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과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홈헬퍼)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은 총사업비 1억2800만원을 투입해 여성이라는 이중 제약으로 역량강화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에게 양질의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사업은 상담 및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자조모임 활성화 등이며, 2곳을 모집해 종사자 인원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위치하고 광주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단체로, 여성장애인을 위한 별도 상담실과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전용교육실, 편의시설 등을 확보할 수 있는 기관이다.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홈헬퍼)사업 수행기관은 총사업비는 1억5800만원으로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및 산후조리를 위한 도우미 파견, 여성장애인의 자녀양육 및 가사활동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며 모집대상은 1곳이다. 광주시에 위치한 비영리법인·단체로, 가사도우미 양성교육을 할 수 있는 전용 교육실과 장비 등을 갖춰야 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해 오는 20일까지 시청 1
[출처: 광주광역시청] “‘곰이’와 ‘송강’이는 평화와 남북화해협력의 상징입니다. 평화의 씨앗을 키워나가는 마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우치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풍산개 ‘곰이’(암컷)와 ‘송강’(수컷)의 집들이에 초대돼 이같이 환영했다.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가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동물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일 광주로 온 ‘곰이’와 ‘송강’이는 전문사육사와 수의사의 조언에 따라 건강 상태 확인 후 적응 기간을 거쳐 12일 시민에게 공개됐다. ‘곰이’와 ‘송강’이는 당분간 전문사육사와 수의사의 보살핌 속에서 지내다 적응 및 건강상태가 안정되면 추후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곰이’와 ‘송강’이의 새로운 실내보금자리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 1층(옛 우치동물병원 진료실)에, 산책 후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임시놀이터는 열대조류관과 큰물새장 사이 잔디밭에 마련됐다. 광주시는 대통령기록관이 사육환경과 우치동물원에 ‘곰이’와 ‘송강’이의 새끼 ‘별이’와 다른 풍산개 두 마리가 살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고 광주시도 ‘곰이’와 ‘송강’이의 양육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문사육사와 수의사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청결한 위생상태와 지역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업소로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물가안정업소를 말한다.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대상이며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 표지판 교부, 종량제 봉투 지원,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지자체 소식지와 서구청 누리집 등을 통해 가게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서구청 홈페이지(www.seogu.gwangju.kr)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8일부터 상무지구 생활쓰레기 배출문화개선을 위해 상무광장 일대 유흥상가를 중심으로 불법 배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지도단속은 상가에서 배출되는 불법 쓰레기 배출을 집중 계도해 업주들의 의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서구의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이지만 토요일 새벽 6시 이후부터 일요일 저녁 8시 이전까지는 배출시간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가들이 주말에도 영업을 지속함에 따라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실정으로 주말마다 담배꽁초, 전단지 등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상무광장 일대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서구는 상무지구 일대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 점검반을 편성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 전용용기 미사용 및 스티커 미부착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혼입배출 등을 집중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업소별로 배출시간 준수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홍보활동 또한 병행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지도 단속은 상가들의 쓰레기 배출문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연말연시 골목식당을 찾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들이 많은 소규모 식품접객업소(골목식당)에 대해 위생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 이번 지도점검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및 서구 보건위생과 직원 총 17명의 참여 아래, 서구 관내 휴게 및 일반음식점 1,000개소의 위생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위생관리 컨설팅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보관기준 및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지도가 필요한 업소는 현장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관리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이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뭄에 따른 물부족 사태 극복을 위해 수압저감 등 물절약 실천방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가뭄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서구바르게살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김계중)는 유동인구가 많은 금호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가뭄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수 2L물병을 나눠주며 양변기 수조에 물병 (20%절감효과)넣기를 홍보하며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하여 물절약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혹한기를 대비하여 관내 재활용품 수집인 들에게 안전물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하고 있는 수집인 85명으로, 지원물품은 리어카나 트럭에 폐지 등 재활용품을 단단히 고정하고, 야간·새벽활동시 빛을 반사하여 수집인들의 교통사고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야광밴드와 동내복 2벌이다. 지난 2021년 관내 재활용품 수집인을 조사한 결과 서구에서 85명이 활동중이고 이 중 65세 이상이 8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리어카를 이용해 폐지를 줍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건강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서구는 광주광역시 서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망 구축 및 건강 보호 등 사회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작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수집인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7일 오전 양동시장 상인회(회장 김용목)로부터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바자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 전액(4,277,000원)을 기탁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2일(금) 오후2시부터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 및 2022년 서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구자원봉사자대회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함을 위로하고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제1부 행사로 법인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2부 행사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채승기 자원봉사센터소장은“우리 사회에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에 등불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 지원 및 사업전략 전문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지난 10월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8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영업실태, 경영상 애로사항, 소상공인 지원시책 관심 분야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중 89.2%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 종사자 수가 5명 미만인 사업장의 매출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들은 매출감소와 함께 운영자금 및 대출자금, 인건비, 임차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맥락에서 서구 소상공인들은 정부 및 지자체에 바라는 지원대책으로 ‘자금지원 및 대출금리 인하’(57.3%)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세제 감면 및 임대료 지원(22.7%), 고용 및 인건비 지원(8.5%), 영업시설 개보수(3.9%) 등을 바라는 응답자도 많았다. 아울러 응답자 81%가 매출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영업기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서구청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