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년 지역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주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특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역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민간 참여와 민관 협력을 독려하고,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 주도형 특화 전략 모델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최종 사례를 선정·발표한다. 이 가운데 지역특화 분야는 지방자치단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한 팀을 이뤄 지역 자산을 발굴·활용하고, 이를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가치를 높인 우수 사업과 활동 사례를 선정하는 부문이다. 동구는 서남동 인쇄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을 기반으로 ‘청년이 그리는 도시재생, 서남동 인쇄문화마을’을 주제로 추진한 차별화된 지역 브랜딩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인쇄산업의 집적지로서 3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인쇄 장인들을 중심으로 쇠퇴한 인쇄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점이 눈길을 끌었다. 서남동은 인쇄테마거리 조성과 거점 공간 구축을
광주 동구는 지난 9일 사찰음식 전문점 수자타 2층 연회장에서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자활센터 직원과 자활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참여 주민·직원 표창, 2025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 향후 사업 방향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수행하는 ‘우리 동구 밥집’, ‘가사 지원 서비스’, ‘알라딘 청소방역’ 사업단을 비롯해 세차·수공예·다회용기 세척 등 총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활기업 4곳(집수리공동체·D커피스토리·바로드림·두껍베이커리)을 지원하며 지역 복지사업 수행과 저소득층 자립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동구는 내년에도 자활 참여자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 ‘자활성공지원금’ 지급 등 취·창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2개 자활사업단 신규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올 한 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저소득
광주 동구는 (재)보성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26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새학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새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부담을 덜고,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새로운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앞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10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월 중으로 책가방을 지급하는 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구는 앞으로도 장학 지원, 진로·문화 체험 등 아동·청소년의 일상과 밀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연대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보성장학재단에서 매년 중학교 신입생을 위한 ‘새학기 책가방’을 꾸준히 후원해 주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장학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동아리 지원사업, 중학생 학습부 교재비 지원 등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광주 동구는 지난 9일 ‘마을예술축제 재정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올해 마을예술축제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전용석 마을축제 기획자의 주제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 동구 관내 13개 행정동 주민 대표들이 내년 마을예술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동구 마을예술축제는 지난 2023년부터 13개 동별로 개최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6월 지원1동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충장동까지 전체 행정동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마을예술축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보다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특색 있는 마을예술축제 소재 발굴 및 적용 ▲획일적인 개회식 진행 방식 개선 ▲무대 형식 및 과도한 설치·장식 축소 방안 ▲다양한 연령대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먹거리·체험 부스 운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주민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동구 관계자는 “마을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해 축제로 연결하고, 주민이 함께 축제를 기획·운영하는 과정 속에서 소통과 공동체 정신이 더욱 자라나길 기
광주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80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단발성 사업을 넘어 상권 체질 개선과 자생력 강화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로 본 충장상권 변화 동구는 광주광역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충장상권의 방문객 수와 소비 매출 변화를 분석했다. 분석에는 통신 빅데이터(방문객)와 카드 매출 데이터가 활용됐다. 분석 결과, 2021년(사업 전) 충장로 월평균 방문객 수는 78만 8,015명이었으나, 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본격 추진된 2022~2024년 월평균 방문객 수는 95만 9,986명으로, 방문객이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월평균 매출액도 2021년 23억5292만8000원에서 2022~2024년 26억1718만6000원으로 늘어 11.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객과 매출 지표 모두에서 뚜렷한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상권르네상스 사업이 충장상권 회복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실률 감소, 상권 체질 개선 가시화 동구가
광주 동구는 지난 8일 지역 내 나눔과 연대를 실천한 ‘별별동구 사회공헌 프로젝트’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별동구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시설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연결해 상생 협력 구조를 마련한 사업으로, 참여 기업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관계를 형성했다.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21개의 수혜시설에서 총 38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390명의 주민이 직·간접적으로 서비스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독·방역, 오감 놀이 서비스, 금융교육, 음악치료, 빵·수제청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 참여 기업의 다양한 과업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기부를 넘어 수혜 기관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와 지역 내 사회서비스 연대 조직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를 통해 상호 발전적 구조를 만들어내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연대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순길 ㈜모람플랫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혜 시설
광주 동구는 지난 8일 동구보건소 교육실에서 ‘동구 공공급식 관계자 소통 및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구 공공급식에 참여하는 생산자, 영양(교)사, 배송·공급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공공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친환경 식재료의 중요성과 공공급식의 역할을 공유했으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유정란, 블루베리, 표고버섯 등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품질과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급식 관계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가 급식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건강하게 전달되는 선순환 체계를 더욱 견고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는 지난 8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제4회 통기타 행복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예술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1인 1악기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의 연말 성과 발표회다. 이번 콘서트에는 계림·산수·서석·용산·율곡·지한·학운초등학교 등 7개 초등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 지난 1년 동안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갈고닦은 통기타 연주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은 지난 2019년부터 동구가 추진해온 대표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올해는 고향사랑기부금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5학년에서 5~6학년 전체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학습의 연속성을 강화함은 물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자신감 향상, 예술 표현력 증진 등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거두며 동구만의 특색 있는 인문·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 속에서 통기타 기본기 습득부터 합주까지 단계별·체계적으로 배우며 실력을 키워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하나의 악기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합주
광주 동구는 예술의 거리 경관특화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예술의 거리 예술 간판 지원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예술의 거리 십자거리 일대 17개 업소에 예술 간판을 신규 설치해 특색 있는 간판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획일적이고 원색 위주의 상업 간판에서 벗어나 업소별 특성과 감성을 반영한 입체형 예술 간판을 도입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을 통해 간판을 단순한 상업적 표식이 아니라, 거리의 문화와 예술을 담아내는 공공디자인 요소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구는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재)광주디자인진흥원, 예술의거리 상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간 디자인 방향 설정 ▲향후 연계 사업 발굴 등과 관련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단계적인 경관개선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올해 5월부터는 총사업비 1억 2천 6백만 원을 투입해 예술의 거리 내 업소를 대상으로 예술 간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간판 디자인 개발과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각 업소의 업종과 개성을 살린
광주 동구는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성과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케어러블 광주-미로 메타아트 구축형 오픈랩’ 성과 전시인 ‘스마트 피크닉’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광주 동구가 주최하고, 미로센터와 유아트랩서울이 공동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했다. 캐나다 퀘벡의 EXMURO가 해외 협력을 통해 예술가, 기술자, 시민이 참여해 기술과 예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 3월부터 추진된 사업은 ▲스마트 시티맵, ▲미로 스마트 오픈랩, ▲미로메타 월드맵, ▲미로 국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디지털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기술 융합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시티맵’-동구 문화공간·지역 정체성·디지털 관점 새롭게 해석 ‘디지털 지정학’을 주제로, 스마트 시티, 미디어 철학, 전시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레이 엘씨, 배재혁, 우다쿤, 이바이우 시티, 이병엽, 이원 쩡 등 9인의 심층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