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45 탄소중립선도도시 서구 실현을 위해 지난 4일 서구마을네트워크 ‘이락’과 감(減)탄 마을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감(減)탄 마을만들기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서구의 주요 시책 사업 중의 하나로, 탄소중립 실현의 실질적 이행 주체인 서구민과 함께, 경제․사회․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마을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기후행동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마을활동가로 이루어진 서구마을네트워크 ‘이락’과 상호 교류 및 협력하여 기후위기대응 1번지 녹색서구를 구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행정과 마을 간 역할을 효율적으로 분담하여 협력과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상시적 소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월 기후행동 테마를 설정하여, 다양한 교육, 행사,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후위기 챌린지 밴드를 운영하는 등 주민과 마을 중심의 기후행동 실천 활동을 상호 교류 및 협력하여 전개해 나간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마을 중심의 자발적 실천 기반 마련과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주민, 마을공동체와 함께 기후행동을
[대통령실 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추가로 떨어지면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각각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6월 둘째 주 53%에서 한 달 넘게 하락해왔다. 지난주(7월 26∼28일) 28%를 기록해 취임 후 처음으로 30% 선 아래로 내려온 이후 일주일만인 이번 주 들어 4%포인트가 추가로 빠진 것이다. 이번 주에 기록한 24%는 윤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48.6%)의 절반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6월 둘째 주 이후 30%대 초반에서 이번주 66%까지 지속적으로 늘었다. 지난주보다는 4%포인트 오른 셈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52%로 부정 평가(39%)보다 높았다. 보수층(긍정 44%, 부정 48%)과 70대 이상(긍정 42%, 부정 37%)은 응답자는 긍·부정 평가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부정 평가 비율이 더 높았다
[사진 : 연합뉴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가 천연두처럼 퇴치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독감처럼 되는데도 몇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 청장은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집단면역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집단면역이 천연두처럼 퇴치되거나 홍역처럼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코로나는 그런 부분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청장은 "(집단면역이) 독감처럼 유행기에는 조심하고 비유행기에는 일상 생활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몇 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이날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 예측을 15만명 수준으로 낮춰 잡았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브리핑에서 "여러 수학분석그룹에 따르면 8월 중 정점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라며 정점시 하루 신규 확진자 수와 관련해 "11만~19만(을 예상하고 있는데), 중앙값 정도로 본다고 하면 한 15만 정도"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다만 정체기가 봄에 감소했었던 수준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은 기존 예측치보다는 낮아진
[고아라 주무관(좌), 윤미경 팀장(우)]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7월의 공무원’으로 아동청소년과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을 선정하고, 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900여 곳을 1만6000여 곳으로 확대 운영해 급식카드 이용 아동들이 거주지 주변 식당에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아동급식카드 이용 시 낙인감과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카드디자인을 일반 신용카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마그네틱 카드를 아이시(IC)칩 카드로 교체해 단말기 결제 시 오류 해소에도 기여했다.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급식카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구청장 직통 문자메시지 전용 휴대전화를 개설해 오는 8일부터 주민 소통 플랫폼인 『바로 문자 하랑께』를 운영한다. 『바로 문자 하랑께』는 구청장이 직접 구민들의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한 온라인 민원·소통 창구다. 이번 직통 휴대폰 개설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주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내곁의 구청장”을 실현하겠다는 김이강 서구청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직통 문자 번호는 010-3080-8249로 구청장이 직접 접수된 민원의 처리과정을 매일 확인할 계획이다. 구민 누구나 구청장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고, 정규 운영시간 이외에도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 24시간 내내 문자전송(민원접수)이 가능하다. 민원에 대한 답변과 진행사항은 담당부서에서 전화나 서면 등으로 주민들에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내한다. 문자 내용 및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정책제안․민원상담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이강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 8·28 전당대회 출마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월 3~4일 강원, 대구, 경북 권리당원 ARS투표 시작 17명이 출마한 최고위원은 컷오프를 통해 8명으로 압축, 8명 중 5명이 최종 지도부가 된다. 송갑석 전 광주시당위원장 유일한 비수도권 후보로서 최고위원에 당선 돼야 하며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송 의원의 지도부 입성은 대의원·권리당원 27%가 쏠린 호남·제주의 표 결집과 투표율이 관건인 반면 이번 대구 경북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최고위원 상위 득표자 3명이 60∼70%를 가져가고, 나머지 5명이 40∼30%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조금 낮은 득표율로 5위만 해도 지도부 입성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송 의원이 '호남 단일 후보'라는 지위에 걸맞게 호남 표가 결집해야 되고, 호남의 투표율이 올라가야 지도부 입성이 가능해진다"며 "호남 의원들이 호남 정치 복원을 위해 자기일처럼 최고위원 경선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식과 원칙을 회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수호하고, 오만과 독선 그리고 내로남불과 철저하
