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 위원장은 13일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시점에 대해 “탈 것 안에서의 의무도 이제는 사라지고 권고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브리핑에서 정 단장은 “(방역당국은) 의무를 해지하고 권고로 돌리는 방안에 대해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에 자문을 했었었고 대부분의 위원들이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마도 오는 15일 중대본회의에서 논의를 거쳐서 조만간에 대중교통 내에서의 권고로 바뀔 것”이라면서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위험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고위험 환경 관리자께서는 여전히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입장을 계속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단장은 코로나19 치료제의 실증적 치료 효과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치료제 처방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35% 수준에서 증가추세가 더뎌지고 있어 의사의 적극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1월 말 이후에 다소 증가하는 중증화율과 치명률도 다시 감소 추
지난 겨울 많은 눈에도 광주에서 도로 파임(포트홀)으로 발생한 차량 파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포트홀 사고 건수는 2020년 241건, 2021년 1천194건으로 크게 늘었다가 지난해 134건, 올해 들어 3월까지 95건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약 67㎝의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했지만, 포트홀 사고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광주시는 폭설 이후 시민 안전사고 예방단을 편성해 지난달 1일까지 7천921건의 포트홀을 보수했다. 정비 대상 560개 구간 중 350곳에서 재포장·소규모 보수 등을 마쳤으며 다음 달까지 남은 210개 구간 보수도 완료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노후도로 정비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80억원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리 도로는 597㎞, 1차로 환산 시 약 5천㎞에 달해 보수 주기(6년)에 맞춰 정비할 경우 해마다 약 780억원이 필요하지만, 올해 예산은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102억원만 확보했다고 전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창업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구는 지난 10~11일 지역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맛과 멋, 흥(재미) 아이디어를 주제로한 창업캠프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 창의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아이디어 8개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먹을 수 있는 식용재료로 만든 과일 채소 모양의 유아용 크레용’ 아이디어를 낸 김미강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임산부를 위한 디카페인 카페’를 구상한 정일영씨가 차지했다. 또 ▲물과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단백질 스무디샵 ▲광주 맛투어 프리패스 리뷰(광주 맛집 자유이용권) ▲노인의 그림을 담은 굿즈 판매 및 전시 ▲광주전남 농축산물을 활용한 한옥 형태의 수제버거 전문점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식단을 통제하다-삼시세끼 밀프랩 서비스 ‘밀러’ ▲서구플(Place+Play+People)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아이디어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수상자들에게 총 1천만원의 상금 수여와 함께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 공모 및 각종 창업 관련 사업 참여 시 가산점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13개 팀을 선발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창
[동복댐] 시민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과 동복댐 저수율이 차례로 20%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광주시가 식수원 추가 확보에 나섰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남 장성호, 담양호 농업용수를 수돗물로 활용하는 방안을 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공사와 협의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수율이 여유로운 농업용 저수지에서 하루 1만∼2만t을 끌어 쓰겠다는 구상이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영산강 물 하루 3만t을 수돗물로 공급한 데 이어 이달에는 5만t으로 수량을 늘릴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하루 40만t을 광양, 순천, 여수로 내보내는 섬진강 공업용수 수량을 늘려 주암호의 수돗물 공급량을 늘리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섬진강 물의 하루 공급 총량을 늘리면 주암댐에서 내보내는 공업 용수량을 줄일 수 있어 그만큼 식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주암댐은 전남 11개 시·군, 광주 서·남·광산구 수돗물과 여수·광양 산단 공업용수를, 동복댐은 광주 동·북구 수돗물을 공급한다. 지난 12일 단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가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이대로 비가 더 내리지 않으면 주암댐은 5월 말, 동복댐은 6월 말 고갈이 불가피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농업·공업·생활용수 등 영역이 분리
