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농정 분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13일 광주김치타운 발효식품관 세미나실에서 ‘전남–광주 농정부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 이후의 농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이 공동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양 지자체 농정분야 실무진들이 참석해 정책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통합 이전 단계에서의 정책 조율이다. 참석자들은 농업·축산·식품·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대응 과제를 선정했으며, 향후 협력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광주–전남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개최 ▲김치산업 통합지원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광주·전남 농업인단체 통합 지원 방안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기준 협의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광주김치타운 기능 고도화 ▲동물보호·복지 통합지원 협력 등이 제시됐다. 특히 광주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과 광주김치타운 기능 고도화 사업은
법무부가 국민의 삶에 더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는 데 지혜를 보탤 ‘브레인 트러스트’, 「제19기 법무부 정책위원회」가 오늘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정책위원회’는 2003년 제1기를 시작으로 약 20여년 동안 법무부가 국민께 새로운 정책을 보여드릴 때마다 장관의 곁에서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든든한 조언자로 역할을 해 왔다.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예외 없이 판사가 직접 피의자의 이야기를 듣고 구속을 결정하게 하거나(구속 전 피의자심문), 피의자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을 때 변호인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한(피의자 조사 시 변호인 참여),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제도들의 시작에는 ‘법무부 정책위원회’의 소중한 조언이 있었다. 이번 정책위원회는 과거의 경험 위에 미래를 내다보는 새로운 감각을 더했습니다. AI, 젠더 기반 폭력, 의료 분야부터 언론, 학계, 법조계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실무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법무행정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인구감소 위기 상황에서 현실에 부합하는 이민정책 수립, 과밀교정 해소 방안, 소년범죄 예방 대책 마련 등
■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제도란? - 체납액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액의 납부가 곤란하다고 인정된 경우 → 체납국세에 대한 납부의무 소멸 ■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 소멸대상 체납액 실태조사 결과, 징수가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2025.1.1. 이전에 발생한 체납액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및 이에 부가되는 가산세(가산금)·강제징수비 중 국세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아니한 금액 - 신청 요건(모두 충족) ① 실태조사일 이전에 모든 사업을 폐업하고 - 실태조사 결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액 납부가 곤란하다고 인정된 사람 ② 실태조사일 현재, 소멸대상 체납액이 5천만 원 이하 ③ 최종 폐업일이 속하는 연도를 포함하여 직전 3개년도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평균이 15억 원 미만 ④ 실태조사일 직전 5년 이내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처벌·처분받은 사실이 없거나 실태조사일 현재 조세범칙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 않을 것 ⑤ 납부의무 소멸특례를 적용받은 사실이 없을 것 - 조특법 제99조의 5 - 신청 방법 (방문) 체납액 관할 세무서가 둘 이상인 경우, 각 세무서별로 신청·접수 (홈택스) 증명 등록 신청
우수 법령해석 백서 부부 공동명의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받을 수 있을까? [질의내용] ■ 부부가 공동명의로 생애 최초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대상 "저희 부부는 둘 다 무주택 상태에서 한 집을 50%씩 공동명의로 취득했어요." "취득세 관련 법령에 주택 취득일 기준 본인 또는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감면 대상이 아닐까요? [법제처 공식답변] ■ 취득세 감면 대상입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법 시행령」에서는 "주택 취득일"을 기준으로 주택소유 사실 유무를 판단하도록 하면서, "계약상 잔금지급일"을 취득일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의 공동명의 취득은 동일한 주택에 대한 것이고, 해당 "주택 지분을 취득한 날" 역시 "계약의 잔금지급일"로 같아 부부 중 한 명의 지분 취득이 다른 한 명의 주택 지분 취득에 앞선 날짜에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으므로, 취득세 감면이 가능합니다. - 해석대상 법령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3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2일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지상사 및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과의 면담에서 김 총리는 3월 12일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구글 지도 반출 승인 등 한미 간 경제 협력 진전 동향을 설명했고, 군사동맹을 넘어 조선·바이오·AI 등 미래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대미투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한 미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한 우리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 여건 보장과 더불어,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을 골자로 현재 미 의회에 계류중인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통과를 위한 김 의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관세협상을 포함한 한미 간 협력에 대해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가 있음을 재확인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뉴저지주에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만큼 향후 한미 협력에 있어서도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3월 31일부터 4월2일까지 국빈 방한한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작년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방한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지 약 5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방문하게 됐다. 양 정상은 4월 1일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함께한다. 양 정상은 한-인도네시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및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자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아세안 관계 증진과, 중동·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와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이자, 아세안 사무국이 소재한 아세안 주도국으로, 인도네시아 독립 100주년인 2045년 선진국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2일과3일 양일간 국빈 방한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 신정부 출범 후 국빈 방한하는 최초의 유럽 정상이다. 또한 2017년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한이자,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의 방한이다. 양 정상은 4월 3일 오전에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조약·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AI·퀀텀·우주·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EU 내 우리의 3대 교역대상국이자, 한 해에 우리 국민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 문화·예술·미식·철학의 본 고장이다. 또한 우주·항공, AI·퀀텀, 탈탄소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어가는 유럽의 혁신 강국이기도 하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 수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한일 지역.종목 간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 공모에 양궁 종목이 선정돼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일 청소년들의 국제경기 경험을 축적하고 경기력 향상 및 우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과 종목을 선정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교류로 만들어가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양궁 종목은 광주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으로, 광주양궁협회는 지난 2022년에 전일본양궁연맹과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왕래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에 광주 일원(광주국제양궁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약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교류 프로그램은 합동훈련, 친선경기, 공식경기, 문화탐방, 양궁 세미나, 국가대표 원포인트 레슨 등 청소년 양궁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양궁을 매개로 경기력 향상은 물론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국제문화 교류 경험을 쌓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국제스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과 13일 각 지원청에서 ‘2026학년도 제1회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도입에 맞춰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통합 지원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각 위원회는 교육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지자체, 대학 교수, 법률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13명씩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위원회에는 북·동부경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월드비전 등이 참여하며, 서부교육지원청 위원회에는 서·남구, 서구 가족센터 등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 전반에 관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학생 통합지원 관련 주요 사항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며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위기 학생 발견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상시 가동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광주서부교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3일 교육부에 교육행정 통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4대 과제를 건의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이날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주요 추진 일정과 교육행정 통합 추진 지원체계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와 광주·전남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첫 실무 협의다. 이 자리에서 광주·전남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 및 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NEIS), 에듀파인 등 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 등 4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광주·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건의한 4대 핵심과제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