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함께 만들어갈 청년세대 ‘2030 자문단’을 공모한다. 정책적 동반자인 문체부 ‘2030 자문단’은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하고 비상임 단원 20여 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문체부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하게 된다.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 대상, 분과별 관련 학위와 경험 있으면 가점 부여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학력·경력 등에 상관없이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온라인(youthmcst@korea.kr)으로 자문단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세대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와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나누어 자문단을 모집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응모하는 분과와 관련된 학위, 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서류심사과정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선발 절차와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www.m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9월 28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2022년 서구 공직자 정책개발 연구모임 발표회’를 개최했다. ‘정책개발 연구모임’이란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조직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구정에 대한 연구 및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공무원들로 자율 구성된다.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들로 이루어진 이번 7개 연구모임은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각 팀별로 연구주제를 정해 선진지 견학, 외부 전문가 자문, 중간 컨설팅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심도있는 연구 수행 및 정책을 개발하였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그간 연구 활동에 대한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언 정책들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모임별 정책내용을 서로 공유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7개 과제는 1차 온라인 투표와 2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순위가 결정됐으며, 7개 과제 중 ‘숨겨진세상’ 팀의 『시민행복을 위한 빅데이터 선진행정 구현』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소개된 연구 과제들은 해당 부서들의 검토 과정을 거쳐 추후 구정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며 “내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공직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서구청 간부공무원 86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리더십 교육 컨설팅과 자유토론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교육대상자에게 구체적인 리더십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교육 전, 실근무 경력이 있는 상사, 동료, 하위 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간부공무원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360도 사전진단을 실시했다. 사전진단 결과는 리더십 교육 컨설팅에서 개인별 리더십 성향 및 보완점을 도출하고, 리더십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아울러, 자유토론 시간에는 주관에 따라 다르게 정의할 수 있는 ‘리더십’에 관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통합적 관점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서구는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6급 이하 직급별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간부공무원은“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으로서 역할을 정립하고 스스로를 인식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첫 번째 행사로, ‘2022 광주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선발된 우수기업 10개사에 대한 시상식과 사업화 지원 협약식, 네트워킹 세션, 특강 등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수기업 10개사에 사업화 지원금 총 2억5400만원을 지급하고 입주공간 제공,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3개사를 추가로 선정해 광주관광발전을 위한 협업방안 및 사업발굴 특강을 진행하고 네트워크 세션에서 기업간 소개,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예비창업자 교육, 관광 오제이티(OJT) 아카데미, DX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성장맞춤형 지원프로그램,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역 관광기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김성배 시 관광도시과장은 “광주가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이 필수적이다”며 “지역 특화 관광기업을 꾸준히 육성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광주광관재단 제2대 대표이사로 김진강 호남대 교수를 임명했다. 김진강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김 신임 대표는 관광정보 회사를 창업한 이후 2003년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광 관련분야 연구 활동과 함께 호남대학교 교육혁신센터, 교육성과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한국형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 단장을 맡아 글로벌 인재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최우수사업단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6년 중국요리 페스티벌 운영위원장 등 그동안 광주 관광정책 및 현장 실무 역량을 쌓아온 관광분야 전문가로, 광주관광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등 이사를 역임하고, 민선8기 광주시 일상관광·문화예술·체육분과장으로 활동하면서 역점사업에 추동력을 더해 광주관광의 성장을 견인할 관광재단의 경영과 혁신, 성장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가다. 김진강 신임 대표이사는 “광주시의 관광산업 진흥과 국제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온종일 활력이 넘치는 관광 도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를 제작,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과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단속 및 피해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은 갈수록 지능·고도화되면서 광주의 경우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2351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액도 561억원에 달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자치위는 지난 6월부터 광주경찰청과 협업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공익광고는 10월부터 한 달동안 지상파 TV 및 신문 등 언론매체 뿐 아니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판, 시내버스·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여진다. 이를 통해 예방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를 당한 서민들에게 심각한 경제·정신적 피해를 야기하는 반드시 척결해야 할 범죄로 지속적인 예방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서민경제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공공기관 사칭이나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현혹되지 말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세계 주요 도시와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시청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유럽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독일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이사와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5·18 기념일 지정 및 교류 확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강 시장은 “코리아협의회는 재유럽오월민중제, 재독 오월운동 자료집 발간, 사진전 등을 통해 5·18정신을 유럽 전역에 알리는데 애쓰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강 시장은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매년 5월18일을 ‘5·18민주화운동의 날’로 결의했다”며 “계속해서 한인동포를 중심으로 5·18기념일 제정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독일 및 유럽에서도 오월정신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광주시는 독일 자매결연 등 유럽 교류 확대를 계획 중이다”며 “코리아협의회가 광주와 독일, 광주와 유럽을 이어주는 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정화 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광주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민주주의의 상징이다”며 “협의회는 1980년대부터 재유럽오월민중제를 통해 5·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와 합동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자치행정국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연찬회는 ‘시민참여로 꽃피는 민주주의 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지방자치와 마을의 이해, 시민참여와 협치를 통한 광주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발제와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재철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주민참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주제로 ‘신뢰하는 참여자치 공동체 만들기’에 대한 기조 발제를 하고, 지정토론자로 나선 박필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이민철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이 각각 ▲광주마을+자치전략 ▲시민,신뢰와 협력, 문제해결역량의 성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시의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필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연찬회가 내 삶을 바꾸는 살기 좋은 마을자치공동체 광주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시 자치행정과장은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지역 전장부품기업 ‘베스트(BEST) 10’을 2차 선정한다. 전장부품은 미래자동차에 적용하는 전동화, 자율주행, 연결, 공유 기술 구현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으로, 향후 완성차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장부품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기·전자 장치 또는 관련 부품, 전기차 모터, 카메라·라이다 등 센서류, 전기차 배터리, 전선류, 제어기(PCB), 반도체 등이다. ‘베스트(BEST) 10’ 기업에는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역량 진단과 시장분석, 수요처 발굴 등 기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기술자문, 수요처 발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자금, 구조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산업혁신 지원책과 연계해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2차 모집도 1차 때와 동일하게 미래차 파워트레인 분야(전력기반차), 인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27일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업무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우수 ▲스마트공유주차플랫폼‘서구주차 해온’구축(교통지도과 양철희 주무관), 우수 ▲통합돌봄 보건의료 특화「서구 재택의료센터」추진(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박시은 주무관), 장려 ▲발로뛰는 군소음 보상행정! 합리적 보상기준으로 열매맺다!(기후환경과 모상호 군소음보상팀장) 등 3개의 사례가 선정됐다. 서구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2022년 상반기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해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하였으며, 1차 직원 및 주민 온라인 투표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이강 서구청장은“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을 더욱 우대하여 그동안 관례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혁신해나가고, 특히, 규제개혁, 갈등 문제 해결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