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 5급 전보 (109명) ▲ 대변인 이수연 ▲ 광주전략추진단 주호연 ▲ 정책기획관 장수정 ▲ 정보화담당관 장숙희 ▲ 법무담당관 김정론 ▲ 법무담당관 정승강 ▲ 사회재난과 문길상 ▲ 관광도시과 김인숙 ▲ 자치행정과 남미선 ▲ 자치행정과 장광식 ▲ 총무과 고인엽 ▲ 총무과 신선주 ▲ 시민소통과 오윤정 ▲ 5·18선양과 김정주 ▲ 국제평화협력과 김녹용 ▲ 복지정책과 송정태 ▲ 고령사회정책과 박미자 ▲ 장애인복지과 진광호 ▲ 건강정책과 최병채 ▲ 여성가족과 김남천 ▲ 여성가족과 손은영 ▲ 아동청소년과 임애순 ▲ 인재육성과 윤선옥 ▲ 인재육성과 이희경 ▲ 스마트도시과 정규수 ▲ 토지정보과 박건주 ▲ 교통정책과 조명주 ▲ 군공항이전과 고미송 ▲ 문화도시정책관 임지영 ▲ 체육진흥과 이한태 ▲ 창업진흥과 이지연 ▲ 일자리정책과 임병두 ▲ 산업혁신성장과 박용범 ▲ 인공지능정책과 조은미 ▲ 차세대산업과 박형래 ▲ 기반산업과 김영창 ▲ 자치경찰행정과 박희경 ▲ 공무원교육원 이석호 ▲ 공무원교육원 최장환 ▲ 문화예술회관 구승연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민석 ▲ 서울본부 이현정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배환 ▲ 광주광역시 정수진 ▲ 도시공원과 이순형 ▲ 문화도시정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실시한 제설작업으로 급증한 도로 포트홀을 정비하기 위해 포트홀 긴급정비반을 꾸려 도로 정비에 나섰다. 서구는 2개반을 구성해 오는 13일까지 구 관리 도로 약 230km에 대하여 포트홀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패임이 심한 구간은 응급보수 후 도로포장을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서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포트홀 정비를 우선적으로 신속히 마무리하고 도로훼손이 심한 서창교차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서는 2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면 재포장을 실시해 주민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달 광주에 적설량 40cm 가량의 역대급 눈이 내린 가운데 공직자와 주민이 힘을 모아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제설작업 실시하였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장에 설치된 비행 도착 일정 전광판에 홍콩발 여객기 정보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는 7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이외에도 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Q-code) 입력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이는 중국 내 코로나 확산세와 이웃인 홍콩의 사망자 추세를 감안해 국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사전적으로 취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추가 방역 조치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1차장은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6만 5000명대로, 지난주보다 2.6% 감소했다”며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감을 반복하면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해외유입 확진자 460명 중 중국발 입국자 수는 30%가 넘는 142명”이라며 “중국 내 코로나 유행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어서는 안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대본 회의에서는 ‘입국 조치 강화 대상 추가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
[광주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좌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 사회단체, 주민, 언론사 등으로부터 연일 감사패와 의정대상을 받으며 상생 의정활동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고경애 의장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상민 대표는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소통과 협치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보여주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주민과 언론, 행정의 경계에서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며 참된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해 가고 있다”고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고경애 의장은 “감사패를 받을 때마다 그 무게와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며 초심을 다잡는다”며 “정치인이기 전에 광주 서구의 주민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에 진정으로 보탬이 되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숙고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출처=광주광역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후 시청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도시 실현을 위해 14번째 월요대화를 열고 머리를 맞댔다. 이날 월요대화에 참석한 강 시장과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들은 지구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운동 실천계획인 ‘광주 6차의제’ 구체적인 실천 방법과 지역 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광주 6차의제: 1997년 1차의제를 수립 이후 5년 마다 의제를 수립·실천하고 있다. 2022년 9월 ‘기후위기 시대,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광주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광주지속가능발전목표(SDGs)2030 달성을 위한 8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공급정책과 가격정책을 병행해 2045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데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또 광주 6차의제인 ▲시민 참여 재생에너지 전환 ▲생물다양성 보전과 회복 ▲책임 있는 생산과 친환경 소비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환 ▲불평등 감소와 사회안전망 구축 ▲문화다양성 존중과 인권감수성 증진 등 핵심목표와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아울러 2022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지속가능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023년부터 시민 여가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시설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등을 고려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실내수영장은 노후된 기계를 전면 교체하고 안전검사를 거쳐 상반기 중 재개장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일가정양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올해는 관련 정책을 더욱 확대한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초등입학기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사업장 장려금’을 1월부터 신청 받고, 전국 최초로 시행된 ‘육아기근로시간 단축근로자 연차보상’, ‘육아휴직 업무대행 수당지원’, ‘임산부근로자 고용유지원’, ‘임산부 친화환경지원’, ‘가족친화 경영지원금’ 등 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려 추진한다. 