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숙박·관광·쇼핑 등 국제행사 개최에 필요한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전국에 7곳이 있다. 광주시는 2018년에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상무지구 일대가 지정됐다. 광주시는 (재)광주관광재단,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실무협의회 구성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9년부터 5년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경쟁지역이 증가(5→7곳)했는데도 8000만원이 증액된 3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구축 ▲스마트 앤 펀(Smart & Fun) 광주마이스파크 조성 ▲국제회의복합지구 성장 기반 확충 ▲광주 마이스(MICE)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적시설 관계자, 마이스(MICE) 참가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동캠페
[강기정 광주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은 2일 "국비 확보 과정에서 시야와 관심을 넓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 간부회의에서 "총액 규모 관리를 먼저 생각하고, 일단 국비부터 확보하고 보자는 식으로 하다 보면 전체 재정 운영의 탄력성을 잃을 수 있다"며 "국비 확보 대상이 광주의 방향과 목표에 정확히 맞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통상 경제, 산업, 문화, 사회간접자본(SOC)에 집중하는데 인문학적, 철학적 분야로도 관심을 넓혀야 한다"며 "예산이 안전, 환경, 기후 위기, 보건·의료, 인문 등 분야에 폭넓게 투자돼야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9∼11월은 예산 심의를 위한 '국회와의 시간'이지만 지금은 '중앙부처와의 시간'이라며 중앙부처 예산에 지역 사업이 반영되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최근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안과 관련, "4월 시의회 임시회에서 기관 통합 또는 설립 조례안이 반드시 통과돼야만 한다"며 시의회와의 소통, 조직 구성, 임금체계 정비 등 신속한 절차 추진도 지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고물가, 공공요금 상승 등 대내외 경영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원금상환 부담 해소를 위해 '집중관리기업 제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집중관리기업 제도는 일시적 경영 애로에 처한 업체의 상환기간을 자체 채무 재조정을 통해 최장 4년까지 추가 연장해 주는 제도다. 집중관리기업으로 지정되면 월 상환 부담 금액을 최대 65%까지 경감하는 효과가 있는 '다중채무 1계좌 통합 상환 플랜'을 제공받는다. 매월 1~9일 소진공 77개 지역 센터 및 상생누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진공은 "집중관리기업 제도를 단순 원금상환 지연 목적으로 신청하면 지원 불가 판정을 받을 수 있고 향후 6개월간 채무 재조정 신청 불가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진공은 또 내달 7일까지 '똑똑마켓'(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똑똑마켓은 스마트 요소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 독특하고 이색적인 고객 체험 요소를 구현하는 사업으로, 고객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기존 형태에서 나아가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점포 형태로 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스마트
[공공기관 혁신안 발표하는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시가 통합, 기능 조정 등 공공기관 구조 개혁을 위한 실무 절차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28일 공공기관 구조혁신 실무추진반(TF) 제1차 회의를 열고 통합 공공기관 출범에 필요한 실무 방안을 논의했다. TF는 시 감독 부서, 해당 공공기관 담당자를 중심으로 총 7개 팀으로 구성됐다. 관광공사팀, 테크노파크팀, 사회복지서비스원팀, 상생일자리경제재단팀 등 4팀은 기관 간 통합을 논의하고 교통공사팀, 기후에너지진흥원팀, 인재평생교육진흥원팀은 기능 강화 방안을 구상한다. TF는 통합 조례안 개정, 정관 등 사규 정비,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 해산법인 청산 절차 등을 지원한다. 출범 준비를 거쳐 4월 공공기관 기능 조정, 8월 기관별 경영혁신안 발표 등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광주시는 지난 23일 8개 공공기관을 4개로 통합하고, 3개 기관은 기능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구조 혁신안을 발표했다.
[광주광역시청] 광주시가 732만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총괄할 정부 조직 재외동포청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주시는 외교부에 재외동포청 유치를 희망하는 의향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인 재외동포청 신설 등 내용이 포함된 정부 조직 개편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즉각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광주시는 정부 기관 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민주·인권·포용 도시 면모 부각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포용 도시 광주는 재외동포 지원을 위한 풍부한 인프라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춰 재외동포청의 최적지"라며 "특히 공공기관이 거의 없는 광주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배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대상에 광주 체류지 신고가 된 외국 국적 동포를 포함하는 등 선도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후에는 고려인 마을을 중심으로 900여명 고려인 동포 귀환과 국내 정착을 돕고 있다. 매년 유네스코 등과 함께 세계인권 도시포럼을 개최하고 오는 5월 중앙아시아 재외 동포들의 거점이 될 세계고려인단체 총연합회가 광주에서 출범한다. 20개국 40개
조선대 교수 관련 비위 의혹을 장기간 조사 중인 경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막바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조선대 A 교수를 대상으로 업무방해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확보한 증거를 분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 교수는 지난해 교직원 채용 과정에서 발전기금 등 대가를 요구한 혐의로 입건됐고 수사 도중 연구비 횡령·논문대필 등 추가 범죄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은 의혹이 제기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참고인 소환 조사 등을 이어갔으나, 그동안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지 않아 의혹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A 교수와 함께 입건된 B 교수(전임교원)가 이전 다른 대학 재직 시절 제자들에게 작품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 등을 규명해 우선 송치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결과를 토대로 피의자를 소환 조사해 A 교수에 대한 사건 수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의혹 제기가 이어지면서 수사가 다소 길어지고 있다"며 "압수수색을 한 만큼, 수사에 속도를 내 조만간 사건을 정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광산구 산정동 일대 3.49㎢(2천774필지)가 1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주택 지구 조성이 예정된 이 일대는 국토교통부에서 2021년 3월 2일부터 2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번 재지정에 따라 내년 3월 1일까지 기간이 연장됐다. 허가구역 내에서 농지 500㎡, 임야 1천㎡, 기타 250㎡를 초과해 토지를 거래할 경우 계약 전 광산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그해 토지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개관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2021년(176억원)보다 17.5%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88억)을 넘어서 2005년 개관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은 55.1%로 전년 대비 14.4%P, 전시사업 매출액(109억원)도 전년(88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꿈과 즐거움이 있는 MICE(마이스) 전당'을 경영 비전으로 신사업 개발, 수익성 개선, 경영체계 선진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 4대 분야 과제를 추진한 결과라고 센터는 자평했다. 특히 인공지능, 스마트 농업, 스타트업, 전통주 등 관련 행사를 새로 개최해 13억원 매출액을 늘렸다. 센터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에 맞춰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용역도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3월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원자폭탄 피해자에게 월 5만원씩 요양 생활수당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정된 광주시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1945년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여한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가 대상이다. 지난 1월 1일 기준 광주 거주자에게 1월분부터 소급 지급한다. 수당은 최초 1회 신청으로 매월 대상자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원자폭탄 피해자 현황 및 건강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원자폭탄 피해자 중 생존자는 1천870명, 광주 거주자는 5명이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을 '긴급 서구안전대진단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공사장과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덕남정수장 유출밸브 고장에 따른 단수 사고, 도시철도공사 중 상수관 누수 사고, 약탕기 폭발사고, 고소 차량 전도사고 등 각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해빙기를 맞이함에 따라 서구는 재난 취약시설과 건설·해체공사장, 공공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서구는 문화·집회, 판매, 종교, 운수, 의료, 숙박시설 등에 대해 소관부서 담당자와 건축, 전기, 소방, 토목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법적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살폈다. 곽현미 북구청장은 22일 양동 뽕뽕다리 개설공사 현장과 농성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취약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 일번지 서구 실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보완·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추적관리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