국회찾아 강제동원 정부 해법 규탄하는 양금덕·김성주 할머니 (사진=연합)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생존 원고 3명이 13일 정부가 추진하는 '제3자 변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전달한다.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대리인 측은 제3자 변제를 맡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에 이날 생존 피해자 양금덕·김성주 할머니의 제3자 변제 거부 의사를 담은 내용증명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양금덕·김성주 할머니의 위자료 채권과 관련해 제3자 변제를 허용하지 않는다며 "수신인은 의뢰인의 의사에 반해 변제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대리인은 내용증명에서 양금덕·김성주 할머니의 채권은 일본의 불법적 식민지배와 직결된 기업의 반인도적 불법행위를 전제로 위자료 청구권을 행사한 것이라며 "제3자가 채권자의 의사에 반해 함부로 변제하여 소멸시켜도 되는 성질의 채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본제철을 상대로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이춘식 할아버지도 이날 소송 대리인을 통해 재단 측에 같은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민법 제469조 제1항은 채무의 변제는 제3자도 할 수 있지만, '당사자의 의사표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광주시와 전남도가 민선 8기 상생협력 과제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10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전남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양 시·도, 화순군,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충북 오송, 대구 등 기존 두 곳 첨단의료 복합단지 장단점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시도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부터 임상, 인증, 제품화까지 전 주기 인프라를 갖춘 전남 화순 백신산업 특구에 첨단바이오신약 개발 거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광주 첨단지구에는 AI 기반 융복합 의료기기 인프라를 갖춰 초광역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화순 백신산업 특구에는 2002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2009년 GC녹십자 화순공장 유치 등을 통해 15개 지원기관, 33개 기업이 몰려있는 바이오 클러스터가 구축됐다. 광주는 의·치과 대학 4곳, 한국광기술원 등 연구기관, 광주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 등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역에 조성된 바이오·의료 인프라를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봉사회원 환경지킴이 기념사진]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운천호수공원 광장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이‘봄꽃심기 봉사활동’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봄꽃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구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작은 실천을 다채롭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채승기 센터장은“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참여해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활기를 찾고, 서구 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국가 공공기관 유치 추진 전략회의] 강기정 광주시장은 9일 "광주 군 공항이 옮겨갈 전남 지역에 한국공항공사를 유치하는 방안을 전남도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 공공기관 유치 시즌2' 추진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항공사 유치 지역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전남도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원칙으로는 ▲ 한전과 연계된 이전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키우는 이전 ▲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하는 이전 등 3가지를 제시했다. 강 시장은 "혁신도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인접한 곳에 한전 인재개발원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AI(인공지능)산업의 도약을 위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수도권 집중을 막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광주·전남의 미래를 위한 큰 밑그림을 그리는 일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 작업] 8일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1천114명의 농·축협 조합장이 새로 선출됐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축협 조합의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에는 2천590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출된 조합장 1천114명 중 890명은 투표를 통해 선출됐고 단독 입후보한 224명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투표율은 81.7%였다. 이번 선거로 조합장이 바뀐 조합은 421곳(37.8%)으로, 2019년 2회 선거 때보다 4%포인트 감소했다. 여성 조합장은 30명이 입후보해 13명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도 금품 제공, 선거운동 방법 위반 등 불법 행위가 발생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법 위반 사례는 545건이었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146건을 수사기관에 고발했고 28건은 수사 의뢰했다. 나머지 371건에 대해서는 경고 등의 조처를 내렸다. 다만 이는 1회 선거 당시 868건, 2회 선거 때 744건과 비교하면 감소한 수치다. 전날 전북 순창군 구림면의 조합장 선거 투표소 앞에서는 화물트럭이 유권자들을 치여 4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사고가 재발하지
[광주광역시청] 광주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42억원을 받게 됐다. 'SW 미래채움'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교육청,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메이커스와 협력해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42억원 등 84억원을 투입해 SW·AI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남구 진월동 옛 광주과학고등학교에 SW·AI 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로봇, 사물인터넷(IoT)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취업 청년과 경력 단절자, 퇴직자 등 210명을 교육 전문 강사로 양성한다. 광주시 김용승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SW·AI 교육인프라를 폭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산업 수요에 대응해 인재 양성 성장 사다리를 촘촘히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