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글로벌 마이스 중심도시 광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제회의산업법’ 제15조의2에 따라 국제회의산업 성장기반과 생태계 조성, 국제회의집적시설 지원사업 등을 통해 마이스(MICE) 산업 및 연계된 지역산업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주시는 ‘국제회의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광주 MICE 브랜딩 및 혁신 마케팅 ▲지속가능한 광주 마이스파크 생태계 구축 ▲Smart & Fun MICE Park 조성으로 국제회의 개최 경쟁력 강화 ▲광주 MICE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광주시는 광주 마이스 브랜딩 및 혁신 마케팅 강화를 위해 국제회의가 광주에 남기는 장기적인 경제적, 사회‧문화적, 환경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백서를 발간한다. 이와 함께 김대중국제회의복합지구 레거시(유산) 사례 활용을 통해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를 확대한다. 또한 광주시는 국제회의 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이슈가 대두되고 디지털 전환 및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
[출처: 광주서구청] 지난 7일 금호1동 먹자골목(금호골 먹거리촌)에서 열린 불금 디제이 파티가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는 금호동 청년회(회장 소현록)와 금호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용섭)가 공동 주관했으며, 먹자골목 상가번영회, 자율방범대, 먹자골목 상가번영회 등 금호1동 주민들로 구성된 여러 단체가 힘을 보탰다. 행사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금호1동 먹자골목 중앙도로 100m 구간을 차단했는데 이를 위해 금호1동 행정복지센터, 금호지구대의 도움도 빠지지 않았다. 청년회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활력을 잃었던 금호1동 먹자골목이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인기 명소로 재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주변 상가를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차량통제에 따른 협조를 구했고, 20여개의 상가에서는 골목 상권을 회복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행사 진행을 위해서 써달라고 먹자골목 상가에서 발행하는 할인권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 당일 전문 디제이가 디제잉 공연을 펼쳤고, 전자음악(EDM), 90년대 댄스음악, 관람객 즉석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사람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도서관(대통령 표창)으로 선정한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공공도서관 부문)과 경기도의 금정중학교(학교도서관 부문)를 비롯한 우수도서관 총 52개관을 선정하고 10월 12일(수),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정부포상 등을 수여한다. ▲ 대통령 표창 2개관, ▲ 국무총리 표창 6개관,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개관, ▲ 문체부장관 표창 33개관, ▲ 특별상 5개관 등 올해 우수도서관은 표창장과 상금, 우수도서관 현판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 밀착형 독서 특성화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지원 연계 프로그램,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 교과 연계 독서교육 활동 지원 등 대구지역 학생을 위한 특화도서관으로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 금정중학교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독서교육 활동, 학교도서관과 6개 교과의 협력 수업, 학년별 독서토론대회 개최, 미래자서전 발간, 그림책 창작, 지역 연계 마을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이 세계 시
[출처: 광주교육연수원] 광주교육연수원이 4~11일 5일에 걸쳐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유·초·중등 교(원)장 37명 대상으로 ‘2022년 학교장 회계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11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원)장들이 학교회계 관련 법규와 학교회계 시스템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또 학교의 책임경영자로서 회계와 예산의 적법한 운영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리자로서 학교 회계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초임 원장 및 교장들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분야별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강사진이 이론, 사례, 감사 사례 등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어 현장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연수내용으로는 ▲학교 회계 바로보기 ▲학교의 재산 및 물품관리 ▲학교계약의 실제 ▲학교회계 감사사례 ▲학교경영과 학교회계 등 단위학교 책임경영자로서 교(원)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교 회계 관련 내용을 다뤄 참석 교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대반초 김혜련 교장은 “학교 회계 분야는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에서 학교 회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게 됐다”며 “회계시스템, 계약 등에
[출처: 광주광역시청]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2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티브이(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가운데 35개국 398개사·485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9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린 전시에 온라인 관람객 29만7734명을 포함해 총 33만 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내외 바이어 170여명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9월 22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해 1억9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상담과 76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광주 지역은 104개 업체가 102개 부스로 참가해 전년대비 79% 증가한 2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광주 지역 애니메이션 업체들은 해외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외국 업체
