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부터 전국 13개 시·도에서 ‘2022년도 제1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물량은 청년형 1828가구, 신혼부부형 4616가구 등 총 6444가구 규모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4157가구, 지방이 2287가구다. 세부 지역별로 보면 인천(1690가구)과 서울(1669가구)의 공급 물량이 많고 경기 798가구, 부산 490가구, 경남 429가구, 대구 406가구, 대전 272가구, 전북 216가구, 충북 159가구, 광주 156가구, 강원 134가구, 전주 14가구, 제주 11가구 등이다. 31일 모집 공고 후 다음달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소득·자산 등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6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분기별로 입주 가능 세대를 파악해 모집하며 올해 수도권 1만 3000가구를 포함해 2만 1000가구로 예상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하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 동
[실거래정보 기반 모니터링 개요] 오는 4월부터 온라인 부동산 포털에 올린 아파트 등 매물 광고를 거래한 뒤에도 방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도입한 ‘부동산 실거래정보 기반 부동산 광고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허위 매물 광고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검증을 거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실거래정보 기반 모니터링’은 2020년 8월부터 운영 중인 ‘부동산광고시장 감시센터’를 통해 유선 등 국토부는 해당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월부터 3월까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고 있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동일한 매물에 대해 다수의 공인중개사가 광고를 게시한 경우 등을 고려, 직접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광고를 삭제하지 않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광고 게시 후 계약을 직접 체결하지 않아 거래 완료 여부 확인이 곤란한 공인중개사는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실거래정보 기반 모니터링’ 조사는 지난 1∼2월 네이버부동산에 노출된 아파트 매매 광고 274만 4188건 가운데 1.37%(3만 7705건)가 거래 후에도 삭제되지 않고 방치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계약을 직접 체결한 공
중소상공인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방역소독]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도매시장 전역에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4일부터 정상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도매시장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가 활동했던 판매장 등을 긴급 폐쇄 조치하고 도매시장 농수산물 경매장 및 판매장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 완료했으며, 밀접접촉자는 즉시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채소동을 비롯한 청과동, 수산동 등 도매시장 전역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고강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4일부터 농수산물 경매장, 판매장을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또 입주법인들이 매일 자체 소독 실시 및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관리 철저, 환기, 손소독제 비치 등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한다. 남택송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도매시장 거래물량이 위축되지 않도록 방역추진 및 예방활동에 더욱 노력해 유통종사자 및 시민들이 안심
중소상공인뉴스 엄은영 기자 |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2년째 반찬봉사"화재의 주인공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꾸준히 "2년째 반찬봉사"를 이어오는 화재의 주인공이 있다. 오늘에 화재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미스터Lee”라는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창준 대표 이다. [정 중앙- 화재의 주인공 이창준 대표, 광주 서구 생활지도사들] 이창준 대표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년째 매달 한달에 한번씩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어려워지자 도시락으로 반찬배달을 시작했습니다. 이창준 대표는 광주 서구 생활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매달 100명의 독거노인가정에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 이창준 대표, 광주 서구 생활지도사들과 반찬 봉사준비 모습] 이창준 대표가 "반찬을 준비하는 재료비만 70~80만원이 든다"며 "큰 돈이지만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 이상의 행복을 얻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이 생겨 매달 적자가 나고 있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동안은 반찬나눔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이
중소상공인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공연마루 국악상설 공연 [광주공연마루 국악단원 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설을 맞아 2월1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악상설공연을 광주공연마루에서 선보인다. 먼저 설 당일인 2월1일에는 풍물세상 굿패마루 팀이 ‘’설‘ 설에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연다. 굿패마루는 모든 이의 만복과 평안함을 기원하는 ‘운수대통(運數大通)’부터 관객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풍물놀이인 ‘판굿’, 빛고을 오일장의 흥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전통연희놀이’ 등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재밌는 판을 벌인다. 정월대보름인 15일에는 민간예술단체 올라(Ola) 팀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복을 기원하는 ‘BLESS(祝願)’, 너와 나 힘을 합쳐 삶을 일구어가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상사디여’ 등의 공연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이어 16일에는 (사)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국악, 새로이 날다’라는 주제의 공연을 2부로 나눠 진행한다. 