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스위트 홀리데이 베이킹 클래스’ 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홍보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농촌 생활문화 교육은 ▲업사이클링 ▲도자기 2개 과정 ▲규방 ▲농촌 체험 창업스쿨 ▲플라워 캔들 클래스 ▲스위트 홀리데이 베이킹 클래스 등 7개 과정에 총 478명이 참여했다. 군은 2026년 사업으로 ▲향기치유 체험 ▲공예 체험 ▲도자기 2개 과정 ▲농산물 가공반 등 5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전화, 방문·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올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과정들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군민들이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천운농협과 동면 난우회(회장 김정현)는 2025년 12월 17일 국산 춘란사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국산 춘란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천운농협과 동면 난우회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협약식을 마련했다. 김준호 조합장은 “화순군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국산 춘란에 대해 생산·유통·소비 기반을 강화하고, 품질 경쟁력 제고와 산업 고도화를 통해 국산 춘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숙 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영규 동면장 등 동면 기관ㆍ사회단체장이 함께하여 국산 춘란산업 발전을 도모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 현장에서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제주 산업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1차 산품 가공 중심이던 제조업이 바이오, 에너지,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지식기반 산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2시 제주시 516로 소재 제주지식산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추진됐다. 부지 8,812㎡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467㎡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준공 후 두 차례 공개모집을 거쳐 22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입주기업 구성을 보면 제주 산업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지식기반산업 5개사, 정보통신산업 8개사, 제조업 7개사, 기타 2개사가 입주했다. 과거 감귤 가공, 수산물 가공 등 1차 산품 중심의 제조업이 이번에는 우주, 생명과학, 에너지, 정보통신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이 센터에 거점을 마련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제주AX융합연구실(인공지능 융합연구실)을 설치했고, 수도권에서 기술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발판 삼아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고, 도민이 참여하고 혜택을 공유하는 ‘에너지 주권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 제주도는 18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 토론회’를 열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이후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의 발전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민과 함께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뒤 처음 마련된 공식 논의의 장이다. 도민과 전문가,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주권 실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는 발제와 라운드테이블,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를 도민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주 에너지 대전환의 중·장기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형 분산특구 지정과 의미’를 주제로, 분산특구 지정의 추진 배경과 과정, 기대효과를 소개했다. 김 국장은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를 해
화순군은 지난 17일 화순 어울림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공동체 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마을활동가,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소개 및 성과 공유 ▲마을공동체 장기 자랑 ▲공동체 체험·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마을공동체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장기 자랑 대회는 큰 호응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자발성과 협력의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은 세대 간 공감을 이끌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마을에 대해 다시 한번 애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러한 자리가 매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32개 마을공동체의 활동과 성과를 보며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
화순군은 지난 17일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군민 행복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며, 한 해 동안 이어진 평생학습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군민 행복 아카데미 수료생 75명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배움의 성과를 나누고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수료증 수여, 기념사와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의 배움의 여정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립목포대학교 조은정 평생교육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 여러분의 열정에 존경을 표하고,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복규 화순군수는 축사를 통해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갈 때는 배움의 소중함을 놓치기 쉽지만, 평생교육은 삶의 방향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라며, “내년에도 군민의 행복한 배움을 위해 평생교육에 계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를 마친 한 수료생은
화순군은 18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사)다사랑건강가정복지협회(회장 김종식)와 화순군 가족센터 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가족 지원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사회 돌봄 기반 확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 및 안정적 정착 지원 ▲공동 육아 나눔터 서비스 운영 및 연계 활성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부터 다문화가족까지 모든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기반을 강화해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다사랑건강가정복지협회 김종식 회장은 “지역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화순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가족센터는 아이부터 다문화가족까지 모든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족이 행복한 화순, 아이 키우기 좋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더 세심하
화순군은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일간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대학생 30명과 청년 30명을 선발한다.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군정 참여 및 사회생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대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아르바이트 사업을 확대해 비대학생(미취업) 청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과 부모(보호자 포함) 중 2명 이상이 화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및 대학교 재학생이며, 세부 요건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간 동일 사업에 참여했던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화순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는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20일간 군청
화순군은 18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의 운영 실적과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포상하는 것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해당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을 받아 제안제도의 운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상시 제안 활성화를 위해 ▲우수 제안 시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공무원 1인 1 제안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부서 시상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제안 발굴에 그치지 않고 우수 제안을 실제 정책과 행정에 연계·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의 이 같은 노력은 제안제도의 내실화와 참여 확대 측면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어 도내 제안제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해 첫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