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대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조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 앞서 천지학생체육관을 방문해 배구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전 선수단을 응원했으며, 17일에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를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성칠 의장은 “대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전에서는 50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총 1,714명이 참가한다.
담양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담양글로벌문화관 일원에서 ‘제2회 담양 세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문화로 잇는 세계!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넓히는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전통혼례를 시작으로 세계문화 교류의 날 기념식, 깜짝 행사, 무료 나눔, 구매금액 일부 환급 행사 등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공연과 세계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문화강좌에서는 라탄 화병 만들기와 미니정원 만들기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지역 상인과 예술인, 이주여성연합회, 각국 공동체, 담양글로벌문화관 등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 교류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대전 서구는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서구를 찾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성숙 총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 전문학 서구청장, 지역 의료·요양·돌봄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서구의 통합돌봄 추진 성과와 지역 의료·돌봄 협력체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과 의료·돌봄 서비스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구는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 지원체계 마련을 건의했다. 이어 한 총리는 서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퇴원환자 가정을 방문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현장을 살펴보고, 대상자와 의료진을 격려했다. 해당 대상자는 충남대학교병원의 퇴원환자 연계를 통해 발굴됐으며, 퇴원 후에도 자택
담양군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놓인 주민들이 이웃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추진한 ‘마음 온(ON), 관계 온(ON)’ 사회적 연결 프로젝트를 지난 15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담양읍·창평면·수북면 등 3개 읍면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요리와 창작 활동을 운영했다. 처음에는 낯선 만남을 어색해하던 참여자들도 함께 활동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었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생활권 가까이에서 이웃을 만나 함께 활동하는 방식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고 보고, 이번 프로그램에서 형성된 관계가 일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참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한편,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고독사 위험군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고립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처음에는 낯설었던 이웃들이 함께하는 즐거움
담양군은 지역 농업인들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장과 농산물을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농업인 정보화 교육’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총 10개 과정, 40시간으로 운영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군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활용법부터 사진·영상 제작,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단계별로 교육을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소통 기능 ▲농업인을 위한 필수 앱 활용 ▲스마트폰 사진 촬영 ▲캡컷(CapCut)을 활용한 짧은 영상 편집 ▲인공지능 비서 활용과 농장 홍보 문구 작성 등이다. 이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장 홍보 전략과 주제곡 만들기 ▲문장 입력만으로 홍보영상 제작 ▲구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심화 영상 제작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매체 홍보 ▲뉴스·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홍보 실습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정도 운영한다. 특히
담양군은 지난 15일 담양군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9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아동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돌봄을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아동권리 인식을 높이고, 아동을 존중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씨네아동권리학교 프로그램인 ‘네일플라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을 살펴봤다. 특히 아동을 보호와 지도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존중받아야 할 권리의 주체로 이해하고 일상적인 돌봄 과정에서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아동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돌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만성질환자와 건강위험군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 방법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을 함께 구성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지난 7일 열린 첫 교육에는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관리 방법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질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2회 차 만성질환과 관련된 구강관리법 및 근력운동 실습 ▲3회 차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과 건강한 간식 만들기 ▲4회 차 건강한 생활습관을 담는 ‘그릇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주민들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건강
대전 대덕구는 16일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순천과 임실에서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자연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일상에 활력을 얻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 장애인 단체와 함께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농아인협회 대전대덕구지회는 ‘수어가 있는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은 순천만 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생태환경과 다양한 정원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추억을 쌓았다.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 대덕구지회는 장애인과 가족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세상나들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임실 옥정호와 붕어섬 일대를 찾아 자연을 느끼고,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치즈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지역의 특색을 경험했다. 나기탁 농아인협회 대전대덕구지회 회장은 “이번 문화 체험이 수어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6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관내 특수학교장, 늘봄지원실장, 방과후 업무담당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특수학교 초등방과후·돌봄 운영 사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방과후·돌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방과후·돌봄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서울정진학교 황주현 늘봄지원실장을 초청하여 타 시·도 초등방과후·돌봄 및 늘봄지원실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사례 나눔과 평가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2027년도부터 초등방과후·돌봄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4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임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강화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경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특수학교 초등방과후·돌봄은 단순한 보호와 돌봄을 넘어 장애학생 한 명 한
대전시는 1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가 열린 데 이어, 같은 날 KAIST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재로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와 주무부처 장관이 같은 날 대전의 창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전시는 대전이 비수도권을 대표하는 창업도시로서 그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후 3시 열린 대토론회에는 이소영 장관과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창업기업, 투자사,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이어 총리가 지역 현장을 찾아 주재한 자리로,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전의 딥테크 창업 주체들이 발제와 토론에 나섰다. 토론은 배현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장의 진행으로 2개 세션에 걸쳐 이어졌으며, 발제와 패널 토론에 총리와 장관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현장 참석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의를 바탕으로 청중 질의응답도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