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성주군 금수강산면 새마을협의회는 10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모여 2024년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2차) 자원 입고를 위해 재활용품(플라스틱, 영양제통, 헌옷, 빈병 등)을 수거하여 구슬땀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에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인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방치된 쓰레기 및 재활용품 자원을 수집해서 수거 실적을 평가해 성주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시 시상도 할 계획이며, 매각금액은 각 읍·면에 배부되어 불우이웃돕기, 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호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방치된 재활용품을 찾아낸 보람된 시간이었다. 새마을 회원들 간에 이런 노력이 기후 위기를 줄이고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 앞장서서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화와 재 자원화를 위한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성주군은 10월 11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도희재 성주군의회의장,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 지역 군의원,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성주 법전리 사지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주 가야산 해발 900m 고지에 위치한 성주 법전리사지는 가야산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조사되기 시작하여, 2021년 발굴조사를 통해 삼층석탑 일부와 연화대좌, 공양자상 및 금당지, 계단지 등 통일신라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다양한 유물과 유적이 밝혀졌으며, 특히 공양자상 등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석조유물들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가야산 불교문화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주는 법전리 사지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비와 활용을 위해 법전리 사지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했고, 그 결과 연구와 고증을 통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립하는 보존계획과 방문객들의 관람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유적정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활용계획 등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금번 연구용역은 법전리 사지의 보존 및 정비의 초석을 다진 단계로,
(중소상공인뉴스) 함안군은 11일 오후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곡군립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등산, 캠핑, 지역축제 등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바퀴 운동을 통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안전신고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10월은 선선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군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5시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안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함안군과 칠원도서관이 후원하는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며, 지휘자의 해설과 관객과의 소통으로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음악회는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사전접수 90여 명, 현장접수 20여 명이다. 사전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받으며, 당일 현장 접수는 3층 시청각실 입구에서 받는다. 한편, 함안윈드오케스트라는 함안지역의 대표적인 관악 연주단체로 지역 연주자들과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2016년 창단 이후, 2018년에 상임지휘자인 하용욱 지휘자를 초빙해 전문적인 연주 단체로 자리 잡았다. 2019년부터는 ‘나들길의 바람소리’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상공인뉴스) 한국부인회 함안군지회는 지난 10일 함안군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치매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 30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관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과 의료취약지 대상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함안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선정 한국부인회 함안군지회의 ‘맛있는 김치 나누고, 따뜻한 안부 전하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3차 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세계유산본부장을 상대로 “무형유산 확대 방안과 산업육성을 위한 제대로된 지원”을 주문했다. 무형유산 기능자들은 보유자, 명예보유자는 전승교육사, 이수자, 전수장학생 순으로 전수되고 있고 그 단계에 따라 전승지원금이 지원되고 있다. 그러나 이수자의 경우는 별도의 기준없이 10년이 지나도 전승교육사가 못되고 전승교육활동을 할 수 없어 무형유산 확대에도 어려움이 되고 있다. 전수자과정에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전승교육사가 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전수자는 전수지원금을 일부 받을 수 있으나 이수자는 전수교육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유자가 전승이 가능하다고 보는 시점에는 전승교육사로 전환하여 폭 넓게 전수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무형유산 관련 산업육성차원의 브랜드지원과 문화상품 개발지원의 경우 2020년도에는 영감놀이 무형유산은 캐릭터 개발, 캐릭터 활용 손거울 제작, 고소리술 무형유산에는 패키지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22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꽃다발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고 알렸다. 수업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오감을 활용한 태교를 진행했다. 전문 강사는 큰 꽃과 작은 꽃을 어울리게 꽂는 법, 꽃 다듬기, 줄기 자르기 요령, 포장지 접기 등을 설명하며 꽃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참여자들은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본인을 위로했으며, 곧 만나게 될 아이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배운 대로 한 송이 한 송이를 모아 꽃다발을 만들면서 꽃다발을 받을 때는 몰랐던 기쁨과 즐거움이 배가 됐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예쁜 꽃다발을 만들며 스스로 마음의 위로를 받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향 출생보건과장은 “모두 함께 임산부 배려를 실천한다면 임신·출산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는 2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도시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고 인구가 늘어나는 광양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광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주민위원회 주관하는 찾아가는 반찬 배달 서비스‘식사하셨어요’ 7회차 봉사활동을 광양 보라 로터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해 밑반찬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전날부터 식재료 장보기와 새벽부터 조리한 밑반찬을 가득 담아 “식사하셨어요?”라는 인사말로 배달 했다. 이 반찬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고립된 이웃에게 가족애를 담아 전하는 소중한 사랑과 관심으로 완성된 따뜻한 한 끼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반찬 전달뿐만 아니라 추워지는 가을철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러한 작은 정성은 취약계층에 큰 힘을 더해주고 지역 주민 간 유대감 형성 등 인적 안전망 역할을 병행 추진했다. 특히, 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점점 쌀쌀해진 날씨에 온기가 가득한 국과 반찬을 받아 들면서 정말 고맙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회원들에게는 더 큰 활력소로 작용하면서 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광양퍼플로타리클럽 김현숙 회장
(중소상공인뉴스)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가 9월부터 진행한 성북사랑상품권 5% 페이백 빅 이벤트의 첫 페이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구는 성북사랑상품권 페이백은 9월부터 사용한 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서울페이+앱을 통해 모바일 성북사랑상품권으로 익월 10일 일괄 지급했다. 성북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김 씨는 “페이백 이벤트로 평소보다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손님이 늘어서 덩달아 매출도 많이 올랐다, 이런 이벤트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며 페이백 이벤트를 반겼다. 이벤트 기간은 2024년 9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성북사랑상품권 결제금액 1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성북구는 이번 성북사랑상품권 5%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구매율과 판매율을 높여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계획이다. 소비자 또한 상품권 구매 시점에 따라 기존 할인율인 5~10%에 추가로 5%의 페이백을 받아 총 10~15%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페이백 행사가 가계의 부담을 덜고, 인터
(중소상공인뉴스) 서울 성북구가 소규모 시설의 실내공기질 오염으로 인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난 10일 실내공기 우수인증시설 시상식을 진행했다. 성북구는 2020년부터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매년 어린이집, 경로당 등 해당 시설에서 컨실팅을 신청한 경우 방문 컨설팅을 실시해 실내공기질 측정값이 우수하고 관리를 잘하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성북구 실내공기 우수시설로 인증했다. 올해에는 킨더트리어린이집, 정릉1동어린이집, 장위1동어린이집, 꿈사랑어린이집, 목화어린이집, 은성어린이집, 래미안숲어린이집, 삼성새싹어린이집, 길음빛어린이집, 돈암범양아파트경로당, 안암래미안어린이집, 리슈빌어린이집, 성북어린이집, 이음어린이집, 석관동중앙하이츠아파트경로당 이상 15개소를 10월 10일에 성북구 실내공기관리 우수시설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실내공기 컨설팅은 영유아, 노약자 등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며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적용받지 않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