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 남구 행암동에서 덕남정수장 정수지 유출밸브의 고장으로 수돗물이 도로로 흘러내리고 있다] 광주 덕남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대규모 단수 조치가 시행된 광주 지역에 밤사이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기 시작했다. 13일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남구 행암동과 효천지구를 마지막으로 광주 전역에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자정부터 모든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부 배수지에 물이 차는 속도가 늦어 행암동과 효천지구 등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다소 지연됐다. 대규모 단수 사태는 전날 오전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정수한 물을 배수지로 보내는 유출 밸브가 열리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단수로 수돗물이 끊긴 곳은 5만5천여 가구 20만명 가량으로 광주시는 집계하고 있다. 노후화로 인해 꼼짝도 하지 않은 유출 밸브는 용접 절단 후 봉합하는 방식으로 강제 개방했다. 임시방편일 뿐이어서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밸브 교체나 보수 등 근본적인 수리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전날 정수지에서 넘친 물이 토사와 함께 폭포처럼 흘러내린 곳에 대한 조치도 완료했다. 흘러내린 물은 모두 하수구로 유입되도록 조치했고, 도로에
[이재명 대표, 최고위 발언]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가운데 가장 먼저 기소된 8일 곽상도 전 의원이 이틀 전 1심에서 대부분 무죄를 받은 것을 계기로 '대장동 특검' 재점화에 나섰다. 곽 전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 공정성에 의구심이 제기되는 만큼,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심 판결을 앞두고 '김건희 특검' 도입 필요성까지 부각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당 회의에서 "불공정과 비상식만 확인시켜준 곽상도 전 의원의 면죄부 판결에 국민이 분노한 상황"이라며 "검찰의 선택적 수사로 대한민국의 공정이 무너져내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50억 클럽'의 실체적 진실에 눈감은 검찰에 공정한 수사를 더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민주당은 '50억 클럽'과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봐주기 수사 등을 포함한 대장동 사건 일체를 독립적 특검으로 진상규명할 것을 제기해왔다"며 '대장동 특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검사 또는 검사 아들은 죄를 저질렀어도 무죄"라며 "김학의 전 검사도 무죄고, 곽상도
대한항공[003490]이 다음달부터 직원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수수료를 부과한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2일부터 서비스센터(전화)와 시내·공항 지점에서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과 마일리지를 이용한 항공권을 구매 또는 변경하는 고객에게 항공권당 5천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대한항공은 2021년 1월부터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서는 공항 등에서 대면 구매·변경 시 수수료 3만원을 부과해왔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챗봇(AI) 상담 서비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아울러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고객이나 첼로 등 악기·귀중품의 운반을 위해 본인 외 추가 항공권 발행 또는 재발행하는 경우, 고객 사정에 의한 변경이 아닐 경우에는 지점에서 항공권을 구매·변경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한항공은 최근 김해공항에서 국내선 승객이 직원 도움 없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하는 셀프백드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탑승 수속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자동화 프로세스를 확대 적용해 생기는 여유 인력을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출처=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육아기에 근로시간을 단축한 근로자에게 연차보상비를 지급한다. 이 사업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연차유급휴가 감소분을 지원해 직장인 부모의 일·가정 양립과 자기돌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203명에게 연차보상비를 지급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광주 소재 300인 미만 사업장 소속으로, 올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이용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를 받는 근로자다. 지원금은 올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시간과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1개월 동안 1주 5시간씩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1만3000원을, 1주 10시간 이상의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2만6000원을 연차보상비로 책정해 연간 최대 31만2000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woman/boardView.do?pageId=woman56&boardId=BD_00000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육아기 근무 시간을 단축한 근로자에게 연간 최대 30여만원의 연차 보상비를 지급한다. 10일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길 수 있는 연차 유급휴가 감소분을 지원해 직장인 부모의 일·가정생활 양립을 돕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203명에게 연차보상비를 지급했다. 광주 300인 미만 사업장 소속으로 1개월 동안 1주 5시간씩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1만3천원, 1주 10시간 이상 단축하면 2만6천원, 연간 최대 31만2천원을 지원한다.
