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대전 중구는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청장(협의회 의장), 평생교육 전문가, 지역 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전문가, 지역교육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도 평생교육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수립된 ‘2026년 평생교육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구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2026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구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은 중구가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누구나 배우고, 가르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학습 공동체 도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
대전시는 20일 민선 8기 주요 현안과제 업무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등 새해 시정 업무를 살폈다. 보고를 주재한 이 시장은 민선 8기는 각종 지표와 평가에서 눈부신 성과를 냈고 많은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진행 중인 많은 과제들이 앞으로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에서는 16개 실․국과 18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이 참석하여 실.국별로 주요 현안과제를 보고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 및 100대 핵심과제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과제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나, 행정절차나 예산확보 문제로 시기가 조정되는 11개 과제에 대해서 중점 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이 필요한 나라사랑공원 조성, 금융위원회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가 필요한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평가 기준의 변화가 있었던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로 인해 시기가 늦춰지는 과제에 대해서 해소 방안과 추진계획을 재정립했다. 그 밖에도 안산.원촌.평촌 산업단지 조성,
담양군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2026년 다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담양즐거운어린이집 40여 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언어·문화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2026년 다문화체험교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다문화체험교실’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관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25개 기관, 72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이주배경인구 비율이 높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 국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가별 역사 소개를 비롯해 기초 언어 배우기, 전통의상 체험, 전통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상호 존중 교육이 병행된다. 특히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모국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지난해 체험교실
담양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과 안전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담양군 민원톡’ 활성화에 나섰다. ‘담양군 민원톡’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 생활민원 소통 창구로,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불법 폐기물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민원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단순 질의나 간단한 문의도 함께 처리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담양군 민원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과 함께 현장 상황을 바로 전달할 수 있어 민원 접수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접수된 민원은 총괄부서인 민원과에서 확인 후 소관부서와 협력해 처리하며, 처리 결과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안내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민원은 5일 이내, 복합민원은 국민신문고와 연계해 최대 7일 이내 처리 계획과 결과를 안내하고 있으며, 근무시간 외나 공휴일에 접수된 민원은 다음 근무일에 순차적으로 확인해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기 위해 민원톡을 지속적
담양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취·창업 역량 강화와 취미·여가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담양군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과 강사 모집을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기간 중 상시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모집 기간 동안 오후 5시까지 여성회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회차로 진행되며,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1인당 1과목 수강이 원칙이며, 악기 과목은 예외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여성, 한부모가정, 65세 이상은 등록 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가 면제된다. 올해 신설된 과목은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한식조리기능사, 정리수납전문가, 컴퓨터 정보기술자격(ITQ), 캘리그래피(야간), 생활요리 만들기(야간) 등 6과목이며, 취·창업 교실과 생활·문화 교실도 각 6과목씩 총 18과목이 운영된다. 강사 모집도 동일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관련 과목 전공자 또는 이수자,
대전 중구가 대전충남 통합에 ‘3대 요건’을 제시하고 정부 설득에 나선다. 중구는 이번 통합이 국가균형발전과 중부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임에 적극 동의하면서 지방분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기초자치의 권한과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통합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는 통합의 3대 핵심 조건으로 △통합 특별시에 대한 정부의 획기적인 권한 부여 △시·군과 대등한 수준의 자치구 권능 확대 △주민자치회 운영의 법정화 및 제도적 안정성 확보를 내걸고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제도적 보장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초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민들에게 대전충남 통합의 추진 배경과 방향을 설명하고,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각 동 방문 자리에서 통합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자치구가 현재의 구조와 권한을 유지한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2026년 첫 회기를 열고 새해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구의회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291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비롯해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구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조례안이 발의됐다.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대웅 의원) △돌봄노동자 권리 보장 및 처우 개선에 관한 조례안(양영자 〃)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유승연 〃)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효서 〃)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준규 〃) 등이 있다. 주요업무보고에선 3일에 걸쳐 집행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추진 과제와 사업, 정책 계획 등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전석광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첫 의사일정이자, 제9대 의회의 남은 두 번의 회기 중 하나”라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남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유성문화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문화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그동안 유성문화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재웅 원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기동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원장은 지역과 호흡하며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고, 참석자들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켜온 소중한 문화 거점”이라며 “의회도 문화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주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는 19일 지역 대학과 협력해 조성한 ‘청년창업지원공간’의 본격적인 개관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공간 운영을 맡게 될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간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준비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박 청장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이용 동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청년 취·창업 지원 기능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A동(동대전로 310-2)과 대전보건대학교 B동(동대전로 310-4) 등 총 2개 동, 18개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예비 창업자 교육과 멘토링, 창작 활동, 시제품 홍보 및 전시 등 청년 취·창업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관학협력 실무협의회를 통해 대학과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오며 공간 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용도변경과 소방·안전시설 설치 등을 완료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시는 19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꿈씨패밀리 화폐 굿즈’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꿈씨패밀리 화폐 굿즈 제품군 출시를 본격 추진한다. 제품은 화폐 부산물(폐지․분쇄지․돈가루 등)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가치를 더하고,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버려지는 돈으로 만드는 ‘새로운 부(冨)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선물 콘셉트이다.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사회가치경영(ESG) 선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현재 조폐공사는 돈방석, 돈달력, 돈볼펜, 돈키링, 돈봉투 등 관련 품목이 판매 중으로, 꿈씨패밀리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군 확장도 기대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인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화폐 부산물을 새로운 가치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회가치경영(ESG) 선순환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라며 “꿈씨패밀리의 대중성과 조폐공사의 ‘머니메이드(돈으로 만든 굿즈)’ 경쟁력이 결합해, 대전을 대표하는 ‘화폐 굿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