제1부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로 인정받은 한국 고유의 전통 민속춤인 전통무용 ‘살풀이’, 古 서용석 명인의 다양한 악기산조들의 가락을 집대성해 기악합주 곡으로 만든 서용석류 ‘산조합주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주민자치위원회 공로패 수상.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 공로패 수상 소감 인사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은 2021. 12. 28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일호 위원장) 공로패 수상했다. [좌측ㅡ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한미 동장, 중앙ㅡ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 서구 화정3동 주민자치 위원회 김일호 위원장]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일호 위원장은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시도민 화합봉사에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신 공로가 지대하므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주민의 뜻을 모아 공로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은 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의 화정3동에 살고 있는 주민은 박영숙 부의장이 지역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 자세로 봉사하는 의원이라고 전하면서 주변에서 칭찬하는 주민들이 많았기에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5가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사색의 골목’ 조성 광주극장 인근 ‘영화가 흐르는 골목’과 연결 골목재생 시너지 기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4일 주민주도 ‘골목재생 로컬랩 3.0’ 공모사업 ‘사색의 골목’ 조성을 완료하고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동구 골목재생 로컬랩 '사색의 골목' 결과 공유회 기념사진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주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골목재생 로컬랩’은 광주광역시 동구만의 특화된 재생 사업으로 도심 재개발과 대규모 재생 사업 과정에 어느 골목이나 주민들이 소외되는 곳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골목 단위 재생 사업의 하나다. 지난 7월 공모에 선정돼 이번 사업을 주관한 ‘디디에프(대표 정한결)’는 청년 작가로 구성된 대안 문화예술단체로 ‘사색의 골목’이라는 주제로 지난 5개월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골목재생 로컬랩 '사색의 골목' 결과 공유회에 참석중인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제공] 이번 사업은 충장로5가(46번길 8-17 일원) 인근 골목을 중심으로 ‘골목’이라는 공간에 사진, 회화, 미디어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형 3대 생활방역수칙’에 모든 시민의 동참을 호소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광주광역시민들에게 '광주형 3대 생활방역수칙'에 대한 호소문을 작성하여 발표하였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광주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이 인구10만명당 주간발생률(15일~21일)이 3.5명인데 반해 전국 평균 12.9명으로 전국대비 확진자 발생률도 낮고 사망자 수도 적지만, 중증환자들 관리와 병상 관리에 위기상황이 발생되었다고 판단하였다. 특히 12월 21일 14시 기준 992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1월 코로나 19 확진자 수(938명)를 이미 훌쭉 넘어섰고, 광주광역시에도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최초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의 확장세가 꺾이지 않는다며 그 어느 때보다 광주광역시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비상한 각오를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민들의 결속된 협조 덕분에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모범적이면서 선도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온 광주광역시 시민들이 이번 위기
광주광역시 서구, 복지의 메카로 우뚝서다 [광주광역시 서대석 서구청장 / 광주광역시 서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와 함께 ▲민간협력 및 자원연계분야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분야 최우수상,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분야 최우수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성과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희망배달통 사업이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로 선정되는 등 광주광역시 서구의 복지분야 사업이 전국을 선도하고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전경 / 광주광역시 서구청 사진제공] 이번 수상에는 ‘복지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모토로 마을활동가 등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한 결과, 전국 최초로 LTE기반 광주형 인공지능(AI) 돌봄시스템 구축하고, 개인맞춤형 AI복지상담사 돌봄서비스, 1인 가구 고독사예방 모바일안심케
광주광역시 서구청, 사회 복지의 메카로 우뚝 서다 [광주광역시 서대석 서구청장 / 광주광역시 서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2개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역복지사업은 광주광역시 서구 외에도 경기도 파주시, 서울 은평구 등에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에는 서구가 유일하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이외에도 ▲민간협력 및 자원연계분야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분야 최우수상,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분야 최우수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번 평가로 광주광역시 서구의 지역복지 사업이 전국을 선도하고 있음이 평가를 통해 확인 되었으며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주관의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 선정 실적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피는 우리동네 수호천사, 18개의 각 동별로 특색있게 운영되는 위기가구 발굴단, 서구민 한가족 나눔운동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