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크린텍(대표 최영운)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협 상품권 300만 원과 물티슈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크린텍은 매년 동면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변함없는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최영운 ㈜지크린텍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규 동면장은 “매년 동면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순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비상응급의료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설 연휴 기간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병원 13개소, 의원 50개소, 보건소 1개소, 약국 24개소를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화순고려병원 ▲화순성심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 및 다수 환자 발생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26개소(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돼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 운영 현황 및 진료 일자·시간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응급환자 정보센터는 국번 없이 119번을 이용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설 연
화순읍은 지난 9일 화순읍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농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농업 분야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농업 관련 기관 및 지역 농업인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보조사업 신청자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심사를 위해 마련됐다. 심의 안건은 총 3건으로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신청 63건) ▲농산물 건조기 지원사업(신청 2건)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사업(신청 33건)이다. 심의위원들은 사업목적 부합 여부, 재배 규모, 사회적 약자 고려, 사업 수행 역량,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외부 개입 없이 독립적인 심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정량․정성 평가를 병행해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화순읍은 이를 통해 보조사업이 실제로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조영일 화순읍장은 “농업 보조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의 지속
화순군은 지난 9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실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과 지도강사, 화순군 학력인정 문해교실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13명의 노력과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졸업생 회고 영상 상영, 학력인정서 수여, 축사, 졸업생 대표 감사의 글 낭독, 지도강사 송사, 감사의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력인정서 수여식에서는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이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학력인정서를 전수해 졸업의 의미를 더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취에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과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겠다”라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로 감사의 글을 낭독한 이순엽 씨는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의 기대와 설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졸업을 맞
화순군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소장 작품을 활용한 사진전 ‘남겨진 돌, 흐르는 시간’을 2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운주사에 남아 있는 탑과 불상 등 문화유산을 기록한 사진 작품을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 축적된 기억과 공간의 의미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좌불상, 석탑, 석불 군상 등 운주사의 주요 문화유산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소개된다. 오랜 세월 같은 자리를 지켜온 탑과 불상은 계절과 빛, 날씨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더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운주사의 문화유산을 보다 차분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기피와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이 소장 중인 운주사 사진 작품 가운데 전시에 적합한 작품을 선별해 구성했다. 지역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기록․축적해 온 문화관의 역할을 보여주는 동시에,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다더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운주사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혀
화순군은 지난 6일 재난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체험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광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청소년 33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처치술을 배우는 ‘응급안전’ ▲화재 시 소화기·완강기 사용법을 배우는 ‘화재안전’ ▲침수공간 및 침수차량 대피 요령을 체험하는 ‘호우안전’ 등 총 3개 과정의 재난대응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 중 촬영된 활동 영상은 향후 화순군의 범국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 안전 캠페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직접 체험해 보니 재난 상황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재난 안전 체험교육과 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
화순군은 지난 9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회장 이태수)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 이태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6명이 참석해 지역인재 육성과 화순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는 지역 농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후계 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사회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해 500만 원 규모의 기부를 실천하는 등 지역 사회와 지자체 간 상생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이태수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장학회 이사장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
화순군2026년도 만원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문의에 따라, 공실 23호부터 우선 공급하고 ㈜부영주택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신규 100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6년도 1차분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이 가능한 전입 예정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만원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공공임대주택을 임차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주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대표적인 주거정책이다. 해당 주택은 화순읍 광덕지구 일원에 위치해 마트・병원・관공서・학교 등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 청년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300호 모집에 총 2,605명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원해 ▲2023년 18대 1 ▲2024년 12대 1 ▲2025년 11대 1의 높은 경쟁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경제의 회복 흐름을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을 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제주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2시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도민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상공인과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조발표와 경제토크쇼, 도민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에서 “산업 환경 변화와 기후위기라는 국면 속에서 제주 경제의 구조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들의 분석과 현장 목소리가 결합해 제주 경제의 미래 방향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경제 회복 흐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1월 관광객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지난해 첫 수출 3억 달러 달성을 비롯해 최근 미국산 만다린 수입 우려에 대응한 수급조절 정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가격이 상승해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업 부진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라며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점
화순군의회는 9일, 제278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월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또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성명서 1건을 채택했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린 제9차 본회의에서는‘화순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형열 의원 대표 발의) 등 조례안 8건과 일반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류종옥 의원은 ‘화순형 아이맘 택시’도입을 제안하며, 현재 시행 중인 100원 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도심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는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은평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화순군 실정에 맞는 교통복지 정책 도입을 요청했다. 조명순 의원은 ‘소규모 생활 밀착형 점포 경사로 설치 지원 확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