[사진=연합] 지역난방을 하는 취약계층 8만 4000가구에 올겨울 난방비가 최대 59만2000원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내용이 담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 지원대책을 9일 발표했다. 현재 국내 가구별 난방방식 비중은 개별난방이 81.8%, 지역난방이 15.2%, 중앙난방이 3% 수준에 달한다. 지역난방 이용 세대수는 총 353만세대에 달한다. 앞서 앞서 산업부는 지난 1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00만여가구 가운데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약 168만가구(전체의 약 85%)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내달까지 4개월간의 겨울 난방비를 총 59만 2000원까지 일괄 지원하는 내용의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대책은 개별난방 이용 세대에 해당하는 지원이었다. 이에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공급구역에 있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내달까지 최대 59만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생계·의료급여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지원금액 6만원에 최대 53만 2000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주거·교육급여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지
[사진=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병모, 이하 지사협)가 지난 9일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 복지기동대 우수사례 벤치마킹 워크숍을 진행했다. 첨단2동 지사협은 이날 보성군을 방문, 복지기동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을단위 복지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특화사업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모 첨단2동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설에도 저수율 제자리 보이는 동복댐 (사진=연합) 광주·전남지역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의 최근 1년 누적강수량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용수확보에 힘쓰면서 국민과 함께 물 절약, 도서지역 먹는 물 기부 캠페인을 하고 있다. 9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2월 가뭄 예·경보를 보면 광주·전남의 1년(작년 2월 2일~지난 1일) 누적 강수량은 896.3㎜를 기록했다. 이는 기상기록 기준인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수치로, 평년의 64.6%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가장 적었던 것은 1995년 2월부터 1년간 누적 강수량으로, 848㎜(평년비 60.7%)다.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642.3㎜)은 평년의 108.6%지만, 광주·전남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6.8%로 일부 지역에 기상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4월까지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남 지역 중심의 기상가뭄은 4월 이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98%로 정상이지만, 6개월 넘게 장기간 강수량이 적었던 전북과 전남은 각각 82%, 80%로 낮은 수준이다. 모내기 철인 5∼6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설렘이 있는 행복 문화도시조성’을 위해 2월 9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도심속 문화예술축제 공연단체’를 공개모집 한다. 이번 모집은 브런치 힐링 버스킹 15팀, 도심 속 힐링 버스킹 29팀, 나도 버스커 12팀 총 56팀을 선발하며 악기연주·노래·댄스·국악 등 특별한 장르 제한 없이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실연심사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공연단체를 선정하고 최종 선발된 공연단체에게는 공연 참여 기회와 소정의 공연실비가 지급된다. ‘브런치 힐링 버스킹’은 4월~10월 매주 수·목요일 12:10부터 40분간 상무지구 평화공원에서 열리며 올해는 서구청SNS로 사연을 접수해 서구 내 직장 장소로 찾아가는 공연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도심 속 힐링 버스킹’은 4월 19일부터 10월까지 세정아울렛 앞, 염주포스코 앞 공원, 금호 먹거리촌, 동천동 광주천변 4개소에서 진행되며 ‘나도 버스커’는 4월~9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8:30부터 40분간 광천동 유스퀘어광장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onlypkc@korea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전승일)는 지난 제309회 임시회 중 내달 개관을 앞둔 상무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건립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시설물을 점검한 임성화 의원(사회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은 “BF인증을 위한 난간설비로 분전함(점검구)이 개방되지 않아 위급상황 시 신속한 전자제어가 불가해 보인다”면서 “설계 시 미리 반영되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현장점검 시 확인된 만큼 적절한 조치를 취해 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현장을 함께 점검한 오미섭 의원은 “1층 수영장 마사지풀과 웜업풀의 현 시공 상태로는 장애인과 노약자 층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면서 “몸이 불편한 이용자를 고려해 난간을 재설비하고 완만한 계단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상무공원로 101 일원에 1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960평 규모의 수영장과 헬스장 GX실 외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상무국민체육센터는 작년 11월 준공하여 내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의장 고경애)는 제309회 임시회 중 이례적으로 현장방문 활동을 추진하며 제9대 의회에서 강조했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