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 종합민원실이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서비스 수준을 엄격히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동안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1차 서면 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내외부 체험평가, 4차 고객 만족도 평가를 거쳐 서구를 포함 총 16곳이 신규 선정됐다. 서구는 ▲다문화 통역 안내도우미 배치 ▲휠체어를 사용하는 민원인을 위한 높낮이 조절 서식대 배치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를 위한 아름다운 배려 창구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민원 쉼터’ 조성 등 민원실 공간 ․ 서비스 개선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민원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금일, 생활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의 중심인 [동 자원봉사캠프 합동 활동]으로 “2022년 너도, 나도, 행복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17동의 자원봉사캠프장 및 캠프지기와 최상일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 김이강 서구청장 민소정 사모, 송갑석 국회의원 박수미 사모, 전승일 서구의원, 임성화 서구의원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정을 담아 170(1,700kg)박스 김장을 하였다. 마련된, 김장은 17개 각 동의 캠프지기들이 170가정에 “이번 겨울에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안부와 함께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상일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자원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피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서구,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서구 만들기에 우리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적극행정 실천 역량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1일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연찬회 및 인센티브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를 공유함으로써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시키고자 2021년부터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15개의 다양한 우수사례 중 최우수사례 6개 동(농성1·2동, 유덕동, 치평동, 금호1·2동), 우수사례 9개 동이 각각 선정되어 연찬회에서 공유됐다. 특히 알코올증후군으로 병원에 장기입원 후 올해 7월 퇴원하였지만 월세체납, 통장압류, 생활비 부족 등으로 기본적인 생활조차 영위하기 힘든 대상자에게 ▲공공전세 임대계약 ▲압류방지통장 개설 ▲생활물품 등을 지원하고 평소 연락이 두절된 가족과의 교두보를 마련해준 금호2동의 최우수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유덕동의 지적장애 임산부 지원사례, 농성1동 알콜중독자 마을활동 참여 지원사례, 농성2동 알콜 의존 1인가구 지원사례, 치평동 당뇨합병증 독거노인 지원사례, 금호1동의 은둔형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21일 기후위기대응1번지 녹색서구 구현을 위해 기존의 두꺼운 우단 및 고급 상장 케이스 대신 종이 케이스를 활용한 상장 케이스를 제작하여 사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협약식, 위촉식, 시상식 등에 사용하는 상장 등의 케이스는 두껍고 재활용이 어려워 쓰레기 배출량을 증가시킨다. 이에 서구는 지난 7~8월 실시된 서구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위촉장 및 수료장 상장을 종이케이스로 사용하기” 제안을 채택하였으며 종이 케이스를 제작한 후 11월부터 부서 내에서 추진하는 협약식, 위촉식 등에서 위촉장 및 수료증을 수여 시 케이스로 활용하고 있다. 종이 상장 케이스는 단가가 저렴하여 30%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으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서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케이스 사용을 전 부서로 확대․권고하여 청사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공공부문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배려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감(減)탄 서구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오는 23일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VR로 떠나는 서구여행’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구청 1층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풍암호수, 금당산, 만귀정 등 서구 8경을 VR기기를 통해 직접 체험하거나 3개의 TV를 통해서 연출한 입체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8월부터 서구 8경을 돌아다니면서 업체와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 왔고, 컨텐츠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https://9f.co.kr/vr/seogu)에도 업로드했다. 특히, 평생교육 일환으로 서구에서 실시한 VR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서창들녁의 노을’,‘연꽃 핀 전평호수’ 등 컨텐츠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2023년에는 관내 복지관과 연계해 현장방문이 어려워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VR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VR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VR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VR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이수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와 연계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VR이라는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구의 숨은 매력을 찾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 「함께서구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주제는 