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화성시의회는 10월 11일, 궁평항 해오름수산 시장에서 개최된 '2024년 제10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이용운, 송선영, 최은희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상인연합회, 궁평항 해오름수산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감 만족으로 통(通)하는 내 삶의 희망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모여 교류하고, 각 지역 시장을 홍보하기 위하여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화성시의회는 박람회를 통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동대구 나들목에 인접한 반야월삼거리 일원 야간경관을 개선해 대구 내방객들을 빛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진입관문인 반야월삼거리 일대의 경관개선 사업을 10월 중순에 마무리해 어두웠던 동대구 진입부를 빛으로 밝힐 예정이다. 반야월삼거리는 동대구IC를 통과해 거치게 되는 대구 진입부임에도 불구하고 화랑로와 동촌로 사이에 350m 정도 길게 조성돼 있는 녹지공간이 다소 어두워 답답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대구시는 반야월삼거리 초입부에 기존 설치돼 있는 독수리 조형물과 어울릴 수 있는 조명 계획을 수립하고 녹지공간 안에 식재돼 있는 소나무에 LED 수목조명을 설치해 어두웠던 공간을 밝히고 눈부심 없이 주행하기 좋은 쾌적한 길을 만든다. 또한 주·야간 모두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달조명을 포인트로 설치하고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여 도시경관을 한층 더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되는 조명들은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색온도와 빛공해가 없도록 빛 밝기 조절, 눈부심 방지설비를 갖추고 1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무단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주·정차구역에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에 대한 시·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보행자를 생각하지 않고 횡단보도 앞, 보도 중앙 등에 무분별한 주·정차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에 위험과 도시 미관 저해를 초래하고 있어 대구시는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단속구역은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절대주정차 금지구역과 반납불가구역 등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구역이며, 무단방치로 단속된 PM·자전거의 경우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제수거를 통해 대여업체에 수거료와 보관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더불어 일반 자전거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통해 10일 이상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거나, 공공 자전거 보관대 등에 장기간 방치돼 훼손이 심한 자전거를 수거하고 공고기간을 거쳐 소유자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판로지원 공공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지난 11일 ‘2024년 공공구매지원 설명회’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76개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구매 지원 제도 설명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원활히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구매 지원 제도 중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는 우수한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했으나 납품실적이 없어 초기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공공기관의 구매 결정을 대행하는 제도로, 중소기업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해당 교육은 많은 도움이 됐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된 제품을 공공기관이 구매하면 경영평가 실적에 반영돼 공공기관의 구매 유인책이 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우수성과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에 대해 공공조달시장 납품 기회를 갖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된 제품 총 670개 중 대구·경북 지역제품은 총 47개(대구 19개, 경북
(중소상공인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대구관광상품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해 총 3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대구관광상품 온라인판매 지원사업’은 올해로 4년 차에 걸쳐 진행된 사업으로 대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지역의 중소관광기업의 판로개척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구관광상품 판매 기획전은 대구의 여름테마로 관광상품이 구성됐으며, 지역의 관광업체가 함께 참여해 대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진행된 방송에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즉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관광상품 판매 지역업체 참여가 두드러졌다. 참여한 총 15개 업체는 대구의 10미 식품, 호텔숙박권, 시즌테마 유원시설 체험권 등을 선보였고, 약 324만 명의 시청자를 유치하며 총 판매건수 17,606건 및 판매액 3억 6천만 원을 달성했다. 지난 10월 10일에는 대구
(중소상공인뉴스) 강릉시 연곡면 건강위원회는 12일 소금강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가을맞이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한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제48회 소금강 청학제의 지역주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약 5Km 코스(소금강 주차장 ~ 구룡폭포 왕복)로 진행된 행사에는 강릉시보건소에서도 참여하여 운동 처방실, 건강상담실 운영 및 감염병예방법 등 보건사업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연곡면 건강위원회는 “소금강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고 걷기를 통해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강동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한국남동발전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에코파워의 후원으로 직접 담근 김치와 반찬(3종)을 관내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홍숙향 부녀회장은 “관내 취약계층분들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강릉시는 여섯번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12일 송정동 물레방아 쉼터 인근 산책로에서 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릉시,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시 민족통일강릉시여성회, 새마을부녀회, 포레스트, 일반시민, 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포레스트 회원들이 생태계교란 식물인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제거 방법 등을 교육했다. 다음 캠페인은 10월 26일 오전 10시 사천 모래내행복센터에서 집결하여 인근 산책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일원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76명과 임원 415명이 참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11일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경기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일 미국 크루즈 선사 노르웨이쟌(Norwegian)의 노르웨이쟌스피릿(7만 5천톤급)호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미국 럭셔리 크루즈인 노르웨이쟌스피릿호는 올해만 인천을 3번 찾았으며, 11월 입항을 포함해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운항을 총 4번 실시할 예정이다. 노르웨이쟌스피릿호는 지난 1일 승객 2천여 명과 승무원 8백여 명을 도쿄에서 태우고 시미주, 나고야, 고베, 나하, 이시카키, 제주를 거쳐 12일 오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했다. 12일 오전, 크루즈 여행을 마친 승객 2천여 명은 모두 하선 후 수도권 관광과 귀국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인천공항 등으로 향했으며, 여행을 시작하는 2천여 명의 승객들은 12일 저녁, 노르웨이쟌스피릿호에 승선 후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도와 일본 등지에 기항한다. IPA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안내소, 무료 셔틀, 투어버스를 운영해 독일, 미국, 스페인 등에서 온 승객들의 인천 연수구 G타워,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항장거리,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의 관광명소 방문을 지원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