광주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8월 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88명의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기부 직업체험은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로봇, 코딩, 오조봇 등 4차산업 시대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강사님들이 강사비와 재료비 등 체험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착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홈페이지 홍보를 통해 총 6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찾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8월 2일(화) 꿈나래 지역아동센터 J로봇 체험을 시작으로 벧엘지역아동센터, 홀더지역아동센터,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 비젼스쿨지역아동센터, 지구촌아동센터와 여름방학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교육 격차 없이 성장하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또래가 함께하는 직업체험으로 학생들 간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친구들의 꿈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 후보]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민주당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개혁 과정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려야 합니다. 그 개혁 과제들이 우리 사회의 진보를 이끌 에너지가 될 것임은 분명하며 그러나 그것을 처리하는 동안 민생을 외면하지 않았는지 반성하고 혹여 민생보다 열성 지지층의 관심사를 우선에 둔 것은 아닌지도 자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과 검찰개혁 시즌2 중에서 무엇이 더 시급한지 우리의 인식과 행동은 일치하지 않았는지 당과 민심의 괴리가 커지고, 국민의 피로감은 증폭되었으며, 개혁의 필요성 대신 정쟁만 부각되었고, 결과는 기대보다 미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찰하지 않았다. 지금 민생은 엄청난 위협에 직면해 있고 전 세계를 강타하는 경제 위기는 ‘퍼펙트 스톰’과 같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위기이기에 더욱 심각하며 국민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4중고’에 신음하고 코로나19마저도 다시 확산세에 접어들고있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선 안되며 민생이야말로 최고의 개혁이고, 가장 시급한 "개혁과 오직 민생을 중심에 두고 달려가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고말했다. 지난 대선에서 광주는 전국 최고 투
[사진: 연합뉴스] 광주 학동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와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해체 공사의 허가-감리-시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의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개정한 건축물관리법의 하위 법령(시행령·시행규칙 등)을 마련해 4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 공사 대상을 확대하고, 허가 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했다. 예컨대 공사장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경우 해체 건축물 규모는 신고 대상이더라도 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해체 공사 허가 대상을 확대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권 담당자가 해체 공사와 관련한 계획서·공법과 안전조치 방안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전에 지자체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해서 허가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강화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해체계획서를 누가 작성하는지 관계없이 건축사나 기술사의 검토만 이뤄지면 허가를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전문가가 책임을 지고 계획서를 작성하도록 제도가 강화됐다. 여기에다 감리 교육을 받아야만 해체공사 감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3년마다 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정당’일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일색의 지도부 구성은 비수도권만이 아닌 당 전체의 문제이며 수도권 정당으로는 총선 승리도, 정권 탈환도 요원다고말했다. 8명의 후보 중 단 1명, 비수도권의 유일 후보 송갑석이 전국 각지의 민심을 대변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함께해 온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핵심가치, 저 송갑석을 선택해주시면 지킬 수 있다고말했다. 비수도권의 외침만으로는 부족하고, 명실상부 전국정당 민주당, 이제 송갑석을 통해 수도권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오직 민심, 당심, 양심 ‘3심’을 따르겠다고전했다. 계파에 기대고, 열성 지지자를 등에 업고 정치하지 않았으며, 특정 계파, 특정 인물과 각을 세우며 몸집 키우는 정치역시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오직 민심, 오직 당심, 오직 양심을 두려워하며 상식과 원칙에 따라 할 말은 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소수의 큰 목소리에 묻혀있는 다수의 작은 목소리를 결코 놓치지 않겠으며 대여 투쟁의 최전선에서 두려움 없이 맞서 싸우며 국민과 당원께서는 윤석열 정권과 여당의 폭주와 전횡을 막아달라 말씀하십니다. 의지도 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