또 2023년 새롭게 변화되는 가족친화인증 지표에 맞춰 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우수사례 발굴, 경영지원금 확대 등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도 특색있는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시민에게 직업적 소양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일가정양립 프로그램을 선보
[출처=광주광역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전 시청에서 새해 첫 정례조회를 겸한 시무식에서 “조직 활력을 통해 눈에 보이는 변화로 시민 행복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실·국장,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명의 직원 대표에게 질문을 받고 강 시장이 즉석에서 답하는 덕담토크로 화합의 자리가 됐다. 특히 직원들은 강 시장에게 ‘재벌집막내아들 드라마처럼 모든 기억을 가지고 6개월 전으로 돌아가 민선 8기를 시작한다면?’ 등 재치 있는 질문으로 시작해 안전 문제, 공모사업 실패경험, 육아·보육 정책 방향 등을 묻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행정을 선보이겠다는 신년 다짐도 전했다. 먼저 ‘6개월 전으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질문에 강 시장은 “4000여 명의 공직자가 지금처럼 해준다면 6개월 전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이번 폭설 재난 상황 대처 및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방향을 밝혔다. 강 시장은 “‘큰 도로는 시청이, 작은 도로는 구청이 내 집 앞은 시민이’ 캠페인에 맞춰 힘을 모아준 덕분에 큰 사고 없이 극복했다”며 “‘함께 하면 뭐든 할 수 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월 2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2023년 구정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광주 서구 MVP공무원 표창, 토끼띠 직원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 시청, 김이강 서구청장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023년, 우리 직원들 각자가 가슴 속에 품은 모든 꿈을 이루는 한해 되길 바란다”는 새해덕담과 함께 “저 또한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정을 다해 뛰는 ‘내곁에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우리 서구청을 쉴 때는 확실히 쉬고, 일할 때는 제대로 일하는 신바람나는 직장으로 만들겠다”며 “유연근무제와 집중근무제, 다양한 교육과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직원들의 생각을 키우고, 그릇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특히 “우리 공무원들이 바뀌면 주민들의 삶이 바뀌고 서구가 바뀐다. 공무원들이 즐겁고 신나게 일하면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행정서비스 질 향상, 주민 편익 제고로 이어질 것이다”며 “기존의 관행과 낡은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발상의 전환으로,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으로, 그리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서구의
[조선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 조선대학교병원이 로봇수술 시행 8개월 만에 60례 이상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4월 4세대 수술 로봇 다빈치 Xi로 첫 위암 수술을 한 이후 연말까지 60건 이상의 절제술 등을 했다. 로봇 수술은 환자 환부를 직접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만 내는 복강경 수술보다 발전된 방식이다. 복강경 수술은 집도의가 2차원 카메라 화면을 바라보며 직접 수술하는 반면 로봇 수술은 3차원의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고 로봇 팔을 이용해 집도함으로써 더욱 정교하고 미세한 수술에 적합하고 출혈 등을 줄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조선대병원은 수술 임상 경험과 노하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지난달 29일 원내에서 열었다. 로봇 위절제술(외과 류성엽 교수), 경구로봇갑상선절제술(외과 김유석 교수), 복강경 수술 vs 로봇수술, 무엇이 다를까?(비뇨의학과 김민석 교수),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 단일공 수술(외과 신민호 교수), 이비인후과 두경부 영역에서의 로봇수술(이비인후과 오정현 교수)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유석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 60례 돌파를 기념해 첫 심포지엄을
[명장 인증서 수여] 광주광역시는 30일 박현 태경 대표, 안강훈 샤론테크 부장을 명장으로 선정하고 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금형 분야 박현 명장은 태경을 창업해 성장시키고 고용노동부 '기능 한국인'에 선정되는 등 숙련 기술인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자기기 직종 안강훈 명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특화된 설계 능력을 보유해 2017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인', 2019년 광주시 '기술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시는 기술 장려금 1천만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설치된 '명장의 전당'에 인물 부조를 등재한다.. 광주시 명장은 2013년 6개 분야에서 시작해 2019년 37개 분야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22명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대한민국 명장으로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