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19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열린 ‘2022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측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박종 지회장, 박덕성 지역본부장, 김환식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15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에서 공예교실, 전통놀이 체험, 요리교실, 동네 청결활동을 함께 하는 세대공감 ‘함께 노(老)-소(少)’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함께 노(老)-소(少)’ 사업은 1․3세대(조부모와 손주간)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공유하는 마을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에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간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상무2동 쌍촌복지경로당과 쌍촌복지어린이집이, 금호1동 금호시영경로당과 금호원광어린이집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6~7세 어린이 20여명이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딱지치기, 종이 목걸이 만들기, 미니컵케익 만들기, 공원 청소하기 등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마을 주민 모두가 편히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9년 11월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선정에 이어 올해 10월 고령친화도시로 재인증 받았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중국 저장성과 제24회 한중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해양자원 보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제(해양생물다양성ㆍ해양자원의 이용과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과 천장펑 저장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 탕징량 저장성 해양생태감측센터 부주임 등 13명이 참석해 두 지역 해양생물의 종류와 현황, 해양자원 보전, 해양자원의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해양자원이 풍부한 지역인 전남도와 저장성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어업재해, 어족자원 남획, 바다 사막화 등에 대해 공감하고 해양오염 방지, 자원보존, 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영채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주제발표에서 지속적인 수산자원 이용을 위한 자원 조성, 어획량 제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공어초 사업, 바다정원화 사업, 수산종자 방류사업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최석남 전남도 갯벌보전관리추진단장이 다양한 해양생물의 보고인 전남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갯벌 종합계획 수립 등 갯벌을 보전 관리하기 위한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 주관 2022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총 34개 지자체 중 서구를 포함해 7개 지자체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구는 평가에서 ‘감(減)탄 서구에 감(感)탄해’를 주제로 실시한 ▲월별 기후행동 프로젝트 전개 ▲폐현수막을 활용한 이미지 전시회 추진 ▲마을공동체와 협력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 등 특색 있는 시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서구는 맞춤형 탄소중립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기후위기대응 1번지 녹색서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및 건강도시상 공모전 등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14일 2022년 ‘서구치매안심대학 IT청춘학과(It’s 청춘! 이것이 청춘이다!)‘ 정규 교육과정이 종료됨에 따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구치매안심대학 IT 청춘학과‘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32주간 진행됐으며 교육 기간동안 시니어 헬스케어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니어 헬스케어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참여자가 수면, 식사, 운동 내역을 직접 기록하고 인지훈련을 통해 집중력, 기억력, 시공간능력, 언어능력 향상시키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매달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오매불망힐링파크에서 야외 운동프로그램, 숲해설 프로그램과 더불어 7, 8월에는 ‘나의 여름 이야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료식은 총 30명의 IT청춘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치매안심대학 수료증을 수여하여 참여자에게 성취감을 부여했고 향후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지교구를 배부했다. 수료생들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앱을 활용하고, 활동 사항을 기록하면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삶에 대한 긍정 효과를 얻었다”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사진: 연합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15일 "남구의회 의원전용 특별경로당과 광주시 행정동우회 유령 경로당에 대한 특권과 특혜를 지금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몰래 구의원과 퇴직 공무원들이 특권을 누렸다"며 "한파에도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 빈곤층이 있는데 누군가는 특권·특혜를 누리고 있는 게 공정이고 상식이냐"며 반문했다. 이어 "지난해 광주시 행정동우회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발의됐을 때 특혜성 조례라는 논란으로 조례안 상정이 보류됐었다"며 "조례안 상정이 보류되면서 광주시뿐만 아니라 5개 구청에는 행정동우회와 의정회 지원에 관한 조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경로당 특혜를 지금 당장 중단하고 꼼수로 지원하는 보조금도 전액 회수해야 한다"며 "주민 혈세로 마련된 경로당에 있는 사무실도 즉시 폐쇄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022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신규인증 21개, 유효기간 연장 13개, 재인증 17개 등 총 51개 기업·기관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인증심사에서 21곳이 가족친화인증을 새롭게 획득함에 따라, 지역 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121곳에 달한다. 여성가족부(한국경영인증원)는 2008년부터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기업·기관에는 이미지 개선, 이직률 감소, 근로자 직무몰입 증가 등의 효과를, 근로자는 삶의 질 향상, 직무만족도 증가, 직원 간 관계증진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광주지역은 인증 초창기에는 공공기관 중심으로 인증을 획득했지만 현재 다수 중소기업들이 모·부성 권리보장 제도를 준수하고 가족친화경영을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발전시키면서 지역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인증을 획득한 기업·기관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좌측) 지난 15일 무등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 제9대 전반기 서구의회 출범 이래 5개월 만에 의정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성과와 행보가 조명받고 있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6회 무등 의정대상 시상식에서는 의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광주 서구와 전남 구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경애 의장은 제8대 서구의회 재임 기간 중 20여 건의 조례 및 규칙을 제·개정하고 30여 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누구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는 ▲풍암호수 수질개선 서명운동 및 기자회견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 해결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규정 마련 ▲하수관거 사업 추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 착한가격업소 지원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지원 ▲자원순환 기본조례 등의 제·개정을 통해 사회여건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고경애 의장은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주신 29만 서구민들께 의정대상의 영광을 돌린다”면서 “소통과 협치라는 소중한 가치를 되새
[사진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5일 아이플렉스 광주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 하반기 창업지원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테크노파크(TP) 아이플렉스센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2022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기관별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2023년부터 창업에 대한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구축하고 있는 창업지원 온라인 플랫폼 시스템 시연,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관별 주요 추진성과로는 광주테크노파크(TP) 아이플렉스센터는 총 54개 창업기업(중소벤처 37개소, 청년창업기업 17개소)이 입주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37명의 세대별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했다. 더불어 창업에 재도전하는 19명의 (예비)재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해 재기 발판을 마련해줬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 161개사를 발굴해 전주기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육성을 지원하고, 호남권 최초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2022년 6월)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교보문고와
[출처=광주서구청] 재단법인 광주서구장학재단(이사장 윤풍식)에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지원과 우수인재의 발굴․육성 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4일 서창동자생단체연합회(대표 박종욱)가 2백만원, (사)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서구지부(대표 유희범)가 3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서구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특히 서창동자생단체연합회는 올해 제7회 영산강 서창들녁 억새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했고, (사)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서구지부는 현수막 게시대 유지‧관리 등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2016년부터 기탁하여 누적금액이 1천 7백만원에 이르는 등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구장학재단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장학재단에 기탁금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장학재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장학재단은 2015년 10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5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16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 총 678명의 학생에게 6억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