서구를 소재로 한 여행, 역사, 문화, 체험 등 자유주제로 주민들의 관점에서 보는 다양한 서구만의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출품작의 형식은 1~3분 이내의 순수 창작 영상물로 형식의 제한이 없이 오는 2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 작품은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1명(팀)을 선정하며, ▲대상(1명)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명) 상금 150만원 ▲우수상(2명) 100만원 ▲장려상(2명) 50만원 ▲입선(5명) 30만원 등 총 11명에게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결과는 12월중 발표되고 선정된 수상 작품은 서구의 전반적인 콘텐츠 홍보 등 비영리, 공익적 홍보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022년 「함께서구 영상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제작한 서구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서구의 숨은 매력을 알 기회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현재 대중골프장이 새로운 분류체계에서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가격보다 3만 4천 원 이상 낮은 금액으로 책정해야 한다. 올해 5월 3일 국회는 골프장 분류체계를 회원제 골프장과 비회원제 골프장으로 나누고 비회원제 골프장 중에서 이용료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체시법」) 개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1월 3일 「체시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대중형 골프장 이용료의 기준이 되는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대상 평균 입장 요금”을 성수기 즉 5월과 10월 평균으로 하는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에 행정예고 되는 고시중 하나인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는 개정법과 시행령이 실제 시행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대중형 골프장이 되기 위한 입장요금의 산정을 위해 문체부 장관이 고시하는 금액을 현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 골프장에 대한 과세금액의 차이를 고려한 금액인 3만 4천 원으로 했다. 3만 4천 원은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골프장 간 개
[출처: 광주광역시청] 미래 의료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최신의료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22광주메디헬스산업전’이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2022광주메디헬스산업전은 호남 최대의 의료헬스케어·뷰티 복합 산업전으로, 142개사 300여 개 부스에 의료헬스케어 및 뷰티산업, 의료관광 등 최첨단 기술 및 상품을 전시·홍보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진형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 박창수 씨젠의료재단 광주호남검사센터 대표원장 등 지역 의료계·기업 대표 및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막식 후 전시장 홍보부스를 방문해 참여기업의 최첨단 기술시연을 관람하고 제품을 체험했다. 전시장에서 강기정 시장은 ‘첨단마이크로의료로봇 기술시연’ 및 분자진단검사 혁신기술의 집약체인 ‘씨젠 모바일 랩’, 안면 촬영피부진단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처방 등 첨단 의료산업 기술을 체험하고 광주의료산업공동관을 찾아 광주시 의료산업의 성과와 미래 발전방향을 확인했다. 행사장은 참여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따라 ‘의료기기&진단장비존’, ‘헬스케어&웰니스존’, ‘의료관광&뷰티케어존’, ‘광주광역시의료산업공동관’으로 구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가 민선 8기 첫 본예산으로 민생을 최우선에 둔 7조2535억원을 편성했다. 광주시는 11일 올해보다 2441억원(3.5%) 증액된 7조2535억원 규모인 2023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5조8976억원, 특별회계 1조3559억원이다. 내년도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303억원(5.2%) 증액된 2조6225억원,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는 올해 대비 2178억원(6.1%) 증액된 3조8035억원, 지방채는 올해 2150억원 대비 1350억원(62.8%)이 줄어든 800억원이 반영됐다. 광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제위기·위기대응 민생예산 ▲산업과 일자리를 키우는 성장예산 ▲시민이 삶을 누리는 활력예산 ▲생애주기별 두터운 돌봄예산 등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디딤돌 예산에도 재원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이번 예산안 편성에 있어 ‘위기 경제 버팀목 예산’에 중점을 뒀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한파 속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보호한다는 목표다. 특히 정부예산 축소로 차질이 예상됐던 노인·청년일자리 사업에 정부
[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고령층 등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백신 접종률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접종률 제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겨울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만큼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백신 접종을 통한 중증화 및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60세 이상의 비중은 각각 86.8%, 95.1%이고, 사망의 21.3%가 요양병원에서 나왔다. 그러나 60세 이상 접종 대상자 중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5%에 불과하고, 요양병원·요양시설과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은 대상자 중 7.7%만 접종을 마쳤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함에도 낮은 동절기 접종률을 보이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했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추진단은 고령자 접종 편의를 위해 행정복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