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의 김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이 14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영순 의원은 “2023년 기준, 북구 주택의 약 86%가 공동주택이고 이 중 약 60%는 20년 이상이 된 노후 단지들이다”며 “20세대 미만이 거주하고 연면적이 660㎡가 안 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의 의무관리대상에도 포함되지 않고 현행 조례에 따른 지원마저도 전혀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에 “법령과 조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를 지원하기 위해서 ▲대규모 단지의 지원을 우선하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 기준 이원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의 제·개정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구 예산 책정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제9대 북구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주민들에게 ‘안전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했고 주민들의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의견
광주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새해 첫 현장활동으로 최근 건국동에 건립된 마을공동체 거점시설인 ‘건국다복마루’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건국다복마루 시설을 둘러보며 각 공간의 활용도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건국동 주민자치회, 관계 공무원 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활동을 통해 행정자치위원회는 건국다복마루가 실질적인 주민자치 거점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 노력을 당부했다. 한양임 위원장은 “건국다복마루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발히 이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다복마루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활성화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작년 7월에 준공되어 8월에 개소했다.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동)이 제300회 임시회에서 광주 자치구 최초로 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안'이 12일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한국전쟁 시기 국가 공권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고, 평화와 인권 회복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민간인 희생자를 위한 위령사업 ▲ 자료 발굴, 수집과 간행물 발간 ▲ 관련 교육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정달성 의원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통해 그릇된 역사관과 왜곡된 정보, 무도한 국가폭력이 우리 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혼란한 사회를 바로잡는 것은 역사를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장기적으로 광주시와 5개 구가 연계해 위령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쟁 중 광주형무소에서 수감 중이던 재소자들이 광주 북구에서 집단 학살된 사건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조사로 밝혀졌으며 피해자 중에는 광주학생항일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장재성 선생도 포
광주시 북구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구성된 ‘북구사랑기업’이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사랑기업’은 관내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을 경영 상황이 어려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노인·장애인·저소득계층 등 소외이웃을 돕는 일에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북구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작년 11월에 구성한 단체이다. ‘북구사랑기업’의 공식적인 발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4일 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3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사랑기업 소개 ▲추진 경과보고 ▲기부금 활용 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기부금 기탁식 등이 진행되며 기탁식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인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북구사랑기업’에 가입한 기업 1개소당 월 10만 원씩 모금하는 방식으로 마련되며 매년 연말 누적된 기부금 총액을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50%씩 기탁 하여 지역경제 및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2월 기준 ‘북구사랑기업’에 가
광주시 북구가 자립준비청년(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1대1 밀착 멘토링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 ‘마음톡톡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마음톡톡 서포터즈’ 사업은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문 멘토 1대1 매칭 이후 정서 교감 및 자문 등 멘토링을 제공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정서적 고립감 및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포터즈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12일 개최되는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간담회’는 멘토(전문가) 및 멘티(자립준비청년) 각 10명과 관계자를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 표창장 수여 ▲지원사업 안내 ▲멘토·멘티 매칭 및 네트워킹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아동·청년 정서 지원에 전문성 있는 멘토가 대면 또는 유선으로 담당 멘티에게 수시로 멘토링을 제공하고 이에 더
광주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진보당/용봉·매곡·일곡·삼각동)이 제300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2일 안전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지역 자치구들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원 예산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 반해, 북구는 관련 예산이 편성도 안됐을 뿐만 아니라 다회용기 사용 실적도 타 자치구에 비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손혜진 의원은 “북구도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및 생활화 실현을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 등의 책무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의 지원 ▴민간 위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손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민간 영역까지 확대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북구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4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봉·매곡·삼각·일곡동) 이 제300회 임시회에서'광주광역시 북구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고영임 의원과 공동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재난방송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추진계획의 실효성 제고 및 관련 조례와의 관계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구민참여 방송, 미디어 활동가 인력 양성 사업, 재난방송 지원 근거 마련 ▲위원회 설치 규정의 실효성 제고 등이다. 정달성 의원은 “당사자성을 가지고 있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생산·소비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마을 곳곳을 알리는 재난방송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촘촘한 안전대책을 세우는 데도 마을공동체 미디어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12일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1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시 북구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2회 지방행정 혁신대상에서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행정 혁신대상은 전국 지자체가 재작년 9월부터 작년 8월 말까지 추진한 주요 정책의 혁신성과 효과성 등을 체계적으로 심사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도가 높은 지자체를 선정하고자 작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지방행정 혁신대상은 ▲시의성 및 효과성 ▲혁신성 및 창의성 ▲지속가능성 및 수용성 ▲사회경제적 효용성 등 4개 부문의 심사기준을 근거로 각 지자체가 추진한 중점 사업들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북구가 전국 자치구 유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북구형 통합돌봄사업 ▲전국 최초 주민주도형 통합행정동 중흥동 출범 ▲전국 최초 참여·확장형 도시브랜드 ‘당신이 북구’ 개발 등 4개 사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심사지표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북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 통합돌봄, 주민주도 행정 참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전반에서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점이 호평받았다.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정월대보름이랑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새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세시 민속놀이 체험, ▲대보름 부럼 주머니 만들기, ▲을사년 새해 소원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의 2025년 첫 세시풍속 행사인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보름 부럼 주머니와 소원엽서 만들기는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아울러 박물관은 남도 전통음식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상반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나기백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을사년 한 해의 풍년와 안녕을 기원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북구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교복나눔장터 연중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북구 우산동(중문로 59)에 위치한 상설교복나눔장터는 (사)북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설교복나눔장터에서는 기존 보유하고 있던 34개 중·고등학교 교복 1,800여 벌에 더하여 2,200여 벌을 추가 기증받아 재킷 5,000원, 바지·셔츠·조끼 3,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학교별 체육복과 생활복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북구 새마을부녀회의 봉사로 운영되고 집중 운영 기간인 2월 한 달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키오스크 기반 무인 운영을 병행한다. 아울러 북구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교복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 북구 장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계획이다. 교복 구매 및 기증 등 상설교복나눔장터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주민자치과 또는 북구새마을부녀회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높은 물가로 인해 가계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상설교복