[출처: 광주광역시청]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호남권 최대 식품전문 전시회 ‘2022 광주식품대전’이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개막식 : 10월14일(금) 오전 11 ~ 낮 12시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며 ‘미향광주 푸드마켓’이라는 주제로 남도미식, 건강식품, 가공식품, 음료·디저트, 간편식, 푸드테크 등 호남 특화 농특산물·식품과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식품군이 전시된다. 2022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도 동시 개최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규모는 125개사 300부스로 식품기업과 함께 농업법인, 광주본부세관(수출종합컨설팅),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기능성김치), 전남농업기술원 등이 참여해 농업인–기업-정부기관 및 연구소-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식품산업의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전시 특별관으로는 ▲방글라데시 등 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관 ▲비건푸드, 대체육, 3D프린팅 등을 갖춘 미래식품관 ▲광주 7미, 전통의례음식 등 광주향토음식관 ▲무등산수박, 우리밀 등 달빛동맹관을 운영한다. 보자기아트, 핸드드립 등 체험프로그램과 ‘우리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작품 전시 및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제31회 광산구민상’ 수상자로 김현님 광산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협의회장, 전창현 광산구주민자치협의회장, 장윤경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박석원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 최희정 자원순환가게 활동가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광산구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광산구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효·나눔복지 부문 수상자인 김현님 협의회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행 등 주민을 위한 복지 실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자치공동체 부문 수상자 전창현 협의회장은 주민의 공감 바탕으로 지역 내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협치형 주민자치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교육 부문 장윤경 교수는 ‘우다다! 광산 SDGs 프로젝트’, ‘글로벌 건강교육 그램책 프로젝트’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와 광산구 교육정책 특화에 공헌했다. 박석원 이사장은 저신용‧저소득의 어려운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대출지원 사업인 ‘소상공인 무담보1%희망대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구민들이 치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환자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병으로 초기단계에 빨리 치료해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역사회 내 치매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 연계로 양질의 치매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9년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서구 관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1%(88만 6천 명)로 이 중 추정 치매환자는 4,414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서구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지정된 치매협약병원에서 진단·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은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인지강화꾸러미 및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공공후견사업, 실종예방 인식표 배부 및 지문 등 사전등록, 가스안전차단기 ‘타이머 콕’
광주 극락초등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가 2022년 10월 15일(토)극락초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박상호(총동문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를 이토록 오래 괴롭힐 줄 몰랐다며 잘 견뎌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90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광주극락초등학교는 1만4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암울한 일제 강점기에 축구구락부를 만들어 축구대회를 시작하여 80년 5.18 이전까지 매년 추석 명절에 송아지 타기 마을대항 축구대회가 열려 대동 잔치를 벌였던 추억이있다. 그동안 생업을 뒤로한 채 밤낮으로 뛰어준 동문들의 피눈물 나는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극락 지역사회는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자랑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박상호 회장을 비롯 "47회 동창회가 주관를 맡아 행사가 성황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기성 사무총장이 말했다. 지난 8월까지 행사 개최 여부마저 불투명했는데 "오랜만에 마스크까지 벗게 되니 축제가 더욱 빛날 것이며 대형가수 김연자, 남진 등 연예인 축하공연, 맛있는 음식, 여러 선물을 준비했으며 한바탕 신나게 즐겨보자"고 말했다. 행사문의 / 총동문회 사무총장 이기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산강 친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구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진심’이라는 주제로 1.5km에 이르는 방대한 축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생태환경을 즐기고 싶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가을 정취를 선물했다. 먼저 지난 7일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만든 ‘영산길놀이’를 시작으로, ‘빛의 정원, 생명의 빛을 퍼뜨린다’의 주제공연과 요요미, 데이브레이크가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축제기간 동안, 소원캡슐을 걸어 놓을 수 있는 대형 조형물과 힐링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억새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크릿 서클, 또한 다양한 포토존과 야간조형물을 조성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전국 아마추어 예술경연대회 및 뷰티 서구, 헤어 페스티벌이 폐막식과 함께 주민들의 성원 속에서 종료되었다. 한편, 특히 이번 축제가 3년만에 대면․현장축제로 개최된 만큼, 서구는 이달 말까지 ‘축제후기 SNS 이벤트’ 참여자를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