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 참여자 20명을 오는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합병증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기초 건강검사를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교육, 구강관리,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 건강검사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담양군 여성회관 1층 기억동행 쉼터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담양군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군이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물 섭취를 생활화하며 나트륨과 지방 섭취를 줄이자는 건강생활 실천 운동이다. 담양군은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체험 부스 운영, 체성분 측정, 맞춤형 운동 상담, 식이조절 영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비만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비만 예방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영양·식생활 개선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3월 3일 제2대 대표이사로 조용익 전 담양부군수가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담양군 접견실에서 열린 취임 간담회에는 정철원 담양군수(재단 이사장)와 조용익 대표이사를 비롯해 담양군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했다. 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담양의 자랑스러운 문화가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계승과 발전에 힘써 달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용익 대표이사는 “담양은 이미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라며 “이제는 그 가치를 한 단계 더 확장해 군민 모두가 예술인이 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곧 문화가 되는 담양, 새로운 르네상스를 여는 데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과 함께한 취임 자리에서도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생태와 인문, 정원이 어우러진 담양만의 고유한 자산을 문화로 재해석해 나가겠다”며 “내년 담양정원박람회에 재단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담양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힘을 더 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대전 시민에게 확실한 대전 발전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대전·충남 통합안에 찬성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대전광역시장이라는 제 현 위치에서 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도시 이익의 가치를 높여나가야 하는 자리”라며“그러나 민주당 발의 통합법으론 이러한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방정부 스스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자치권과 도시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는 재정권 등이 보장되지 않는 형식적 통합에‘어떻게 찬성할 수 있겠냐’는 답답함의 토로다. 이 시장은“지방정부 스스로 도시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진정한 지방분권”이라면서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500억 원 이상)와 중앙투자심사 등으로 지역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시민 다수가 요구하는 충분한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당연히 시장이 무시할 수는 없다”며“민주당 발의 통합법으론 시민을 설득할 명분도, 논리도 없어 시민 이익이 명확히 보장되는 통합안 마련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적인 인구
담빛청소년문화의집과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광주북부청소년경찰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진로·안전 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범죄 유형과 사례를 살펴보고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의 대처 방법도 함께 다뤘다. 이어 과학수사 체험과 모의 사격 체험 등 현장 중심의 직무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의 역할과 업무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다수의 청소년이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한 참가자는 “경찰관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며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험형 진로교육과 안전교육을 함께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맞춤형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는 지난 28일 가오동 소재 카페 캠프603에서 다자녀가정과의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별 특성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1회차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효동, 판암동, 산내동 등 해당 권역 내 다자녀가정 학부모 9명이 참석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공공 인프라 활용 대책과 다자녀 우대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 학부모들은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 완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주거 및 교통 지원 강화 ▲돌봄 공백 해소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다자녀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 확대와 행정 절차 간소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는 이번 1회차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단기적으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제도 개선 및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반
대전 중구는 오는 6일 중구청 다목적대회의실에서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30명이 참석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사업공모 이전인 운영 계획 수립 단계부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의 제안, 선정, 집행 등 모든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중구는 분과위원회 현장평가, 주민친화적 사업신청서 도입, 찾아가는 예산학교 신설 등을 통해 주민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17개 전 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실시해,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독립정신 계승에 앞장섰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만세삼창 선창을 맡은 조원휘 의장은 힘차고 엄숙한 목소리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 선열들의 함성을 되살렸다. 이어,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삼일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3·1운동은 신분과 성별, 나이를 초월해 온 민족이 하나 된 위대한 역사"라며 "오늘 시민 여러분이 두 바퀴 위에서 하나가 되어 달리는 이 모습 자체가 그 정신의 계승"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와 역사교육 지원을 위한 입법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이 소중한 정신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2026 KSSA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참석해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나눴다. 이날 선발전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가대표의 꿈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짧은 순간에 정확하고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스태킹의 매력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들의 열정과 닮아 있다"며, “승패를 떠나 스스로의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도전하는 모든 순간이 여러분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 시민들에게 스포츠스태킹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저변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국가 전력망 확충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유성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생활권이 밀집된 지역”이라며 “이 같은 도시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이 결정될 경우 수용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유성구청장은 “국도 1호선을 활용하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송전선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