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는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기간에 대중교통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버스 임시노선을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운행기간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내수역부터 축제장까지 2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콜버스와 동일한 △성인 500원 △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이다. 시내버스와 환승도 가능하다. 자세한 운영시간은 내수역과 초정약수축제장에 비치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초정 축제를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임시노선 운행을 준비했다”며 "기존의 시내버스 101번 노선 및 고정노선 외에도 축제장으로 이동할 때 편리하게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는 11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20회 충북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김덕수 한국자활기업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13개 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 참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 사회통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자활 생산품 홍보를 위한 전시회, 종사자와 참여자 간 화합 도모를 위한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어울림 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자활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역자활센터 1개소, 자활사업단 2개소, 자활기업 1개소 및 자활 담당 공무원, 우수 종사자, 자활 참여자 등에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신병대 부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활 의지를 다지며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 계신 자활 참여자분들과 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종사자 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청주시는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청주시는 11일 ‘2024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열리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 축제장에서 물가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 분야 공무원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축제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살폈다. 특히 점검반은 주막촌과 푸드트럭 일원을 중심으로 △판매가격‧원산지 표기 이행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위생관리 △표시요금 초과징수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을 중점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축제장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익산시 목천동 무왕로2길 132에 전북특별자치도 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11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국비 42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9억 원, SK 32억 원 등 총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액화수소충전소를 설치했다. 익산목천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하루 약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액화수소는 같은 공간에서 기체수소 대비 8배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어, 수소의 운송·충전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설치된 2공단 수소충전소에 더해 목천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운영해 익산 지역 수소차 운전자들의 편의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청정에너지 사용으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익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7일 ‘2025년도 부산진구 생활임금위원회’심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1,558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말하며, 적용 대상은 국·시비 지원으로 고용된 근로자 및 공무직 근로자를 제외한 구 소속 근로자이다. 부산진구는 2020년도 첫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 결정,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2025년 부산진구 생활임금은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 대비 115.2% 수준이며, 2024년 생활임금 11,310원 대비 102.2% 수준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임금이 노동존중의 실현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의회 특별전문위원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정책리포트(REPORT)’를 지난 11일 첫 발간했다. 11월 정례회를 앞두고 발간한 예산정책리포트는 80쪽 분량으로 국회와 타 시·도의 주요 정책동향, 광주시와 교육청의 현안사업 분석 등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의원들의 다양한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장탐방, △주요정책동향, △현안Brief, △예산상식 등 4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섹션인 ‘현장탐방’에서는 광주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한 내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광주시티투어 체험기’를 비롯해 광주사회서비스원 박람회, 광주학생해양수련원 등을 소개하며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주요정책동향’ 섹션에는 의원들이 2025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참고할 수 있는 주요 정보들을 담고 있다. 2025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정부대책, 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배분 현황 등을 상세히 다루어 의원들의 예산안 검토에 참고하도록 했다. ‘현안Br
(중소상공인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구포2동 자원봉사캠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진수성찬’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포2동 자원봉사캠프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손수 준비한 재료로 잡채, 소불고기, 검은콩자반, 열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현미 캠프장은“캠프지기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반찬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며 “바쁘신 가운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캠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노을구경(9景) 데이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노을구경(9景) 데이트'는 북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북구형 관광브랜드인‘트래블로드’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태원 북구청장, 구의원,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래블로드’조성 사업의 25개의 테마 중 하나인 노을을 주제로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이색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황금빛 석양이 선물하는 아름다움을 간직한‘노을 구경(9景)’의 아름다움과 문화관광해설사가 전하는 치유, 여유, 낭만 등 자연과 어우러진 노을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가 더해져 참여 주민들에게 노을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였다. ‘노을 구경(9景)’은 올해 북구가 선정한 노을 명소 9곳에 저마다의 이야기를 더해 만든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북구 홈페이지에서 노을 명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지역의 자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찾아 “청소년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진로와 학과, 직업과 기술들을 체험하며 나를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작은 날갯짓이 대전시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앞날을 응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36회 대전농업인의 날’행사에 참석해 “농업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사회와 경제를 지탱해 온 중요 산업”이라며 오늘도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는 지역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대전의 농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치유농업 육성·지원 조례 및 스마트농업관 건립 관련 동의안 등을 처리한 바 있으며, 시대에 발맞춘 탄소중립·친환경·스마트 농업에 적합한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조례 등 지원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