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보건소는 지난 2일 담양교육지원청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점심 후 심리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자살예방 교육, 마음힐링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정신건강 관리 교육과 아로마 비누를 직접 만드는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내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아로마 비누 만들기 활동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직장인 100명을 대상으로 ‘점심 후 심리카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직원들에게는 전문가 상담 및 병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직장 복귀와 적응을 돕는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정철원 담양군수가 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제45대 담양군수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정철원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담양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만큼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정에 임하겠다”라며 “일평생 담양에서 살아온 경험과 지역 곳곳에서 민원을 해결한 3선 의원의 노하우를 살려 담양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행복한 삶이 있는 담양을 위한 오담(五潭) 행복 약속을 드리겠다”라며 군정 전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분야별 정책과제로는 △내륙관광 1번지 생태 정원 문화도시 △행복한 삶이 있는 삶터‧쉼터‧일터 △소득이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도‧농 융합 경제자립도시 담양 △소통과 화합의 공감행정 등을 내세웠다. 정 군수는 “민선 8기 군수로서의 임기는 그리 길지 않지만 앞으로 군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담양의 내일을 일궈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 군수는 이날 현충탑 참배, 취임
[4·2 재보궐선거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된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2일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자당 정철원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내란 세력을 뿌리 뽑고, 건강한 경쟁을 정치에 도입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선거에서 내란 세력은 설 자리가 없다. 앞으로 더욱 탄탄한 정당으로 거듭나고, 건강하고 책임 있는 정치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현선 사무총장도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제일 앞에서 싸웠던 혁신당에 국민들께서 더 힘내서 싸우라는 큰 격려를 보내주셨다"며 "담양군수 선거는 호남에서 경쟁을 통해 지방 자치 발전을 이루라는 뜻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 전 대표의 수감 등으로 처한 어려운 조건을 견디고 힘을 내라는 국민들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혁신당 1호 군수를 통해 지방 자치 현장에서 실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재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담양군수 선거 결과는 윤석열 독재정권에 맞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제일 앞에서 싸웠던 혁신당에 대한 격
[2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제2투표소가 마련된 담양문화회관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기초자치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과 부산시 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실시되는 4·2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16.5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전체 유권자 462만908명 중 76만4천218명이 투표했다. 기초단체장 5곳 합산 투표율은 26.0%이며, 이중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16.5%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지난달 28∼29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7.94%)과 거소투표분 등이 포함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1천468곳에서 진행된다.
담양군의 제10회 용면 추월산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담양군 용면 추월산 벚꽃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용면청년회(회장 심갑철)가 주최·주관해 추월산의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난타 공연, 버블쇼, 부채 만들기 체험·판매, 용마루길 보물찾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용면 딸기와 잼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4월 5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봉산와우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미스김과 송유나의 초청 공연, 주민 노래자랑, 담양연예인협회의 특별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최고령 장수상’, ‘장수 부부상’, ‘4대 거주 화목상’, ‘다문화 모범상’ 등의 시상식도 진행된다. 심갑철 용면청년회장은 “담양호를 품은 추월산 벚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담양군이 오는 4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즐거운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시작한다. 스마트경로당은 관내 12개 대표 경로당 및 향촌노인복지관 스튜디오에 원격 화상 시스템과 오락·교육용 키오스크 기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문화 및 여가 활동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통해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경로당이라는 장소가 기존의 기능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담양군은 스마트경로당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아내고, 다른 경로당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교육과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은 단순히 어르신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을 더욱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담양군은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돼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 경관을 훼손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부터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비닐, 폐목재 등 각종 쓰레기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하천에 유입, 수생태계 건강이 훼손되고 있어 하천쓰레기 수거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담양군은 올해 230톤 수거를 목표로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산강 본류, 오례천, 월산천 등 하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할 예정이다. 수거된 쓰레기는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며, 정화사업에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주민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적정하게 처리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일 이재명 대표가 2일 종로구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의 이념과 가치, 헌재에 주어진 헌법상 책무, 국민이 부여한 책임, 역사적 사명 의식을 갖고서 합당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국민과 함께 기대하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고기일 발표까지) 매우 많은 시간이 지나 그 기간 대한민국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국가적 혼란이 지속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선고기일을 지정했으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법 체계상 헌법은 법 위의 법"이라며 "헌법에 의한 국가질서, 즉 헌정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존속하기 위해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헌정질서를 유지하는 최고·최후의 재판소가 바로 헌재다. 흔히 사법부를 인권과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고 하는데, 헌재는 헌정질서의 최후 보루"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대한민국에서도 역량과 인품이 뛰어난 분들로 구성돼 있다"며 "
담양군이 지난 1월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인 가운데,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22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 불법 소각 단속 강화, 입산자 실화 감시 방안 등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에 군은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 산불 예방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담당구역을 지정해 순찰하며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주요 관광지 및 마을회관‧경로당 등에 방문해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현재 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예방전문진화대 54명을 지역 곳곳에 배치해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공직자 비상근무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4월 첫째 주에는 담양소방서와 추월산, 병풍산 등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하고, 담양군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에서 합동 소방훈련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
담양군이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서민층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과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금속배관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서민층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은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55세 이상 서민층 및 취약계층 24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설치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금속배관 교체) 사업은 가스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대체하고, 퓨즈콕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3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설치비용은 29만 원으로 자부담 10%(2만 9천 원)가 소요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4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시공사가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담양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543가구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