께 주요 관광지에서 ‘지정 게시대’와 ‘정치 현수막 우선 게시대’를 이용해달라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담은 짧은 영상을 제작해 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 외에도 불법 광고물 군·읍·면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365일 불법광고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12개 읍면에 지정게시대 53기와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 12기를 운영중이며, 전자게시대와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주말 담양청소년문화의집(담양군 지침6길 29)에서 입양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군과 유기동물 자원봉사단 마드리나의 회원들이 주말 담양을 방문한 외부 관광객들에게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의 유기견을 알리고, 반려동물과 사람의 행복한 동거를 위한 성숙한 반려인이 될 수 있도록 펫티켓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앞서 유기동물 입양센터 홍보를 위해 진행한 사진전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면, 이번 캠페인은 보호견들 눈높이에서 만날 수 있게 실제 유기견 크기의 등신대로 제작해 전시한다. 담양군은 지난 2022년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와 담양군 반려 · 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개설해 운영하는 등 급증한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입양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동물등록,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의 검사와 수술 비용 25만 원 중 60%인 15만 원까지 지원해 입양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입양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
사단법인 한국4-H 담양군본부(회장 이건상)는 지난 12일 무정체육공원에서 4-H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4-H 담양군본부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담양군 특화 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능성 토마토 토담토담 ‘루비벨’ 재배교육과 농업인 안전교육, 귀농귀촌협의회 색소폰반의 재능기부 축하공연, 어울림 한마당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채워졌다. 4-H 운동은 지(智:Head), 덕(德:Heart), 노(勞:Hands), 체(體:Health)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 및 농촌 지역 청소년 등이 4H 이념을 생활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사회교육운동이다. 한국4-H 담양군본부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을 기본으로 학교⸱청년4-H 회원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농심 함양, 미래세대 육성을 통해 4-H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건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H 회원들의 사명감을 재확인하고, 서로 가진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담양군의 농업⸱농촌 발전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